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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part1 합격 후기 등록일 2013-06-29
오늘 메일받고 처음엔 두눈을 의심했습니다 내가 합격이라니.. 사실 공부하면서 크게 슬럼프도 오고 취업준비랑 병행하다보니 광탈들로 틈틈히 멘붕도 해가며 지낸 준비기간이어서 더 그런 듯 싶습니다 시험 난이도도 지난번에 썼던 시험 후기처럼 너무 어려워서 거의 포기 모드였는데 합격 메일을 받아서 지금까지도 얼떨떨 하네요 저는 경영/경제 전공자이고 취준생으로 1월부터 full exam을 목표로 준비 해왔었습니다 현재 그래서 9월에 끝나는 2차 강의가 당장 저를 기다리고 있다는.. (혹시 이거 보신다면...이 강의 업데이트 혹시 필요한가요..11월은 5월과 많이 다를까 걱정되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일단 강의 측면에서 말씀드리자면 많은 분들이 몇 번씩 돌려보는걸 추천하시지만 저는 2차강의도 듣느라 강의는 한번만 듣기로 하고 막판에 문제풀이하면서 정말 개념이 약한 부분만 다시 듣기했습니다(예를들면 저에게는 CTD같은 부분) 강의수가 많다보니 지치더군요 저는 한참 슬럼프일땐 하루에 강의 하나를 듣는날도 많이 있었지만 그날 배운것은 꼭 소화를 시키고 넘어가자고 생각하고 복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결과적으로 1월에 시작한 1차 강의는 삼월 중순이 되어서야 겨우 끝냈지만 강의가 끝나면서 대학노트 반권정도 되는 개념노트가 남았습니다. 이 노트가 저에게 큰 무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엔 1차강의를 끝내고 2차강의를 시작하면서 그 깊이에 놀라고 제가 가진 옅은 지식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 하느라 슬럼프가 크게와서 4월은 사실 거의 날렸네요 5월 부터 파이널 리뷰를 들으며 문제 풀이에 집중했습니다. 문제 풀이를 하면서 정리해둔 노트를 보고 또 보면서 겨우 문제와 개념의 접점을 찾아갔습니다 노트 정리하면서 대부분 개념은 숙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계산문제를 보니 또 멘붕이더군요 (슈웨이져 기본 문제든 프랙티스 이그잼이든 문제를 계속적으로 푸셔서 문제풀이에 대한 감을 놓지 마시기를 추천합니다) 결국 마지막엔 2차를 11월로 deferral해놓고 줄글을 암기할까 계산 스타일을 외울까를 고민했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계산 스타일을 외우기로 선택한 것이 복잡하게 낸 문제가 많았던 이번 시험에 다행히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제일 기본인 Foundation of RM은 3quartile이 나오긴했지만 나머지 과목은 좋은 성적으로 합격을 하였으니 좋은 선택이었네요 스터디는 4월까지 배운것을 정리하는 정도로만 현직자 분과 둘이서 진행하였구요 나름 그주에 해야되는 만큼이 정해져 있으니 공부를 놓지않을 강제성을 부여한것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디베이트 하는 형식으로 했는데 어느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외국 시험이 그렇듯 국제 FRM또한 붙여주기 위한 시험이라 아예 개념부터 포기하지않는다면 합격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공부에 진폭이 커서 이런 긴 수험기간을 필요로 하는 시험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는 하지말자고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시험에 대한 재정부담이 크긴 했지만 그동안 얻는 공부의 질이나 양은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강의는 이패스 강사진이 너무 좋으셔서 이보다 더 깔끔하게 강의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사실 저는 전에 타사의 강의도 들어봤고 유명강사이셨던 분의 대학강의도 들어봤지만 저한테는 이패스의 강의만큼 좋은게 없었습니다 특히나 이제는 진짜 담임선생님 같으신 김종곤 선생님이랑 저희 어머니가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훈남 이두열 선생님 한번도 오프라인으로 뵌적은 없지만 훌륭한 강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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