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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FRM Exam 합격수기입니다. 등록일 2014-07-09
국제FRM Exam 합격수기 Part 1 Foundation of Risk Managements - 1st Quantitative Analysis - 2nd Financial Market and Product - 1st Valuation and Risk Models - 1st Part 2 Market Risk Measurement & Management - 1st Credit Risk Measurement & Management - 1st Operational & Integrated Risk Management - 1st Risk Management and Investment Management - 1st Current Issues in Financial Market - 2nd FRM 공부 방법 기본 수업은 인터넷 강의를 들었고, 스터디는 하지 않고 혼자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필기노트를 따로 만들지 않았고 책에다 필기를 해서 공부 할 때 책을 보는 형식으로 하였습니다. 이는 필기노트보다는 책에 있는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해지기 위해서 입니다. Part 1 (2012년 9월 ~ 11월) 저는 대학생이라 Epass ? U Membership를 신청해서 Pre FRM부터 들었습니다. Pre FRM코스에서 기초적인 금융과 투자, 통계 개념을 공부했습니다. 특히 저는 통계를 못했는데 Pre FRM코스에서 통계를 공부해서 Quantitative Analysis를 공부하는데 부담을 많이 덜었던 것 같습니다. ● Foundation of Risk Managements FRM에서 가장 쉬운 과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과목입니다. 경영학이나 금융관련 공부를 하신 분들의 경우 쉽게 넘어 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경계열 전공이 아니신 분들이라도 쉽게 이해하고 넘어 갈 수 있는 과목입니다. 앞에 나오는 대부분은 재무관리, 투자론 내용이고, 뒷부분에 나오는 Case study와 Code of conduct부분은 단순 암기하시면 됩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문제가 상당히 쉽게 나오는 과목이므로 어렵지 않게 고득점 할 수 있습니다. ● Quantitative Analysis Part 1을 공부하면서 제가 가장 힘들게 공부했던 과목입니다. 가설검정과 다중회귀분석까지는 쉽게 넘어갔지만 뒷부분에 나오는 VaR부터는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특히 Stochastic Process, Estimations of Volatility의 경우 거의 식을 암기하였습니다. 이 과목이 어려운 이유는 개념은 막상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 문제를 접하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과목의 경우 개념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문제 푸는 스킬을 늘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가면 막상 기억이 잘 나지 않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많이 볼 수 있고, 답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명히 정석대로 풀었지만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상당히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답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 과목에서의 내용은 Part2에서 배우게 될 내용에서 많이 응용이 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Financial Market and Product FRM에서 꽃이라고 불리는 과목입니다. 파생상품 가격결정, 헷지 및 투자전략이 주 내용입니다. 이 과목은 암기와 이해만 하면 큰 어려움 없이 넘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나오는 문제 유형이 테스트 뱅크에서 나오는 유형과 거의 일치하므로 테스트 뱅크에서 나오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Foundation of Risk Managements처럼 난이도가 높지 않은 과목에 속합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파생상품이기 때문에 Payoff를 많이 그려보시고 계산 연습을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 Valuation and Risk Models 대부분 채권과 파생상품 가격결정, Operational & Credit Risk의 기본적 개념이 나옵니다. 채권의 경우 Pre FRM이나 학교 수업시간때 배웠던 내용들에서 조금 추가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파생상품 가격결정의 경우 블랙숄즈 모형과 이항모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블랙숄즈모형은 공식을 암기하시고 이항모형은 문제를 많이 풀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 이외의 내용들은 Operational & Credit Risk의 기본개념은 암기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암기를 하시면 됩니다. 이 과목 역시 Financial Market & Product와 비슷하기 때문에 테스트 뱅크에 나오는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Part 2 Part 1을 합격한 뒤 1년 6개월 동안 공백 기간이 있었습니다. Part 2를 공부하는데 Part 1을 다시 보기도 하였고, Part 1보다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공부시간 역시 Part 2가 Part 1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VaR는 Part 1책을 꺼내서 계속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 Market Risk Measurement & Management VaR에서 조금 응용된 개념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비중이 작고 내용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문안하게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이 과목에서 중요한 파트는 Exotic Option, Volatility Smile, Mortgage입니다. Exotic Option의 경우 기본적인 옵션의 구성과 특징을 배우지만 실제 시험문제에서는 다른 파생상품과 응용해서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어려우시면 Financial Market & Product를 다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Volatility Smile의 경우 내용이 문안하며 시험문제에서 응용해서 나올 경우는 적기 때문에 개념적인 부분만 숙지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Mortgage의 경우 간혹 계산문제에서 함정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면서 익숙해지시기 바랍니다. ● Credit Risk Measurement & Management Part 2에서 가장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과목입니다. 처음 배울 때에는 낯선 개념이나 내용이 많이 나와서 어렵게 느껴 질 수도 있지만 금방 익숙해질 수 있는 과목입니다. Credit Risk의 경우 개념이 명확하고, 시험문제가 크게 응용되지 않으므로 테스트 뱅크에 있는 문제들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부분으로는 Merton & KMV model, CDO, TRS, CDS, Portfolio credit risk, Counterparty Risk입니다. 중요한 부분뿐만 아니라 구석에서도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꼼꼼하게 공부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김종곤 선생님의 말로는 대부분 수험생이 이 과목에서는 고득점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 Operational & Integrated Risk Management 정말 힘들게 공부한 과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과목은 거의 ‘암기’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Basel의 경우 암기를 하지 않으면 풀 수 없는 과목이 대부분입니다. 아마도 Part2에서 시간투입 대비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저는 따로 요약노트를 만들지 않았기에 암기성이 짙은 이 과목은 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시간 날 때마다 계속 봤습니다. 아마도 Part 2에서 회독수가 가장 많은 과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문제는 정말 ‘암기’만 잘 했다면 고득점 할 수 있기 때문에 ‘암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Risk Management & Investment Management 쉬워 보이면서도 실제로는 만만치 않은 과목입니다. 암기해야 될 부분도 있지만 개념을 이해해야 되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계산해야 될 부분, 암기해야 되는 부분 모두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과목에서는 Hedge fund에 관한 내용이 종종 때문에 Hedge Fund에 관한 내용은 따로 체크해서 정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과목은 내용은 다른 과목에 비해서 적은 편이지만 그 만큼 까다로운 부분도 있는 과목입니다. ● Current issues in Financial Market Current issue의 경우에는 Foundation of Risk Management에서 나왔던 LTCM, Baring Bank와 같은 Case study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에 나와 있는 Case study는 모두 숙지 하셔야 하며, 세세한 부분까지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이 과목은 내용도 적고 어렵지 않아서 다른 과목에 비해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과락의 우려가 있으니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과목입니다. ● 실제시험 실제 시험의 경우 테스트 뱅크보다 어렵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뱅크에서 나오지 않은 문제유형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한 암기보다는 개념적인 이해가 필수입니다. 시험문제의 경우 금방 쉽게 풀 수 있는 것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생각을 많이 해야되는 문제가 명확하게 나눠집니다. 그러므로 금방 풀지 못하는 문제의 경우에는 곧 바로 넘어가고 쉽다고 생각되는 문제들부터 푸는 것이 좋습니다. 2012년 합격 후 1년 6개월 동안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공인회계사를 준비했었습니다. 도중에 건강상의 문제로 끝내 공인회계사의 꿈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후 무엇인가를 다시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에 FRM part2를 시작해서 합격했습니다. FRM을 공부하면서 느낀 한 가지는 상당히 ‘괜찮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회계사를 공부하면서 재무관리의 파생상품에서 상당히 애를 먹었는데 FRM 합격하고 난 뒤에 회계사에서 나오는 파생상품관련 문제는 아주 쉽게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파생상품과 위험관리에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수험생 분들과 나중에 현업에서 같이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강의로 많은 조언을 해주신 김종곤 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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