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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22년 2월 직장인 경영학부 회계세무학과 전공 CFA Lv.1 합격 후기 등록일 2022-04-23
[수험자 기본 정보] 직장인(M&A 투자검토, 사원 3년차) 회계세무학과 卒(학점 4점대/ 재무회계, 원과회계, 고급회계, 재무관리, 투자론, 통계, 미시경제학 등 수강, 학부시절 회계사 준비하지 않았고, 학부 공부만 열심히 함) [소감] 10과목 중 한 과목이라도 버리면 절대 불리함. 그 이유는 알면 바로 맞출 수 있는 직관적인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시간없다고 혹은 내가 그 특정 과목이 싫다고 버리기엔 너무나도 아깝기 때문임. 그리고 이런 데서 나온다고? 라는 후기를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다른 문제를 다 맞춘다면 크게 신경쓰면서 디테일을 챙겨야 하는 것 같지 않음. 미국시험은 한국시험처럼 틀리라고 내는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소한 트릭(e.g. 주어진 숫자에서 추가로 원하는 수를 구해 문제를 풀어야하는 경우 등)이 있기 때문에 개념을 확실히 아는 게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하고, 대충 이런 단어가 있었지 하는 느낌으로는 절대절대 고득점을 할 수 없음. 시간이 없어서 개념 강의만 들었고, final은 듣지 못함. 기초지식이 있다면 전략적으로 final을 듣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으나, 큰 그림을 듣는 데 개념 강의가 도움이 되었고, 개념강의와 슈웨이저만 보아도 합격에는 큰 무리가 없어보임.. (물론 final을 안 들은 수험생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절대적이지는 않을 수 있음) 나중에 되면 8과목(Economics, Ethics 제외)이 꽤나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있다는 것을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겹치는 부분도 많음. 이 느낌을 공감한다면 합격할 확률이 높은 수험자일 것이라는 것이 필자 개인적인 의견임. [시험 접수 관련 주의사항] 내가 2월 15일 15:00로 신청했다고 하더라도 시험장 상황 및 prometric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시험 전 1달 전부터 CFA 홈페이지 My account를 꼼꼼히 체크를 하는 게 필요함. 필자는 필자가 신청한 날, 시험장에 도착했으나, 현장에 가보니 필자의 시험스케쥴이 8:00로 옮겨져 시험을 볼 수 없었음 시험을 보지 못한 필자는 당일 미리 이메일 등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고지를 못받은 상황이고, 수험생 입장에서 ridiculous한 상황이 아무렇지 않게 벌어지는 상황이 납득이 어려웠음. 참고로, 나로서는 시험을 보지못한 급박한 상황이지만, CFA협회와 Prometric은 태평한 느낌임. 말하자면.. 나의 수험번호와 상황을 이메일 한번에 다 주지 못하면, 나의 상황이 얼마나 긴박한지 막론하고 나의 요구(시험 reschedule)와 동떨어진 너의 디테일한 정보를 다시 줄래?라는 허무한 답변만 받을 수 있으므로 모든 specific detail을 다 제공하여 한번에 가능한 option을 받아야 함. (CFA 협회와 Prometric의 답변을 받기가 너무 시간이 오래걸림.. C/S팀이 있는데…. 세월아 네월아… 너낌 아시겠죠?) 필자는 CFA협회와, Prometric에 이메일로 사정 사정했으나, 수험번호를 잘못줘서 만족할만한 신속한 답변을 못받았고, (변명을 하자면… 무슨 ID Prometric ID, registration number 등등 너무 나에게 붙여진 번호가 많아… ㅠㅠ 잘못 줌)자신이 상황을 figure out하보겠다는 답변만 받음. 이 답답한 상황에서 2~3일 뒤에 한국 Prometric 전화번호를 구글링을 통해 알게 되었고, 금요일 오후에 토요일 오전 시험으로 보는 것이 결정됨….ㅎ….. 하지만, 직장인의 신분에서 또 추가로 연차를 쓸 수 없었기에 토요일 시험도 감지덕지하면서 보았음. 여곡절끝에 2월 window에 시험을 볼 수 있었음. 참고로 시험현장(센터)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은 전무하고,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CFA 협회와 Prometric을 통해서만! 진행됨. 결론적으로 수험자 본인이 수시로 시험일정을 체크해야함. (사실 언제 바뀌었는지 조차도 모름…. 극단적인 경우 시험 당일에 바뀌었을지도 모른다고 아직도 생각하긴 하는데.. ㅠㅜㅜㅠ 밝힐 길이 없음) 변경된 시험 스케쥴이 unavailable하다면 다른 날로 직접 바꿔야 한다고 들음. 모든 게 다 수험생 duty임을 항상 명심해야함. 나는 연차쓰고 시험을 보러 갔고, 시험을 보지못해 허탈하고 새로이 일정을 잡지 않으면, 공부했던 게 다 날아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시험을 봐야하는 긴박한 상황이었으나, 그것은 그들의 business가 아님. 수험생이 닥달(?)하지 않으면 그들은 태평함. 이러한 상황 겪지 않으려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수험자 본인이 수시로 시험일정을 체크해야함…. 전날까지도….. [공부방법] 인강: Fixed Income 2회독 + 경제학 2회독 + 기타 1회독(기본강의만), Final 수강 안 함(시간이 없어서) 문제풀이: 슈웨이져 연습문제 + Test bank + mock 최근 3회(?) 문제풀이 한 모든 문제는 틀리든 맞든 답이 된 logic을 따로 다 정리함. (해당 개념에서는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이해가 되어야 슈웨이저를 한번 보더라도 집중해서 봐야하는 거 아닌 걸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됨) 그러면 LOS가 많지 않은 과목 AI 같은 과목을 제외하고는 20페이지 분량정도 나옴. 문제들이 골고루 나온다는 것을 실감하는 것이.. 그렇게 test bank 정리하면 과목별로 나만의 슈웨이저 요약집이 생김.. 나중에는 그 20장만 보더라도 어떤 컨셉이 어떤 흐름을 학습하는 데 필요했고, 이게 어떻게 적용되었는지가 흐름이 잡힘. 인강 들으면서 PBT 때 캐리어에 슈웨이저 노트 담아서 끌고 오는 사람 있다고 들었는데… 필자는 시험 보기전에 각 과목별로 내가 정리한 것만 가지고 가서 훑음. (슈웨이저를 가져가는 게 말이 안되는게 무겁기도하고 사실 훑을 시간도 많지는 않음.. 2교시 시험중간에는 머리를 식히고 다시 시험 보는 게 더 효율적일 거 같음) [공부시간] 직장인이라 평일은 빠듯하게 1~3시간 공부는 꼭 하려고 노력했고, (안하면… 다 휘발되어요…) 주말은 대개 5~6시간 정도(사실 이것도 쉽지 않음), 시험 직전 2달간 주말은 유투브 뽀모도로 14시간 돌림. (주말에 5~6시간 공부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10시간 이상 공부하려면 정말 잠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 모든 시간을 책과 함께 보내야 함… 정말 말처럼 쉬운 게 아님// 고시공부하는 사람들 몇 년동안 평일 주말 막론하고 10시간씩 한다는데.. 정말 박수쳐줘야할 체력과 멘탈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실감하게 됨.) 출퇴근 시간(총 2시간 30분 내외): 인터넷 강의 수강 & 머릿 속으로 계속 개념정리 or 포스트잇에 그날 익혀야할 concept을 정리해서 들고다니면서 외움. 점심시간(총 1~1시간 30분): 인터넷 강의 수강 및 Test bank 문제풀이/오답 저녁시간(재택하는 날은 총 4시간 정도, 출근하는 날은 총 1~2시간 정도) 문제풀이 및 오답 슈웨이저 정리 [공부순서] FRA -> F/I ->Corporate Finance -> Quantitative -> Derivatives -> A/I -> Portfolio Management -> Ethics -> Economics FRA 수강: 권오상 강사님 수강 내용이 가장 방대하기 때문에 수험생활 중 가장 공을 많이 들였고, 상대적으로 성적이 가장 잘 나온 과목 중 하나임. 기초지식: 학부때 수강한 재무 및 고급회계가 상당부분을 커버함. 다만, IFRS 중심의 수업 외 CFA는 USGAAP도 비중있게 다루기 때문에 매 파트마다 둘의 차이점을 분명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문제를 틀리지 않을 수 있음. 권오상 강사님 필기가 워낙 일목요연하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필기하고, 그걸 새 공책에 정리하면서 개념을 다시 정리해 평소에도 지하철 타고다니면서 노트를 계속 복습함. 어디에 어느 필기가 어떤 내용이 적혀있는지까지 외우는 수준까지 복습함. 아니면 다 휘발되기 때문에 다른 공부를 하면서도 틈틈히 복습이 필요하고, 필자는 방 벽면에 B4용지 10장 정도 활용해서 B/S, I/S, C/F 그려두고 각 항목별로 중요하게 알아야하는 것들을 따로 정리해서 큰 그림을 그려보는 연습을 했음. FRA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사실 시험에 나오는 내용은 체감적으로 실제 내용의 20% ? 정도인 거 같은 너낌적인 너낌이었음. 하지만 기초지식 수준에서 FRA를 한번 꼼꼼하게 훑은 점은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음 ㅎㅎ 만족!! Tip: 흔히 회계 시험 중 ‘말문제’를 풀려면 하나의 쳅터도 허투루 봐서는 안 됨. 사실.. 애매하고 외우기 귀찮은 회계처리 방법(e.g. 재고자산 손상의 IFRS & USGAAP) 달달 외우는 거 보다 흔히 수험생에게 짭다구리 정도로 보이는 회계 기초 LOS(e.g. financial analasis란?)를 보는 게 더 효율적임. F/I 기초지식: 투자론 수업 일부 강사: 김종곤 강사님 내용이 많고, 처음 접했을 때에 상당히 생소해 어려움을 겪음. 인강도 2회독 하고 슈웨이져 회독 가장 많이 함. 오답할 때 책 다시펴볼 때 포함해서 3~4회 정도 한 거 같고, 특히 duration 3총사 부분은 거의 5~6번 개념정리함. (머리가 안 좋아서 몸이 고생하는 케이스인 거 같기도..) 필기를 분명 했는데, 무슨 소리인지 첨엔 잘 모르겠는 게 당연하고, 2회독 하면 번쩍뜨임. 강사님도 강의 중에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그 이야기가 딱 무슨 이야기인줄 알겠으면, F/I는 잘 볼 가능성이 높음. 말문제 지루한데 계산기 뚜들뚜들하면서 희열이 느껴짐. 수학문제 답 맞춘 짜릿한 그 기분….ㅎ 내용이 많고 기초지식이 많지 않아 FRA만큼 시간 투자했던 과목임. 이 역시 수험생 입장에서 짭다구리로 여겨지는 채권종류이름 등등의 개념 파트에 대한 중요도도 높기 때문에 duration 등등이 이해가 잘 안간다면 레벨1(레벨2 레벨3는 안 쳐봐서 모름) 합격 목적으로는 잘 모르겠는 부분을 파기보다는.. 채권의 종류(step up bond, payment in kind bond) 등등과 같은 개념 나와있는 암기 부분을 집중해서 보는 것도 방법인듯. 강사님께서는 F/I 교재들이 다 불친절하고 그냥 A에 대한 이야기인줄알고 쭉~ 읽다보면 A인가보다 하고 읽히는데, 알고보니 B에 대한 이야기인 경우가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음 이부분은 내가 deep하게 공부를 안해서 인지 잘 공감은 안 갔고, 슈웨이저 정도의 quality의 채권 교재면 상당히 잘 정리되어있는 축에 속할 거 같은 필자 개인적인 의견 음 이 과목의 핵심은 강사님의 농담에 숨겨져 있는 뜻을 잘 파악할 수 있으면 됨. 공부 잘하는 애들은 시험을 잘봤냐 못봤냐가 중요한거고, 공부 못하는 애들은 시험을 잘 못보는 건 기정사실화이기 때문에 얼마나 못봤냐가 중요하다.. 이런 식의 농담을 하시는데, 이게 특정 개념(e.g. default risk, loss severity)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됨. 이걸 이해할 줄 알면, 해당 파트는 대체로 본인이 이해한 것임. Corporate Finance 기초지식: 재무관리 강사: 홍지웅 강사님 슈웨이저 1회독+ 유인물 반복복습 무한(기억이 안남…)+인강 1회독 워낙 다른 파트의 내용을 cover하는 내용이 많음. 여기서 이해를 잘 하고 넘어가야 다른 파트 이해가 더 잘감. 강사님 필기내용과 수업중 하신 말씀 이해하려 해야하고, 다 기억해두면 시험문제 푸는 데 도움이 됨. 문제 답안 지문을 그대로 언급하시기도 하기 때문에 그걸 잘 필기해두면 내가 해당 개념을 이해했는지 아닌지 double check하는 차원에서도 도움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됨. 잘 익혀두면 겹치는 부분이 많아 다른 과목하는 데도 도움이 되니 잘 공부하면 관련 과목 고득점 가능한듯 함. 트릭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과목이 아닌지라 수업시간 내용만 잘 익히면 됨. Corporate Finance이 성적 좋은 과목 중 하나였음. Quantitative 기초지식: 통계수업 대학 통계수업이 거의 100%를 cover함. 학부때에도 영어로 들었어서 큰 부담은 없었음. 사실 고등학교 통계수업만 듣고도 일정부분 cover가 됨. 크게 부담은 없는 과목이나, 공식을 잘 숙지해야하니 복습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하고, 계산문제 분만 아니라 개념에 대한 문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림 표 x축 y축 개념들을 잘 살펴봐야 함. 근데 왜인지… 시험은 제일 못본듯 ㅠㅠ 필자 기준 짭다구리 판별능력을 너무 믿은 탓에 패싱한 부분이 많은듯.. 그 래도 일정 점수 넘기는 건 어렵지 않음. 나름의 전략이었던 것으로 자기위안을 할 것임..ㅠ Derivatives 기초지식: 없음. 어렵다 어렵다하는 과목이라 긴장했으나, 상대적으로 고득점함. chapter수가 많지 않고,시험 비중도 높지는 않아 test bank문제만 잘 풀고 이해하면 시험 고득점하는 데 문제는 없음. 수업내용으로는 test bank문제풀이가 안 될 경우가 있는데, test bank100문제만 인터넷으로 요리조리 검색해보고 내용 익히면 잘 볼 수 있음. 문제의 세계는 ... 책에서 담지 못한 여러 세계를 담고 있음. 문제를 푸는 게 가장 중요해 보이는 과목임. 적당히 개념 알았으면 그냥 바로 문제로 넘어가세요 A/I 기초지식: 없음 한 챕터로 끝이 나는 짧은 과목이라 공부 효율성이 가장 좋음. A/I별 차이점을 가장 집중해서 공부했고, 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집중해서 들으면 test bank랑 mock 등 문제푸는 것은 어느정도 cover가 됨. 개념, 투자방법(직/간), Public/Private, 등등을 카테고리화하고 그것에 빈칸을 채울 수 있는 수준 정도가 되면 해당 과목은 어느정도 잘 마무리 될것임. 헷갈리기도 하고.. 간혹 test bank에서는 A랬다가 mock에서는 ~A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한데, 크게 신경쓰지 말고 배운 대로만 공부하면 됨. 각 A/I별로 어떤 어떤 항목들이 어떤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가장 중요하니 카테고라이즈가 가장 핵심이라 하겠음. 막 .. 시험장에서 이거 여기 어디에 있는데 둘 중 뭐였더라!! 하는 문제가 있어서 필자가 제일 찜찜했던 과목임 ㅠㅠ 근데 가성비 좋게 고득점하기 좋은 과목 Portfolio Management 기초지식: 투자론 공식을 잘 외워야하고, CAL, CML, SML의 개념을 잘 정리하고 있으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임. 국내 재무관리 객관식보다는 쉬운 편이고 가장 자신있는 파트 중 하나였는데, 왜인지... 성적은 Quant와 가장 낮게 나옴..... 못푼 문제도 없었고, 헷갈리는 문제도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유는 모르겠음.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이 나오니 독립변수와 종속변수를 꼼꼼하게 파악 필요함. 강사님께서 설명하신 내용으로 충분히 이해가 가고, 더 공부하고 싶다면 네이버 블로그 등에 정리된 글들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있음. 그 내용을 참고하면 됨. 사실 잘 보지 못한 것으로 결과를 받은 터라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는 게 좋겠음. Ethics 기초지식: 없음 시험 2달 앞두고 Ethics와 Economics를 남겨뒀음. 후기를 보면 어차피 Ethics는 공부를 하나 안 하나 문제를 풀면 비가 내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가장 후반에 남겨둔 것임. 인강 포함 test bank풀이&오답정리까지 1~2주면 빡시게 하면 끝낼 수 있음. Ethics 공부 순서를 앞으로 당기는 수험생도 있는 거 같은데.. 마지막에 하는 게 더 효율적인 거 같은 필자 개인 생각임. 다른 과목에 비해 빡세게 공부한다고 해서 점수 효율이 별로 높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강사님의 강의가 상당히 구조화가 잘 되어있어서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1~7 a~e까지 항목들이 그룹핑이 되고, 어떤 항목들이었는지 자연스레 기억이 남. 문제는 실전문제 풀이인데, 실제 시험 문제는 mock이나 testbank보다는 짧았는데, 짧은 만큼 뭘 묻고자 하는 건지 모호해서 다시 볼 문제로 가장 많이 체크해둔 파트임. 실제 시험장에서는 헷갈리고, 시험 문장이 다른 part보다는 길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까봐 가장 마지막에 풀었음. 개인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계산문제는 시간이 촉박하면 알던 것도 틀리는 경우가 있어 오히려 말문제를 나중에 푼 것이 Ethics 고득점을 할 수 있던 주요 원인이었다고 생각함. 공부 중에서도 여기는 x는 위배된다, 어디는 x는 일부 괜찮음으로 언급한 문제들이 많아.. 아 어쩌라는 거야... 라면서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내가 혼란스러운 건 남들도 혼란스러운듯.. 최대한 강의시간에 들었던 내용 위주로만 기억하려 했음. 사실 시험은 찍은 게 더러 있었고, 그래서 잘 못본 거 같아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Test bank사례 하나하나 정리해보면서 개념이 잘 잡혔는지 … 실제 성적은 상위 85~90%정도 나온 거 같음. 이건 진짜 잘 모르겠음. Economics 기초지식: 학부 수준의 미시경제학(개념보다는 계산 중심의 수업이어서.. 사실 공부를 새로 다시함) 인강 2회독+사설 인터넷 자료 +슈웨이저 1회독 시험 한달 남기고 Economics에 돌입함. 거시는 들어본적 없고, 미시는 그냥 탄력성정도만 기억하고 있는 터라 새롭게 공부가 필요했음. 거시 내용이 상당히 방대하긴 하나, 새로 공부는 인강 제외 2주정도? (한 3~40시간 정도)의 공부량이면 시험 응시하는 데 큰 무리는 없음. 인강을 들었는데 이건 뭘 이야기하는 건지 잘 모르겠었음. . 갑갑한 마음에 유투브 무료 인강도 들어보려했는데 물리적인 시간이 적어 기본기부터 다질 시간은 전혀 없어서 인터넷에서 경제학 정리 노트를 구매 후 그 내용을 그냥 익히고 인강을 다시 들음. 공무원 시험 등등 경제학을 다루는 시험이 많아서 외부자료 찾는 게 어렵지 않고, 학습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됨. 자료를 숙지하고 인강을 들으니 효율이 높아짐. 이 과목이야말로…. 너무 외부자료가 더 잘되어있어서 슈웨이저가 도움이 되는 지 모르겠음.. 오히려… 너무 개념이 산발적으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큰 흐름을 익히며 공부하는 데 방해가 됨.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벨 원 시험 준비하시는 모든 수험생 분들께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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