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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금융투자자격증>투자자산운용사>시험/합격후기

제목 정말 쉬운 시험은 아니었네요. 합격수기입니다. 등록일 2010-11-05
합격수기를 쓰기에 앞서 이 시험이 한두번 읽고 붙을 수 있는 쉬운 시험은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네요 전 지난 7월 봤던 파생상품 투자상담사 3주 빡세게 공부하고 90점으로 비교적 쉽게 합격하였지만 이번에는 정말 똥줄이 타면서 공부했습니다. 다행히 결과는 8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다시 돌이켜보지만, 절대 쉬운 시험은 아니었구요. 분명 쉽게 붙으셨단 분들께서는 예전에 공부해논게 밑바탕이 되지 않았나 싶구요 쉽게 붙으셨던, 어렵게 붙으셨던, 합격하신 모든 분들께 영광을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떨어지신분들께는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그럼 합격기념!으로 수기 하나 남깁니다. 1. 이 시험의 특징 총 준비기간은 2개월이었습니다. 8월 20일경 시작했구요 대학교 수업과 병행하면서 해야했기에 하루 맥시멈 공부시간을 평일엔 5시간, 주말엔 10시간으로 잡고 했습니다. 이 시험의 가장 큰 어려움은 내용이 너무나도 방대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저인망 식으로 훑어넘기고있지만 그 실제 과목과 개념들이란 엄청나죠. 그래서 이런 시험은 인강이 필수 인 것 같구요. 이패스코리아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인강만 충분히 이해하면서 들어도 40~50점 정도는 확보하고 들어갈 것 같네요) 또 하나의 특징은 버릴건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자산운용사라는 시험을 100점을 목표로 공부한다는것은 정말 미친짓입니다. 그렇게해서는 1년을 공부해도 모자라는 양입니다. 버릴건 버리고, 자신있는건 확실하게 해놔야 승산이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5문제 나오는 맨 마지막 과목 - 분산투자 과목을 아예 안봤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차라리 여기서는 찍어서 두개정도 맞추고 다른 과목에서 한두문제 더 맞자는 식으로 공부했죠 사실 부동산투자와 거시경제 같은 생소한 과목들도 버릴 생각이었는데 시험 일주일 전쯤 갑자기 불안감이 들어서 부랴부랴 인강 듣고 내용 이해만 해뒀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네요 거시경제는 굉장히 어려운 과목인데 이패스코리아 강사님께서 너무나도 쉽게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인강이 너무 좋아서 이해가 잘 됐구요, 실제 시험장에서도 거시경제 문제는 잘 풀었습니다. 2. 시험 대비 마음가짐 흠... 쓰다보니까 말이 길어졌네요 이 시험은.. 물론 계산문제도 있긴 하지만 철저한 암기시험입니다. 단, 중요한점은 이해가 필요한 암기라는 점입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이해를 하지 않으면, 절대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입니다. 투자상품의 종류만해도 수백개입니다. 그것들을 무조건 외우기만 하려고 하면 그만큼 힘든 공부도 없을 것입니다. 종류별로 딱딱 이해를 하면서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세법 부분은, 무조건 암기만 해서는 머리가 터지실 수도 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이 세율이 왜 , 어떻게 생겨난건지. 왜 이 부분은 금액이 이렇게 정해진건지 하나하나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그 부분에서도 이패스코리아 세법강의가 매우 흡족했구요, 환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이해에 한계가 있는 법률같은 부분도 있지만 법률은 자주, 많이 보신다면 나중에는 문제를 보면 거의 풀리실겁니다. 거의 다가 윤리와 비윤리의 문제가 많아서 도덕성을 지닌 분이라면 지식을 바탕을 쉽게 푸실 수 있을겁니다. 아무튼 방대한 암기량이지만, 이해가 바탕이 된다면 십분 쉽게 공부하실 수 있을겁니다. 3. 공부방법 처음 한달은 인강을 들었습니다. 총 100강정도 되죠 하루에 5강정도씩 꾸준히 들었습니다. 슬럼프가 오는날은 하루에 2시간밖에 안들을때도 있었고, 공부가 잘되던 날은 하루에 8개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니까 100강을 다 듣게 되더라구요. 처음 한달은 그렇게 인강을 들으면서 어떤 과목이 있는지,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이해하는데 치중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달은 복습과 문제풀이에 총력을 가했습니다. 이패스 코리아에서 나온 문제집으로 풀었구요. 저 나름대로의 복습표를 만들어서 그날 그날 푼 부분을 체크하고, 틀린 갯수를 고려해서 이해도를 표시해뒀습니다. 그게 큰 도움이 됐구요, 시험 직전에는 이해도가 낮았던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전체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이 3과목인데, 이걸 세부 과목으로 나누면 23과목입니다. 이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과목들을 계획표 없이 공부하면, 결국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반드시 계획표와 복습표를 만들어서, 계획을 짜시면서, 복습 체크를 하시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방대한 양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이패스코리아 문제집 3권은 마지막 최종모의고사까지 다 풀어봤구요 틀린문제들은 최소 3번씩은 복습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3회독을 한 셈입니다.) 이론을 복습할때는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나온 이론서는 정말 모르겠는 부분 참고할때만 썼고, 무조건 X-File 요약집을 바탕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다가 요약집에 없는 내용이 나오면, 제 나름대로의 서브노트에 따로 정리를 했구요 틀린문제도 서브노트에 따로 적어서 정리해놨습니다. 시험 직전에 이 부분들을 다시 복습할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네요. 4. 시험장에서 총 시험시간이 3시간입니다... 시험보다보면 머리도 흐릿흐릿해지고 한마디로 진이 빠집니다. 일단, 체력적으로 건강하셔야 하구요 시험 문제들이 그렇게 고도의 생각을 원하는건 나오지 않습니다.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문제 위주로 나오니까 반드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셔야합니다. 두리뭉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갔다면 시험장에서 곤욕을 치루지 않을까 합니다. 60%정도는 쉽게 나왔습니다. 저도 풀면서 60%정도는 쉽다고 생각했는데 나머지 40%가 상당히 어렵게 나온것 같아 긴장했었구요. 여러분이 하실일은 그 60%를 정확히 맞추시고, 나머지 40%에서 15%정도만 맞고 들어가면 되는겁니다. 5. 마치면서 이 시험의 내용이 방대하다고 절대 긴장하지 마시고 꾸준히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문제가 절대 비꼬거나 함정을 심어서 나오지 않습니다. 정확한 개념만 머리속에 꽉꽉 들어있다면 자신있게 시험 합격하실 수 있을겁니다. 다만, 공부하는 과정에서 양이 너무 많아서 주눅이 들 수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그랬구요. 실제로 친구들한테 "이건 정말 사람을 주눅들게 하는 시험이야"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하루 2시간씩이라도 꾸준히 해나가신다면 언젠간 개념이 뻥~ 하고 뚤리면서 문제가 술술 풀리는 날이 올겁니다. 이패스 코리아 인강 꼭 들으시구요 제 이번 단기간에 합격하는데 있어서 이패스코리아 인강이 정말 도움 많이됐습니다. 전 절대 이패스코리아 알바생이 아니구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이번 시험을 계기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이제 대학 4학년이 되면서 CFA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그때도 이패스코리아 CFA 강의를 이용할 생각이구요 이패스코리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이패스코리아와 함꼐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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