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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 제목 | 증권투자상담사 2009년 제2회 합격수기(전공자) ☆합격수기 우수작 선정★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09-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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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글이 증권투자상담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봅니다 ^^ 금융자격증에 도전하는 첫번째가 증권투자상담사였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경제 경영 복수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대 특성상 주위 학우들이 금융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보를 수집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공통점은 증투는 1~2주만 준비하면 된다는 것이였습니다. 기본서만해도 5권인데 약간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자격증을 딴 사람들은 결코 쉽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합격한 사람들중 여러번 시험을 봐서 마지막에는 별로 공부를 하지 않고 합격을 하면 사람들에게 자기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 이런식이더군요. 주위 전공자 친구들 중에서 요약집만 봐서 여러번 시험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추가 시험 접수비 + 추가 공부시간 + 추가 기회비용 + 스트레스보다는 금전적인 투자 + 한번에 합격 + 심리적인 안정감을 택했습니다. 결과론적이긴 합니다만 한번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 바로 다음 자격증인 파생상품투자상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과목 증권분석 20/16 - 80 2과목 증권시장 25/20 - 80 3과목 투자,윤리 25/21- 84 4과목 법규 30/22 -73 총점 79/100 그럼 공부하면서 저만의 학습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 1과목 증권분석 20/16 80점 1. 기본적 분석 기본적 분석의 핵심은 계산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그전에 시험은 어떤식 으로 출제되었는지 모르겠지만 2009년 2회 증투 시험에서는 계산문제가 연속 으로 4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1과목에서 과락을 맞은 사람도 봤습니다. 필자 또한 공식을 마스터했다고 생각했으나 모두 정답은 아니였습니다. 1과목 기본적 분석은 PER, ROI 등 공식을 철저히 암기를 하시고 M.Porter의 진입장벽 요인 7가지, 구조적 경쟁요인,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제품 분류 캐쉬카우 산업의 성장기와 성숙기의 차이점등 기본적인 부분을 공부하시면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2. 기술적 분석 1과목이 전공공부랑 가장 많이 겹쳐서 쉬웠지만 이부분이랑 관련된 과목을 수강을 안해서인지 겹치는 부분도 거의 없었고 애를 먹었었는데 막상 시험은 1과목중 가장 쉬웠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차트분석이나 거래량 지표는 2번정도 읽으면 별 문제가 없고 엘리엇 파동이론이나 다우이론의 강세 약세 3국면은 이해를 하시면 공부하기가 훨씬 편하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매상과 분공침으로 외우니 금방 외워지더군요 그리고 캔들차트에서는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상승형 신호는 단어 느낌상 뭔가 긍정적이고 따뜻하지 않습니까? ^^ 그래서 뒤에는 음선이 아닌 양선이 와야되고 반대로 하락형 신호는 양선이 아닌 음선이 와야 신뢰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물론 하락쐐기형 상승쐐기형은 제외입니다 이 두개는 반대임 본인만의 전략을 짜서 외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이부분은 각각의 특징을 비교분석하면서 외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3. 경기분석 이부분은 증투를 통틀어서 전공부분이랑 가장 많이 겹치던 부분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장 공부를 하지 않았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게 오히려 독이 된듯 1과목 경기분석에서 2~3문제를 틀린 듯 합니다 ^^; 기본서를 2번 이상만 정독하면 만점을 맞을 부분입니다. 책에서 구석구석 내는 부분인데 평소에는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막상 시험장에서 시험을 봤을때 보기중 약간 함정 아닌 함정?을 파서 틀릴 수도 있으니까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케인즈나 프리드먼 등 학파들의 특징을 숙지하시고 DI, CI 경기 선행 후행 BSI 계산 등 이부분들은 강사님들도 말씀해주시겠지만 거의 단골 출제 부분 인듯 합니다. 특히 경기분석 같은 경우는 틀리면 속이 좀 쓰립니다 ^^; ☆ 2과목 증권시장 25/20 80점 1. 유가증권&코스닥&프리보드 시장 (17문제) 2과목 증권시장 부분이 가장 증권투자상담사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공부하면서 정말 증권회사에서 일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은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한부분으로 묶은 이유는 저기 3개의 시장이 중복되는 부분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공부하면서 느끼실테지만 가장 많은 문제가 출제되는 유가증권을 튼튼하게 다지시면 뒤에 공부하는 코스탁이나 프리보드가 훨씬 편할 것입니다. 물론 차이점은 확실하게 외워야 됩니다. 이번 2009년 2회 시험에서도 가장 많이 출제되었언 부분 같습니다. 각시장의 차이점, 시간외 시장, 써킷브레이커의 특징 호가의 종류등은 필수로 아시고 암기를 해야하긴 하지만 이해를 하면서 공부하시면 재밌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2. 채권시장 8문제 선생님들도 언급하시겠지만 채권부분이 2과목중에서는 가장 어렵습니다. 특히 계산문제가 2009년 2회시험에서도 2문제 이상? 출제되었기에 계산공식까지 암기하셔야 될 것입니다. 참고로 복리 계산하는거랑 패리티가 출제되었습니다.또 채권 투자전략, 채권 가격정리, 장내시장과 장외시장의 차이등 선생님들께서 중요하시다고 하는 부분을 보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강의를 들은게 합격에 큰 도움이 되겠죠? ^^ ☆ 3과목 25/21 84점 금융투자상품비교 및 직무윤리 1. 금융투자상품 비교분석과 투자전략 15문제 3과목에서는 점수를 많이 확보해야할 부분입니다. 그래야 다른 과목에서 떨어진 점수를 보충할 수 있는 효자같은 과목입니다 ^^ 이번 2009년 2회 시험에서는 선생님들이 체크해주신대로 나온듯 합니다 가장 쪽집게 스러운 부분입니다. 금융투자회사의 주요 금융상품, 금융제도 이해(예금보호, 비보호) 은행의 금융상품, 종금사 금융상품 등 소제목위주로 체크하시면 크게 문제 없을 듯 합니다 투자전략에서는 자산배분전략 이해와 블랙 리터만 마코위츠의 특징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영업실무 직무윤리 10문제 이과목을 공부하지 않고 자신의 윤리수준으로 시험보시면 큰코 다칠 과목입니다. 강의를 들으면 쉽게 느껴지겠지만 막상 문제를 풀면 약간 아이러니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문제는 함정문제인듯한? 거절처리 반감처리였는데 가답안 확인결과 80%이상의 사람들이 틀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출제된 부분으로 중요부분을 알려드리면 관계마케팅의 특징, 고객상담프로세스 직무윤리 강령등 가볍게 준비하시면 될듯합니다 이부분은 증투를 통틀어서 가장 쉬우면서도 고득점을 따야될 부분이니 이점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 ☆ 4과목 30/22 73점 법규 및 세제 이과목은 왕도가 없습니다. 요령을 피우지 말고 기본서를 구석구석 꼼꼼히 3번이상 정독하시는게 정석인 듯 합니다. 4과목을 이번 증투 시험을 보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7월부터 준비기간이였다면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했는데 50%이상을 4과목에 투자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과목 中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공친구들을 보면 총점은 60점이 넘었지만 여기서 과락을 맞아서 떨어졌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과목입니다. 기본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두껍고 강의시간에 선생님들이 체크해주신부분 만큼은 반드시 숙지 하셔야 될것입니다. 이부분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기본서 정독을 반드시 해야 될 것입니다 저는 기본서 강의를 듣고 기본서 정독 한번 요약집 강의를 듣고 요약집 정독하고 문제를 풀었고 많이 틀린부분은 요약집 강의 2배속으로 다시 들었습니다. 틀린부분에서는 확실히 암기를 하셔야 될 것입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쪽지나 멜 주세요 ^^ 한학기를 남겨두고 휴학중이라 당분간 금융자격증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쓰다보니까 조금 길어졌네요 자격증을 준비하는 시간이 지루하고 힘들겠지만 합격하고 나면 참 보람있고 뿌듯한것 같습니다.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서랑 요약집 인강까지 신청해서 들었지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시간이 아닐까요? 지금 요약집으로만 공부를 할까 기본서를 사야되나 고민한신분들 저는 망설이지 않고 기본서를 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시는분들은 인강도 들으세요 공부하기가 참 편합니다. 물론 전공자이시면~ 요약집만 봐도 되겠지만 전공자라고 해도 한번에 합격을 하고 싶으신분들은 안전하게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물론 선택은 자신이 하는거지만 ^^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럼 88만원 인턴세대들이여 희망을 가져보자구요 good luc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