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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파트 1,2 합격수기입니다. | 등록일 | 201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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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메일 확인차 접속했는데, 갑자기 결과가 나왔네요. 간략하게 도움이 되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 : 2/2/2/2 part 2 : 3/2/4/1/1 공부기간은 약 3개월이 조금 안됐기 때문에 교과서를 읽을 시간이 거의 나지 않았어요.(하루에 순수 6~&시간 정도 공부했고, 주말에는 쉬었습니다. 제법 장기전이기 때문에 분명히 휴식은 필요해요. 대신 할때는 열심히 해야겠죠.) 그래서 강의내용을 그때 그때 노트에 정리하고, 그 내용만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공부방식 때문에 OR을 망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굳이 교과서는 읽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중요한건 문제풀이거든요. 수업시간에 배운내용만 가지고는 실전에서 결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물론 이해를 전재로) 정규강의를 마무리 하시고, 문제푸는 연습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충분하신 분이라면 되도록 파트1,2를 같이 보세요. 겹치는 부분이 제법 되기 때문에 파트2를 공부하면서 파트1을 어느 정도 복습하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대신, 막판에 복습할 양이 너무 많아지는 단점도 있겠네요. 전 사실 시험 며칠 앞두고는 복습은 거의 포기상태가 되어버리더라고요. 아무튼 공부가 조금 고생스러운 거에 비하면, 합격선은 분명히 낮은 시험인거 같으니, 최선을 다하면 단기간에도 합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강의시간에 열심히 듣고 미리 나중에 볼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면(OR은 따로 표로 정리하면 좋습니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 문제풀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만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시험장에는 미리 가는걸 추천드려요. 출입절차가 번거롭기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적어도 30분 이상 일찍가서 미리 자리에 앉아 계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통제관들이 알바생들이라 미숙한 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실전에서는 문제의 길이가 테스트뱅크에 비해 깁니다. 활자가 크기도 하지만 OR은 정말 머리가 아플정도로 문제가 길더라고요. 두서없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모두들 더운 여름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