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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 제목 | '경제적'으로 공부하기 | 등록일 | 2009-09-18 |
|---|---|---|---|
| 3~4주가량의 공부기간으로, 76점 합격.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는 않았다. 하루에 3시간 강의들으면 많이 들은 축이었다. 게다가 문제집은 시험 3일 전부터 풀기 시작해 부분 부분 골라 풀었다. '경제적'으로 공부한 것이 나의 합격 비결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합격할 수 있었던 요소> first. 2009년 1회 시험을 무작정 본 것. 우선, 두꺼운 책 5권 분량을 보자 처음에 너무 막막했기에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는지 아무런 지식없이, 2009년 1회 시험을 무작정 쳐봤다. 시험삼아 쳐본 성적은 40점에도 못미쳤다. 오 마이 갓. 그런데 그보다 중요한건 어떤 식으로 나올지 감을 잡은 사실이다! 특히, 직무윤리나 고객관련 부분은 공부하지 않아도 답이 보인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시험을 보고 나니까, 인터넷강의로 바짝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험치러 갔을때 받은 요약집이 체계적이어서 이패스를 선택했다. 과정적으로나 결과적으로나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second. SKIP 전략 자신에게 흥미로운 부분에서 전략적으로 점수를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천한다. 어차피 시험은 각 과목별 40점 이상만 맞으면 되고, 흥미로운 부분은 더 높게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확률은 충분하니까. 나의 경우, 제3과목중 금투상품비교, 투자전략이 흥미로웠는데 그 분야 문제들을 꼼꼼히 풀었다. 또한 제1과목은 경제학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었기에 수월해서 더 꼼꼼히 볼 수 있었다. 두 과목 모두 80점이 나왔다. 반대로 시간대비 이해가 잘 안되거나, 범위대비 분량이 많은 부분은 과감히 버렸다. (2과목 채권, 4과목 회사법,증권세제 등) 2과목은 68점, 4과목은 76점으로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경제적으로 따졌을 때 효용이 높은 부분을 공부하는게 훨씬 점수를 올리는 길이라는 것이 내가 강조하고 싶은 바이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그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합격의 관건이다. 마지막으로, 강사님들이 강조하는 부분만 확실하게 공부해도 합격은 보장이라고 확신한다. 일정한 흐름을 터득하신 분들이기에, 그 흐름을 따라 효율적으로 공부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는 시험이다. 개인적으로 조남종, 정성기 강사님 설명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흥미로웠다. 그래서 다른 자격증 시험을 볼 때에도 이패스를 또 이용할 것이다. 투상은 증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앞으로 자격증 도전의 첫 걸음과 자신감을 마련해 준 기회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