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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11월 파트1합격후기입니다. 등록일 2016-01-13
후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저는 지방대 경영학과 재학중이며 영어는 잘 하지 못하는 편이고 고등학교때 문과였지만 수리과목은 흥미가 있어 열심히 공부했었습니다. 이 부분이 통계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2015년 5월 시험에 파트1응시를 했었지만 2/3/4/3등급으로 failed 했었습니다. 시험준비를 3,4월과 5월초순을 포함하면 약 70일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인강은 1회 1.2~1.4배속 정도로 듣고 슈웨이져 정독2회 속독 2회 정도 반복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문제풀이 과정도 신청했었지만 시간이 없어 인강을 보지 못했고 문제도 파트별로 100문제 정도만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기출문제도 풀어보았지만 솔직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마 failed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1월달 시험은 5월에 시험을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약 3개월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9월달부터 시작했습니다. 9,10,11월 약 80일정도 공부를 한 셈입니다. 하지만 인강을 듣지 않았기에 정독하거나 문제풀이에 집중하여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되면서 5월달 시험준비기간에 비해 자신감도 많이 붙었고 느낌자체가 달랐습니다. 지난 기출문제와 이패스코리아의 모의고사문제를 택배로 받아 풀어보았을 때 3시간정도 소요되었고 70~80문제 정도 맞췄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칠 때도 2시간 30분만에 마킹까지 다 마쳤습니다만 애매했던 문제들과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풀면서 4시간을 꽉 채우고 시험장에서 나왔습니다. 이 날 시험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 합격하겠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으로는 맴돌았지만, 상대평가라는 점을 감안해서 안심할 수는 없었습니다. garp에서 고시된 시험성적 발표일 이전에 발표하는 경향이 있어서 12월달 말부터 garp.org를 얼마나 많이 접속하고 확인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뉴욕과 LA 세계시간, 한국시간을 위젯에 넣어놓고 초조함 속에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시험 결과는 3/1/1/2로 pass판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요약하며 공부했던 부분을 토대로 하여 조금의 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Book1 : Foundations of Risk Management] corr에 대한 이해가 많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corr과 cov의 상관관계를 기초로 해서 베타를 구하는 등의 응용하는 문제를 많이 연습했습니다. 또 CAPM을 비롯하여 다른 많은 이론들이 book1~4에 나오는데, 이 이론들에서의 가정이 중요하므로 여러가지 표현방식으로 익혔습니다. 또 트레이너, 샤프, 옌센, 인포메이션, 소티로 비율들은 필수적으로 모두 암기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뒷쪽의 Financial disaster부분도 5월시험에는 '보면 기억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낭패를 봤기에 각 기업별로 정리를 했습니다. Baring를 예로 들면 speculative derivative position, short straddle, long-long futures, Nikkei225, dual role(trading, settlement)이런 식으로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Daiwa와 연계하여 dual role로 인한 실패라는 점도 숙지하였습니다. MGRM이나 LTCM등과 같이 중요하게 다르는 내용뿐만 아니라 다소 소외되는 부분들도 모두 숙지하면 실제 시험장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Book2 : Quantitative Analysis] 고등학교때 배웠던 확률이 이 과목에서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한글->영어로 바꿔서 익히는 부분에 있어서 좀 애를 먹었던 거서 같습니다. Joint probability나 Baye's Formula는 정말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부분이므로 이 공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게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Var(X)와 Cov(X,Y), Corr(X,Y)의 특징등을 모두 숙지하셔야 하며 Skewness와 Kurtosis의 특징도 숙지하셔야 합니다. 다만 Skewness나 Kurtosis를 계산하는 부분은 암기하지 않았고 문제에서도 잘 출제되지 않습니다. BLUE의 특징도 영어와 수식으로 숙지하셔야 합니다. 또 각종 분포들.. Uniform, Bernoulli, Binomial 등등등 수 많은 분포들의 특징을 어떤 상황에 사용하고 그 식도 암기하셔야 합니다. 이번 시험에서 Poissson 식을 활용해 계산하는 문제가 정말 쉽게 나왔습니다만 식을 외우지 못했다면 아마 못풀었을 것입니다. 또 Null hypothesis와 Alternative hypothesis를 구분짓는 것, Type1, 2 error을 완전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GARCH와 EWMA도 모두 특징과 식을 암기하셔야 합니다..... [Book3 : Financial Markets and Products] 이 부분은 공부를 하며 전공과목과 가장 연관이 있었던 과목이라 기초지식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재미있게 공부하였습니다. futures와 forwards의 특징구분을 분명히 하셔야 하고 Clearing house의 역할도 중요하게 암기했습니다. 또한 put과 call그래프는 계속 그려가며 후반부에 나오는 combination, spread전략을 이해할 때 어렵지 않게 공부했습니다. (call은 오른팔, put은 왼팔이라 생각하고 그래프를 상상했습니다^^) Margine부분도 간단한 계산만 하면 되는 부분이기에 어렵지 않았고, Hedge Ratio와 베타조정하는 방법, Discrete를 Continuous로(혹은 반대로)바꾸는 식도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계약의 가격을 계산하는 부분은 필수적으로 숙달하셔야 하고, Backwardation과 Contango를 (normal)과 구분해가며 익혔습니다. 또 일수계산하는 부분도 T-bond, Corporate, T-bill구분해서 반드시 숙달하셔야합니다. Swap부분이 개인적으로는 어떤 통화에 어떤 이자율을 곱해야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았습니다만 이 또한 반복적인 연습으로 숙달하셔야합니다. 옵션을 활용한 전략들은 그래프를 떠올리며 특성을 생각하시면 쉽게 접근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채권부분도 채권의 종류에 따른 특징들을 각각 암기하셔야 하고 Speculative등급과 Investment등급을 구분짓는 경계도 파악해두셔야 합니다. [Book4 : Valuation and Risk Models] 이 부분도 book2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때 배웠던 통계과목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Var을 계산하는 방법은 모두 익히셔야 합니다. 특히 Coherent risk measures를 영어식 표현과 수식 표현으로 모두 익히시고 Var는 Subadditivity를 충족시키지 않는다는 점은 문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어 나오므로 익혀두시면 좋습니다. BSM모델은 구하는 식부터 가정까지 모두 암기하셔야 합니다. 저는 미적분을 배우지 않아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미적분을 배우신 분이라면 식을 유도하기에 유리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 또 Delta와 Theta Gamma Vega등의 부분은 그래프를 떠올리시며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겁니다. 이를 응용한 문제도 많이 출제됩니다. duration과 convexity부분도 식을 모두 암기하셔야 하며 그래프를 떠올리시며 이해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key rate부분은 이해하기 어려웠으나 식과 특징을 외워 문제에 적용시켰습니다.. EL과 UL은 식을 필수로 외우시고 Recovery rate와 LGD의 관계를 이용하여 Recovery rate가 증가하면 UL은 증가한다? 감소한다? 하는 식으로 문제가 나오니 익혀두셔야 합니다. 또 Standardized approach에서 %도 문제로 기출되니 암기하셔야 합니다. 슈웨이져 노트가 요약본이기 때문에 모두 중요한 내용이라 사실 모두 암기하셔야 시험에서 응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제 요약노트를 보고 글을 작성하다보니 모두 암기하시고 숙달하시라는 말만 쓰여져있네요.. 그러나 실제로 모두 중요하고 시험에도 출제된 내용들이니 암기하시고 숙달하셔야 해요 ㅠㅠ 제가 비록 11월 시험에는 인강을 듣지 않았지만, 5월 시험을 준비하며 필기한 인강내용들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어떤 부분이 중요한 부분인지도 짚어주셔서 시험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FRM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 후기와 팁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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