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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금융투자자격증>투자자산운용사>시험/합격후기
| 제목 | 금융초보 대학생 투운사 공부후기 (feat. 교안활용) | 등록일 | 202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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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달은 추석 연휴가 끼어있어 내가 예상했던 것 보다 수강일정이 늦게 시작했고, 개인적으로도 동아리 활동이 겹치면서 목표치에 많이 미달한 것 같다. 수강을 하면서 문제풀이를 병행하는 것이 강의를 몰아 듣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배송된 실전문제집을 범위에 맞춰 보고 있는데, 다음달에는 지금보다 더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 같다. [내강의실의 교안을 출력하여 실제 활용하였다. good!] (1) 이용하면서 만족 / 불만족스러웠던 점 기초강의부터 수강하였다. 전반적인 과목의 흐름을 설명해주는 방식이라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이 어떤 걸 다루고 있는지 파악하는데(투운사가 뭘 다루고 있는지)는 알 수 있던 것 같아, 이후 나와 비슷한 케이스(처음 자격증 준비하거나 또는 재무 관련 전공들을 학습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한번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강사 후기 세제 파트는 박훈 강사님이, 금융상품 파트는 정성기 강사님이 강의를 하셨다. 개인적으로 정성기 강사님의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최근 출제 유형과 빈도를 자주 언급해주셔서 좋았다. 예전 경험을 비추어보면 자격증 준비할 때 학습하는 분량이 많다 보니, 강사님들이 실제 기출 관련해서 언급해주면 중요도가 덜한 부분을 학습하는 피로감을 줄일 수 있었는데, 정성기 강사님이 이 부분을 많이 짚어 주셔서 만족감을 많이 느꼈다. (3) 이패스 강의, 교재가 공부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을 경우 왜 그런지 답지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한 파트에 문제와 답안&해설까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어 따로 답지를 찾지 않아 편했다. 다만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은 출제연도가 따로 표기되지 않은 것 같아 조금 아쉬웠다. 타 자격증에 사용했던 교재는 연습문제에 기출연도가 표시되어 있어 최근 출제 경향도 파악하기 쉬웠고, 옛날 기출문제들은 비중을 덜 두고 학습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4) 시험 공부 중 어려웠던 부분 학교&자격증 준비를 하면서 선수강을 했기 때문에 내용이 많이 겹친 세제 파트에서는 낯설지 않아서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지만, 금융상품의 경우에는 구체적인 내용(이름은 들어봤는데, 특징 같은 것들. FOF 같은)들은 생소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조금 어렵게 다가왔다. 이 부분은 반복적으로 읽어보고 기출&연습 문제를 많이 봐서 자주 출제되는 곳을 잘 파악해야 할 것 같다. 늦어도 10월 중순에는 1회독을 끝내는게 목표였는데, 이번에는 여러 활동들도 시기가 겹쳤고 10월 말에는 학교 시험도 있어서,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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