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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22년도 2월 L1 합격후기 등록일 2022-04-20
(반말주의...)저는 공부방법에 대해서는 대단한 팁이 없습니다. 개인마다 자신만의 공부방법과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믿습니다. 근데 CFA는 CPA나 여타 다른 시험처럼 공부머리가 어느정도 타고나야 붙는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가 더 개념을 많이 봤냐, 문제를 많이 풀었냐 싸움인 듯 합니다. 저는 이전에도 말했듯이 영어가 약점이라 개념을 최소 4회독 이상하고 Learning eco system에 있는 문제 3000문제를 다풀었습니다.합격에 차이를 만든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그래도 공부 flow를 써보자면, 강의 1회독- 슈웨이저 복습 2회독- 요약노트 3회독- Practice Exam 3000문제 풀고 오답 - 요약노트 4회독- Mock Exam 2 set 풀고 오답 연습문제랑 목이그잼 풀다보면 문제가 너무 더럽고 지저분해서 멘탈이 다소 나갈 수 있지만 실제 시험은 지문도 짧고 정말 clear하게 나오는 편이라 모든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외울 부분은 외우는게 돌아가지만 빠른 지름길인듯합니다.정말 '전범위'를 커버해야하는 시험입니다. FRA-Equity-Fixed income-Corporate Issuer-Derivatives-Portfolio-AI-Quant-Economics-Ethics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FRA- 재무제표분석인데, 학교에서 이미 수강을 했었기 때문에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난이도는 회계원리와 중급회계 사이 그 어딘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오상 강사님은 CPA에서도 유명한 강사님이라 정말 재밌게 강의를 들은 기억이 난다. 실제 시험에 복잡한 계산은 전혀 나오지 않고 '너 이거 알고 있어?'라는 뉘앙스의 문제가 대다수이다. 슈웨이저만 정독하면 잘 볼 수 있다! Equity-주식분석. 전통자산인 주식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다. 다만 L1에서는 Valuation 부분이 정말 개괄정도의 느낌인데, L2에서 보다 딥하게 나온다고 한다. 이 부분도 학교에서 가치평가론은 배웠어서 일정 부분 도움이 되었다. 유태인 강사님의 수업만 잘 따라간다면 Equity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주변 친구들도 동의하는 바라고 한다. Fixed Income-일명 채권이다. 채권은 정말 세계관이 넓어서 알아야할 부분도 굉장히 많다. 그래서 많은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과목 중 최강이라고 한다. 본인 또한 그랬다. 하지만 학교에서 금융자산론을 배울 때 채권을 다루고 성적도 잘 받아서 자신만만했지만 실전은 아닌가 봅니다.김종곤 강사님 강의를 들으면 채권의 정말 어려운 부분이라도 어느정도는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어려운 과목이라 강사님은 '강의' 3회독을 추천하셨습니다! Corporate Issuer- 재무관리. 경영학과 학생이라면 전필로 재무관리를 들을텐데, 저는 그냥 새로 시작한 느낌이었습니다. 뭐 다른 부분은 다 괜찮은데, 본인은 governance 부분이 정말 어려웠다. Practice exam에서도 진짜 많이 틀렸지만, 시험에서는 인상깊게 기억나는 문제는 없었다. 연습문제에서 성적이 잘 안나오는 과목 중 하나였는데 의외로 고득점이라 기분은 좋습니다. Derivatives-파생상품. 개인적으로 재밌었다. 선도, 선물, 스왑, 옵션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는데 공부하면서 정말 많은 걸 알게 되었다. 옛날에 공매도도 모르는 감자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말하는 감자 정도? 스왑은 사실 아직도 어렵다.박정준 강사님의 강의는 L1이 커버하는 부분보다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신다! 멋있어요 Portfolio Management-투자론. 이 강의도 홍지웅 강사님 강의를 들었는데, 역시 핵심만 딱딱 설명해주니 이해가 빨랐다. 근데 나는 포트폴리오는 문제가 항상 잘 안풀렸다. 풀 때마다 70% 초중반이 나왔는데, 시험도 딱 그정도 나온 것 같다. L2에는 포트의 비중이 올라간다는데 더 많은 Input을 넣어야겠다. Alternative Investments- 대체투자. 경영학과 과목의 교양 느낌? 금융투자업의 Insight를 넓혀주는 과목이다. 주식, 채권과 같은 전통 asset 말고도 부동산, 사모펀드, 헷지펀드, 사회기반시설 등 대체투자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홍지웅 강사님 강의듣고 시험치기전에 한번 스윽 훑으면 잘 나온다. 짤짤이를 잘 챙겨야 다른 빵꾸를 메꿀 수 있다. Quantitative Methods-통계. 통계는 그냥 경영수학보다 쉬운 느낌?? 근데 가설검정을 조금 곁들인...선형회귀도 조금 곁들인...난 수학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조금 더 열심히 봤는데 잘하는 사람들은 공부안해도 잘 본다는 소문도 있는데, 그래도 기초가 약하다면 강의는 필수다. 올해부터 Linear Regression이 추가되었는데, 어렵지만 시험 때는 정말 어렵게 안나온다. 겁먹지 말기를 바랍니다! Economics-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다. 양은 정말 너무 많은데 출제 비중은 높지 않다. 그냥 슈웨이저 1회독 하기도 빡세다. 그래프는 또 너무 많아서 그 한번 읽기도 너무 힘들다. 정말 가성비 떨어지는 과목. 하지만 참고 버텨야 빵꾸가 안날 수 있다...재미없다. 그냥 경제 재미없다. 존버가 정공법인듯ㅠ Ethics- 윤리. 이 과목은 수험생들에게 정말 딜레마와도 같은 과목이다. 비중은 FRA와 같이 가장 높은데, 가장 성적 나오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다. Pass rate이 PBT 때 처럼 높았을 때는 Input을 많이 투입하지 않는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본인은 Practice Exam 200여문제를 다 풀었는데도 항상 정답률 70%를 웃돌았습니다. 그만큼 노력을 들여도 안늘었습니다. 사례를 보고 옳은지 아닌지를 판단해야해서 정말 볼 때마다 새롭다. 윤리가 유일하게 70% 아래를 기록했다. 김서호 강사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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