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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FRM PART1 군인합격후기입니다. 등록일 2016-01-05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친 FRM PART1에 합격한 복학예정자입니다. 사실 한번에 붙은게 아니라 작년 5월에는 떨어지고, 11월 시험에서 재합격하였습니다. 작년 12월 말에 전역해서 지금은 민간인이나 FRM을 공부할때는 군인이었습니다. 일단 part1합격과정을 말씀드리기 전에 frm을 준비하기 전 제가 어떤 상태였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어실력 : 토익 600~700점 학과 : 경영학부, 그러나 1학년이었어서 교양만 들었으므로 금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음. 즉, 영어도 못하는 편이고 전공 지식도 없는 군인의 신분으로 이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5월과 11월 두 번 시험을 치면서 느낀 것은 국제FRM(1차)은 '문제풀이' 중점의 공부방법으로는 합격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문제풀이가 중점이 아닌 슈웨이져 개념위주의 공부, 그것이 합격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는 단순히 공부를 하며 제가 느낀 것이므로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 제가 국제FRM을 공부한건 2014년 10월, 즉 상병 1호봉때 싸지방에서 인강으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하루에 2강씩 듣고 복습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군대라는 특성상 자기 정비시간 후( 오후 6시 이후 )에도 일을 시키거나 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어 규칙적으로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밀려서 강의를 듣지 못한 것은 토,일요일을 중점으로 다시 듣고, 이 후 남는 주말시간에는 복습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즉 평일에는 인강2시간과 복습, 총 2~3시간 주말에는 밀린 인강, 전체복습 총 5~6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니 인강을 다 듣고, 혼자 슈웨이져 복습을 한번 끝낸 시기가 작년 2월즘 됬습니다. 이후 5월 시험을 신청하고 문제풀이 위주로 남은 3개월을 진행했습니다. 이패스에서 파이널리뷰를 신청하고 받은 테스트뱅크 문제풀이 중에 모르는 개념들은 다시 슈웨이져 교재를 보고, 그런 식으로 공부를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에게 있어선 5월 시험에서 떨어지게 된 요인으로 작용했지 않나 싶습니다. 등급을 확인해보니 4/2/3/2 였습니다. 단지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를 해서, 새롭게 출제되는 대다수의 문제들을 아예 풀지 못하고 찍듯이 했습니다. 물론 5월 시험이 매우 어려웠다고하나, 진짜 제가 푼거는 20~30문제도 되지 않았습니다. 2월 부터 5월까지, 3개월동안 테뱅문제 '전체'를 3번 이상 반복했으나 말이죠.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11월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방법을 바꿔서, 문제풀이가 아닌 슈웨이져 위주의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5월 시험이 발표가 나고 몇일 후부터 시험 일주일 전까지 슈웨이져만 계속봤습니다. 제가 몇번 정독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단지 이게 몇순환 인지 생각하면서 공부하지 않고, 시간이 날때마다 슈웨이져를 계속보니, 막바지에 이르러선 3~4시간만 투자하면 슈웨이져 책 한권의 모든 단원을 정독하고 이해할 정도로 내용습득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이후 시험 일주일 전에는 5월 시험을 준비하며 테벵에서 틀렸던 문제들 위주로 공부30%+ 슈웨이져 정독70% 로 공부량을 잡아 시행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푼 문제는 평균적으로 한 파트당 10~20문제 정도로 총 80문제 정도만 풀었습니다. 반면 슈웨이져 4권을 책이 닳을때까지 읽어서 제가 몇 순환했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아, 참고로 요약집을 만들었다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제 공부스타일 자체가 그거랑 맞지않는 부분도 있지만 요약집을 만들어 그 부분만을 보면 나머지 지엽적인 부분을 놓칠수도 있고, 이미 한번 떨어져 본 입장이라 어떻게든 완벽하게 내용을 이해하고 싶어 책을 통째로 외우며 공부하는, 그런 방법을 택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공부할 양도 많고 시간도 많이드는 어리석은 방법이지만, 어찌했든 이번에는 무조건 붙고싶었기 때문에 슈웨이져만을 계속하여 보고 또봤습니다. ) 시험결과는 1/1/1/1이었습니다.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으니 문제가 무엇을 요하는지,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바로바로 떠올랐습니다. 100문제중에 80~90문제는 풀었고 나머지는 찍었습니다.이 후 문제를 다 풀고 나니 40분 정도 남았습니다. 즉 PART1을 준비하시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왠만하면 문제풀이 보다는 개념위주의 공부를 시행하길 바랍니다. 준비하시는 분들도 빠른 시일내에 합격하여 한시름 덜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금융'에 문외한이었던 제가 PART1에 합격하게 인강으로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이 글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5월 PART2를 준비하여 꼭 Holder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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