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자격증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다양한 기업에서 우대하고 있는 외환전문역을 따야겠다 싶어서 이해가 잘될 수 있는 강의를 찾던 중 이패스코리아 외환전문역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준비기간은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되게 짧았습니다. 거의 한달정도 엄청난 여유를 두며 공부를 한것 같습니다. 실제 공부한 시간만 놓고 본다면 2주정도 제대로 했던거 같습니다. 대신 문제해설 강의를 제외한 1.2.3과목의 강의는 일주일 안으로 빠르게 들었습니다. 그 뒤에 교수님이 강의때 중요하다고 체크해주시고 꼭 봐야하고 이해해야한다고 집어주신 부분들을 노트에다가 필기하며 공부를 여유있게 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은 체크하며 강의를 다시 들어보고 이해하였습니다. 그 다음 1.2.3과목의 강의를 토대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집을 통해 나오는 유형을들 이해하고 습득시키려고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문제풀이 해설 강의는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로 설명을 해주셔서 어려운 문제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여유있게 공부를 한 것은 딱딱 필요한 부분만 알려주시고 이해를 돕기위해 부가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교수님 덕분이였던거 같습니다. 49회 외환전문역 시험을 보면서 문제의 유형에 대해서는 이패스 문제집과 유사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문제들을 풀면서 이런것도 알아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했던 내용들이 다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과목은 제일 학습을 많이 했었기에 어느정도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었고 3과목은 후기들을 봤을때 제일 어렵다는 과목으로 알고 있었기에 열심히 했었는데 그때문인지 2과목에 대한 학습량이 제일 부족해서 걱정했었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곱씹으며 문제를 풀었는데 가장 정답률이 높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난이도를 말해보자면 예상했던것보다는 좀 어려웠는데 그래도 딱 이패스 문제집과 모의고사를 보면 합격선을 무조건 될 정도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