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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frm 최종합격 등록일 2016-01-18
2015년 11월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올해 26남자입니다. 음 우선, 2014년 11월에 part1시험을 봐서 합격했구요, 제가 한 학기는 다른 것 준비하느라 바로 2015년 5월 시험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파트 2시험준비는 7월서부터 시작한것 같네요. 학교와 병행을 하다보니, 많이 힘들긴 했습니다. 학교수업 끝나면 보통 오후 세시부터 다섯시 정도부터 frm시험공부를 한거같네요 다행이 1차를 붙어논 상태라서,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공부는 7월부터 11월까지 학업 끝나고부터 도서관 닫히는 시간 새벽 2시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한거 같아요. 물론 토, 일은 아침 일찍부터 왔습니다. 아무튼 당시 제 상황은 저랬습니다. 혹여나 학교와 병행하면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정신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한학기에 파트1, 파트2 동시에 준비하는건 비추입니다. 머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못할거 같아요. 파트2 하나만 하기에도 벅찹니다. 4~6개월이란 시간동안 학교와 병행하면서 1,2차시험을 다 통과하는 건 욕심같아요. 또한 frm시험이 점차 어려워지고, 지문또한 상상을 초월하게 길어서 예전 frm준비하셨던 분들보다는 더 많은 시간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이제부터, 공부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루에 강의를 2~3개씩 들었습니다. 이유는 보시면 알겠지만 보통 3개정도의 강의가 실제로 하루동안 진행되는 강의였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듣는 분들은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남다른 정리방식을 갖고있어요. 강의를 듣고 저만의 요약노트를, 워드로 만듭니다. 한글파일로, 세세히 적구요, 만약 그래프나 도표같은건 직접 손으로 그린다음 사진을 찍어서, 한글파일에 붙였습니다. 이렇게 만들다보면 하나의 책이 되어버립니다. 5과목 전부 강의책을 만들었습니다. 소요기간은 시험보기 두달 좀 안되서 다 만든거 같아요. 엄청난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효과는 다음부터 나오게 됩니다. 저는 슈웨이저 노트를 제 강의노트를 본뒤 한번도 안봤습니다. 제가 만든 노트만 시험보기 2달 전까지 수없이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다 자신만의 정리 방법일테니, 참고하시구요 이렇게 되다보니 시험보기 2주 전부터는 요약노트 책 다 필요없이 에이포용지 20장과 샤프만 갖고 공부를 하게 됬습니다. 하도 공부하다보니 1장부터 끝장까지 안봐도 적을수 있었습니다. 책안보고 머 나왔는지, 계속 고민하고 적고, 이런 것을 반복했습니다. 1과목부터 qurrent issue 5과목까지 중요내용을 다 적다보면 에이포용지 앞뒤로 20장정도가 빼곡히 적혀있었습니다. 적어도 이부분은 제가 확실하게 인지 한 거겠죠. 여기서 끝이아니라 이제 다시 강의노트와 제가 안보고 쓴 것들을 비교합니다. 당연히 빠져있는 내용이 있겠지요, 그부분을 다시 채워 외우고 이해합니다. 다음날 반복합니다. 그러면 조금씩 더 채워지게 됩니다. 저는 아무튼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시험보기 한달전에는 test bank 교재로 문제풀이를 한 것 같네요. 테뱅 문제 풀때, 잘 풀리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어느순간부터 몇장정도 한개도 못푸는 구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계속 보다보면 나중에는 좀 이해가 됩니다. 시험 당일입니다. 저는 시험당일날 frm교재사면 나오는 summery note같은 책자 하나 두껍게 나옵니다. 그거 하나 들고갔습니다. 세세하게 보는건 안하고 흐름을 쭉 봅니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착석해서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시험을 볼때, 저는 풀 수 있는 것 부터 쭉 플었습니다.ㅎㅎ 근데 왠열.. 80문제중 확신하고 푼 문제가 10~20개 정도 밖에 안된거 같아요..ㅋㅋㅋ 나머지를 처음부터 세세히 풀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꼭 두 문항이 헷갈린 것들이 많더군요.. 이렇게 찍은문제가 엄청 많았는데, 은근히 많이 맞았나 봅니다. 시험 결과는 생각보다 너무 잘맞았어요.. 아무튼, 또한 특징이 지문이 엄청나게 길었습니다. 평소에 영어실력이 별로 좋지 못해서 멀 물어보는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역으로 풀었습니다. 지문은 한개도 안봤습니다. 무조건 문제만 봤습니다. 문제만 보고 상식적으로 풀었습니다. 시험장에서 나왔을때, 한숨쉬고 술만 먹었습니다. 이렇게 고생했는데 왜이렇게 찜찜한지, 제대로 푼문제가 왜이렇게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99% 떨어졌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날... 1/1/2/2/3 이 나와버렸습니다. 정말 상상치도 못할 점수가 나왔습니다. 역시 상대평가다 보니 제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웠나 봅니다. 또한 시험보고 카페들어가서 쉬웠네 어려웠네 이런거 보지마세요. 글올리신 분들은 잘본 사람들만 올립니다. 다 쉬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frm시험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더어려워 질 거같아요. 그러니 자신감을 갖고 생각보다 결과가 정말 좋습니다. 제 주변지인 2명도 똑같이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은근 결과가 좋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참고로 저는 올해 1월에 kb금융그룹에 신입으로 일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국제 frm은 솔직히 이 업종에서는 쓰이지 않더군요. cfp를 더 쳐주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cfp보다는 frm이 더어렵다는건 확실한거고 자부심 갖어도 될거 같아요. 이자격증도 나중에 쓸일이 있겠지요 ㅎㅎ 평생직장이란건 없으니깐. 다들 건승하시고 잘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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