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융권에 근무하고 있지 않은 직장인입니다.

다만 과거에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나태해지는 게 싫어서 다시한번 공부를 할 것을 찾다가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 도전을 했습니다.

저는 좀 바보처럼 기본서를 구매했지만 실상 기본서는 거의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직장인이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이패스에서 강의를 수강했으며, 강좌가 알차서 빠르게 예전의

지식들을 다시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정성기강사님, 이동건 강사님은 요점과 시험에 나오는 부분을 잘 알려주셨고, 이해가 쉽게 실무적으로도

내용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다만 금융통계와 위험부분은 원래 어렵기도 하지만 신규강사분의 설명이 부족한 점이

많아서 따로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통해 공부했습니다.

총 공부는 2개월을 한 것 같지만 실제론 직장인 특성상 1개월도 제대로 못한 것 같습니다.

1과목과 3과목 법률 부분은 암기가 사악하고 범위가 넓어 계속 잊기가 쉬웠지만 강사님들의 찍어주는 요점만 믿고 공부한 것 같습니다.

이패스가 확실히 오랜시간 강의한 전통이 있어서 실제시험에는 유리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최종결과는 95점으로 생각보다 점수가 높게 나왔습니다. 강사님들은 시험위주로 찍어주시는데 저는 공부목적으로

수강을 해서 좀 더 알려주시는 내용을 웬만하면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노력해주신 강사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아마 투자분석사나 FRM 등도 계속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아마도 이패스 수업을 계속 들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