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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이패스 CFA Level1 수강한 솔직 후기 등록일 2022-09-14


(1) 이용하면서 만족/불만족스러웠던 점

 

 

다른 이패스프렌즈 프로그램 참가자분의 7월 후기를 보는 중에 파이널 요약집을 받으셨다는 내용을 읽었다. 혹시 내가 요약집 배송 대상자 명단에서 누락되었나 싶어 바로 문의를 남겼다.

담당자분이 출근하시자마자 해결해주신듯 하다 ㅎㅎ 바로 주소지 등록하고 빠르게 매직노트(요약노트)를 수령했다.

 

1회독을 마친 이후, 8월부터 나는 슈웨이저를 정독하며 스킵한 문제들을 풀고있으며 서브노트도 작성중이다. 강의 들으면서 필기한 내용, 따로 구한 요약집, 그리고 이 매직노트 내용에 언급된 것들을 믹스하여 정리하니 가져가야 할 내용은 빠짐없이 가져가는 느낌이 든다.

 

 

 

(2) 강사후기

 

 

이번 달에는 강의 들으면서 적어놨던 필기 내용이 잘 이해가 안 가거나, 전반적으로 잘 떠오르지 않는 내용이 있을 때 해당 파트 강의만 찾아서 들었다. 강의를 다시 돌려보기 전 정독 후 예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과정을 손으로 익혔고, 그러고 난 이후 강의를 다시 들으니 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한 층 더 잘 이해되었다.

 

 

한번은 권오상 강사님이 강의 도중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회계 공부하면서 이게 도대체 왜 이런거지? 싶은 순간이 여러번 있었고, 그럴 때마다 우선 넘어간다. 그리고 나중에 되돌아와서 막히던 부분을 보면 이해가 된다. 회계는 한 번 보고 이해하기가 되게 어려운 과목이고, 본인이 한 번 보고 이해했다 느낀다면 엄청난 천재이거나 무언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막힌다고 너무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1회독을 마친 지금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다. 회계가 뭔지 1도 모르는 노베이스에서 시작해 생소한 단어들과 익숙해지는데만 해도 꽤 시간이 걸렸는데, 어렵다고 버릴수도 없는 회계에서 저 말씀이 나로 하여금 '그래,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보면 될거야'하며 안심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확실히 처음 들었을 때보다 지금 더 잘 이해하고 있다! 사담 1도 없는 과목들보다 수강생들의 눈높이에서 수강의 어려움까지 일일이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ㅎㅎ

 

 

아 그리고 빼놓고 갈 수 없는 홍지웅 강사님도 언급해야겠다. 어쩌다 알게된 CFA 카톡 단톡방에 들어갔는데 홍 강사님이 계셨다... 가끔씩 모르는 문제 질문에 직접 대답해 주시기도 하고, 수강생들이랑 같이 농담도 치신다 ㅋㅋㅋㅋ 이렇게나 가까이에서(?) 홍 강사님과 교류할 수 있다는게 매우 신기했다 ㅎㅎ 어떤 분은 톡방에 커리어 관련해서 질문을 남겼는데 홍쌤이 직접 조언도 해주셨다.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이 멋있으시다

 

 

 

(3) 이패스 강의, 교재가 공부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을 경우 왜인지

 

 

이패스 강의는 최대 4회까지 돌려보기가 가능하다. 실 수강시간으로 계산되므로 4번이면 매우 충분하다 할 수 있다. 공부하다가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을 '다음에 다시 돌아와서 듣지 뭐~'하며 과감히 넘길 수 있는 이유다. 근데 이걸 악용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이패스에서 만들어놓은 CFA 단톡방에 가끔 어떤 분들이 들어와서 같이 들으실 분 구한다는 글을 남길 때가 있는데... ㅋㅋㅋ 그러지 맙시다~ CFA 관련 정보를 주고 받는 웬만한 카페에는 이패스 직원분들이 항시 모니터링 하는 것으로 압니다 ㅎㅎ

 

 

이번 달은 주로 서브노트 작성을 주로 하고 있기에 내가 만드는 요약집에 담길 내용을 선정하는데 있어 이번에 이패스로부터 받은 매직노트가 아주 유용했다. 매직노트에는 요약과 더불어 해당 내용의 중요도가 병기되어있다. 각 과목별 누가 봐도 중요한 내용, 이해하기 까다로웠던 내용, 슈웨이저 문제를 풀어보다 얻은 나름의 노하우, 그리고 매직노트에 중요하다고 선정된 내용을 서브노트에 담아가고 있는데 매직노트의 중요도가 아주 큰 역할을 하고있다. 아무래도 요약노트는 여러번 보면서 절대 까먹으면 안 되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상기시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보는데, 중요도를 참고하며 가성비 넘치게 회독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4) 시험 공부 중 어려웠던 부분

 

 

자꾸 언급되는 CFA단톡방에서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물어보시는 것이 있다. 공부하는 과목의 순서, 시험까지 얼마정도 남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로 공부하고 계신지, 레벨1 시험 보신 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혹은 다시 공부한다면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은지 정도가 주로 올라오는 질문이다. 물론 이패스 홈페이지 들어가서 수강후기로도 자세하게 얻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사람들이 이토록 이런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고싶어하는 데에는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나도 위에 언급한 이런 것들이 매우 궁금했다. 응시자들의 상황이 너무 제각각이라 하나로 퉁치는 가이드 타임라인이 주어지기 어렵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시험을 위해 보통 강의 1회독, 서브노트 작성, 테스트 뱅크 풀이, 오답노트 작성, mock exam 풀이 등등... 나열하다보면 할 일이 너무나도 많아서 지금 내 페이스가 과연 적정수준의 페이스인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ㅠㅠ 시험이 절대평가가 아니다보니 시험공부 중인 내가 남들 대비 어느정도에 위치하고 있는지 불안할 때가 종종 있다. 이패스에서 이런 점을 해결해 줄 시스템이 개발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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