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 카페를 통해 이패스 프렌즈에 참여하게 되었고 4월부터 투자자산운용사를 공부했다.

이패스 프렌즈는 이패스에서 강의와 교재를 제공받아 가격적 부담없이 공부가 가능한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4월과 5월에 이어 6월 시험 전까지 진행한 후기이다!

(1) 이용하면서 만족 / 불만족스러웠던 점

5월에 이어 6월달에 남은 강의를 들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배속으로 강의를 듣느라 정신이 없었다. 사실 이건 빨리 듣지 않은 내 잘못이다.ㅎㅎ

교재도 개념을 완전히 다 외우지 못하고 문제를 풀면서 이해 안가는 부분 위주로 암기하였다.

시험이 6월 중순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6월은 정리하는 느낌으로 공부했는데 이해가 안갔던 부분을 다시한번 배속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2) 강사 후기

부동산 파트 부분의 김종희 교수님의 강의가 가장 이해하기 쉬웠다. 강의력이랑 전달력 모두 좋아서 흥미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덕분에 부동산 부분의 문제를 푸는게 수월할 수 있었다. 중요한 부분을 항상 강조해 주셔서 그 부분 위주로 공부하였다.

(3) 이패스 강의, 교재가 공부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을 경우 왜인지

전에도 계속 언급했듯이 개념과 문제가 한페이지에 있어 개념을 문제풀이에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모의고사를 풀어봤을 때 실전과 조금 다른 부분의 문제들이 있었던 거 같다.

(4) 시험 공부 중 어려웠던 부분

양이 많고 개념이 어렵다는 점. 과목과 세부 주제별로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해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