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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V1 2월 합격 후기(대학생, 간단한 CBT 후기) 등록일 2022-04-2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상경계열 전공하고 있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작년 8월 CFA 레벨 1 시험을 접수하고 이번 2월에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시험에 접수하고 바로 이패스 인강을 듣기 시작했는데 학생인 분들은 이패스의 학생할인과정 혜택을 받으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들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부 방법과 순서> 대략 8월 중순부터 강의를 들으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9월에 학기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학교 공부와 병행하다보니 절대적으로 투입하는 시간은 많지 않았습니다..학기 중에는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하루에 강의를 3~5개 정도 들었습니다. 저는 FRA->Corporate issuers -> Equity -> Portfolio Management -> Quant -> Fixed income -> Derivative -> Alternative investment -> Economics -> Ethics 순으로 공부했는데 12월 중순에 학기가 끝날 즈음에는 Equity까지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학기가 끝나고 나서 2월 17일 시험을 볼 때까지는 CFA 공부에 집중하며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오늘 하루 해야 할 양을 정하고 공부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앞서 말해드린 순서대로 인강을 쭉 듣고 나서(1번째) 다시 같은 순서대로 슈웨이저 노트에 있는 모듈 퀴즈를 풀고 정리하면서 한 번 더 전체적으로 반복했습니다(2번째). 그렇게 슈웨이저 노트를 보고 퀴즈를 풀면서 틀린 문제나 제가 몰랐던 개념은 따로 노트를 만들어 정리했는데 저는 이 노트가 합격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각 과목에 제가 몰랐고 틀렸던 개념들을 한 권에 모았기 때문에 시험 직전까지도 그 노트를 계속 읽었고 시험을 보면서도 그 부분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2번째로 반복한 뒤에는 이패스에서 제공하는 테스트 뱅크 문제를 풀었습니다. 테스트 뱅크가 실제 난이도에 비해서 너무 과하게 어려워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난이도가 많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어차피 연습하는 과정이고 많이 틀릴수록 하나라도 더 읽어볼 내용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시간이 촉박하다면 스킵할 수 있겠지만 시험을 보면서 멘붕이 오는 것보다는 연습하면서 충분히 멘붕을 겪으며 공부하는 게 저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 뱅크를 푸실 때는 많이 틀리고 많이 모르는 것 같아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테스트 뱅크까지 푼 뒤에는 이패스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모의고사와 CFA 협회에서 제공하는 Mock exam을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저는 이 모의고사들은 시험 보기 전에는 꼭!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전까지는 필기를 하면서 공부하고 종이로 문제를 풀었다면 이 모의고사들은 실제 시험처럼 컴퓨터로 보기 때문에 만약 컴퓨터 시험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시험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잘 안 읽히는 것 같고 집중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충분히 경험하고 익숙해진 상태에서 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각각 2회씩 총 4회의 모의고사는 하루에 한 회씩 본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Mock exam은 CFA협회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시험과 유사하고 그래도 난이도가 평이한 편이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점검하는 느낌으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단한 시험 후기와 과목 후기> CBT시험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르거나 생소한 점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각자 도착하는대로 자유롭게 시험을 시작하고 마칠 수 있었고 시험에 집중하기에 수월했습니다. 현장에서 연필과 문제를 풀 종이를 제공하니 여권과 계산기만 필수적으로 챙겨가시면 됩니다. 시험을 보면서도 헷갈리는 문제는 표시할 수 있는 기능도 있고 문제에 밑줄도 칠 수 있으니 문제를 풀면서 체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활용하시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시험에 나오는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확실히 꼬아서 낸 문제는 없었고 직관적인 문제가 많았습니다. 시험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CFA에서 공부해야 할 과목이 총 10과목으로 나뉘는데 저는 앞에서 말씀드린 방법으로 모두 동일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어느 과목이라고 해서 다르게 공부하지는 않았고 Ethics를 제외하고는 제가 말씀드린 방식으로 공부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 결과도 저는 Ethics가 가장 낮았는데 이 과목은 다른 과목들과 달리 문제 풀이가 중요한 과목 같습니다.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고 반복하면서 익숙해지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마무리> CFA를 준비하시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사전 베이스도 다르고 투입할 수 있는 시간도 다르고 각자의 방식이 다 다를 것이기 때문에 제가 썼던 방법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레벨1 시험은 쉽기 때문에 인강을 들을 필요가 없다거나 너무 과도하게 준비 기간을 짧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강은 확실히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크게 도움을 주는 도구이기 때문에 활용하시는 것이 좋고 준비 기간 역시 너무 빠듯하게 잡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험에 등록하는 비용만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막상 시험날이 가까워지면 혹시 떨어져서 시험비를 날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커집니다. 충분히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셔서 모두 한번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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