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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evel1 합격 후기 (2022.02 시험) 등록일 2022-04-15
CFA level 1, 2022년 2월 시험을 치뤘고 합격했습니다. 경제학과 대학생이고, 회계 지식은 전부했으나 경제학과 통계학은 기본 지식이 있었습니다. (1) 순공부시간: 98일, 총 385시간 / 총기간: 2021.10.17~2022.2.20, 총 127일 - 경제학과 대학생이므로 시험기간(중간+기말) 약 한 달정도는 공부하지 않았음 - 학기중에는 최대 3시간씩, 12월~1월 초까지는 평균 3~4시간씩, 그 이후로는 6~7시간씩 투입 (2) 공부방법 - Ethics 버림, 세세한 거에 신경쓰기 보다는 강의에서 다룬 내용만 확실하게 알고 맞추자는 전략 - MOCK, 러닝에코시스템 손도 대지 않음 - 강의 1회독 및 서브노트 생성 → 강의 2회독 및 서브노트 보강 → 테스트뱅크 모든 문제 2번씩 풀고 오답 정리(Ethics 제외) - 공부 순서: FRA → Corporate Issuers → Equity → Fixed Income → Alternative → Portfolio → Quant → Economics → Derivatives → Ethics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난이도(개념+문제풀이): Ethics>FRA>Fixed Income>Equity>Economics>Derivatives=Quant>Corporate Issuers=Alternative=Portfolio (2)-1. FRA (비중 13-17%) - 권오상 강사님. 리스 부분 버림 - 판서 내용 그대로 옮겨서 서브노트 만듦. 해당 개념이 문제에 나오면 노트 한 면이 생각나도록 노트 전부 암기 - 강의에서 읽으라고 했던 슈웨이져 부분만 읽음. 이외의 부분은 읽지 않음. 딱 강의 내용만 공부함 - 판서의 예시들을 손으로 직접 따라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 처음 강의 들을 때 하나도 이해 못해서 복습도 안하고 힘들었음. 2번째부터 이해가기 시작.. 어려운 과목을 처음부터 공부하면 전의가 사라진다 하는 사람들은 공부 순서에서 뒤로 배치하는 걸 추천 - 시험에서 문제는 쉽게 나옴. 테스트 뱅크에서 어려운 문제 풀다보면 이런 건 안 나오겠지 싶은 게 몇 개 있지는 하지만 그것까지 다 풀 줄 알면 시험에서 못 푸는 문제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다 푸는 거 추천 (2)-2. Corporate Issuers(8-12%), Alternative Investments(5-8%), Porfolio Management(5-8%) - 홍지웅 강사님. - 강사님의 서브노트 하나면 끝.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강의 듣고 서브노트 외우면 됨. - 쉽다고 해놓고 Portfolio가 딱 70%에 걸쳐 있는데, 그 이유는 1) 시험에서 쌩판 처음 보는 유형 문제 보여서 찍음, 2) 영어 해석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음. 생각외로 지엽적인 부분이 나왔었는데 그거 맞추려고 슈웨이져를 정독하는 것 보다는 서브노트 내용 다 맞춘다고 생각하고 지엽적인 내용은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함. (2)-3. Equity Investments (10-12%) - 유태인 강사님. 기술적 분석 부분 버림. - 강사님의 서브노트를 활용했고 강의력도 좋으셔서 서브노트 보강하면서 강의 들음 - 그런데 개념에 비해 테스트뱅크 문제가 너무 어려웠음. 테스트뱅크 중에서 가장 어려웠음.. 테스트뱅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걸렸음. 개념 공부하는 데 시간을 많이 들이지 말고 문제 푸는 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것을 추천함. - 시험은 무난했음. (2)-4. Fixed Income (10-12%) - 김종곤 강사님. - 듀레이션 부분은 강의를 3-4번 들었음. 한 두 번 들었을 때는 이해가 안 되었고, 3-4번 들으면서 얼핏 이해가 가서 문제 풀면서 감 잡기 시작함. - 중요한 내용만 깔끔하게 판서해주시거나 서브노트를 제공해주지 않음. 내용이 많기 때문에 본인이 만들거나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서브노트를 활용하기 바람. - 다른 과목에 비해 슈웨이져를 많이 읽음. 전부는 아니고 이해 안 가는 부분만 발췌해서 읽었음. 읽어도 이해 안 가는 건 집착하지 말고 넘어가는 게 필요함. - 암기보다는 이해인 과목이라, 손으로 그리면서 나한테 설명하면서 이해하고자 노력함. (2)-5. Quantative Methods (8-12%) - 유극렬 강사님 - 경제통계를 들은 적이 있어서 모르는 부분만 집중해서 들어서 하루만에 다 들음. 강사님이 버려도 된다고 하는 공식이나 챕터는 버려도 상관없음. 기본적으로 중요한 공식 제외 엄청나게 복잡한 공식들은 굳이 외울 필요 없다고 생각함.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사님이 설명을 너무 자세하게 하시다 보니 강의 내용에서 불필요한 부분들이 많았음. 문제를 맞추기 위한 강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적당한 스킵이 필요함. - 가장 중요한 건 개념을 외우는 것이다. 용어가 헷갈리는 게 많아서 한글로 알아도 영어로 매칭 못 시키면 틀림. A라는 용어가 B라는 공식에서 이러한 부분이다. 라는 것처럼 용어를 정확하게 알아야 함. - 이 과목의 경우 70% 미만인데, 그 이유는 복잡한 계산 문제를 틀려서가 아니라, 엄청 쉬운 문제들이었는데 용어가 헷갈려서 틀림. 공부가 부족했다기 보다는 영어 개념 습득의 문제였음. - 서브노트 만들 때 간결하게 본인 나름대로 잘 정리하기. 강의는 대충 듣고 그냥 슈웨이져보고 정리함. (2)-6. Economics (8-12%) - 김형진 강사님 - 전공인데.. 쉽지 않았음. 너무 많은 내용을 압축해서 강의하셔서 이어지지 않는 내용이 많음. 강의가 나랑은 맞지 않았음. 마찬가지로 모르는 부분만 들았고 너무 많이 스킵하며 들어서 사실상 안 들은 거랑 비슷했음. 강의보다는 슈웨이져 읽으면서 정리함. - 하지만 김형진 강사님의 강의력은 파이널 리뷰를 할 때 발휘되심. 슈웨이져만 보고 정리해서 테스트뱅크를 풀 때 60% 정도 틀렸었음. 근데 파이널 리뷰에서 문제 풀면서 중요한 내용과 공식을 짚어주시는 데 그게 정말진짜대박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음. 파이널리뷰를 듣지 않았다면 경제학 때문에 떨어졌을지도 모름. 파이널 리뷰 보면서 다시 서브노트를 정리함. (2)-7. Derivatives (5-8%) - 박정준 강사님 - 서브노트가 매우 잘 되어 있고 거기다 필기하는 식으로 공부함. 파이널리뷰용 서브노트도 따로 제공해주심. 충분함. - 개념은 어렵지 않은데 엄청 어렵게 나오는 문제가 종종 있음. 시험에서는 그 정도는 아니라서, 어려운 문제는 버리고 쉬운 문제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해도 괜찮을 것 같음. - 근데 테스트뱅크는 너무 어려웠음. 그래도 다 푸는 것 추천함. (2)-8. Ethical and Professional Standards (15-20%) - 김서호 강사님. - 윤리의 경우 50% 미만이 나왔음. 버렸기 때문이다. - 공부한 양: 강의 1회 들으면서 그냥 듣기만 함. 파이널리뷰 강의 켜놓고 그냥 듣기만 함. 제공해주신 서브노트 2번 대충 읽기만 함. 슈웨이져 안읽음. - 영어를 못하는 건 아니었지만, 윤리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시간이 정말 많이 들어갈 것 같았고 그에 비해 남은 시간이 별로 없었음. 이에 최소한의 공부만 하고 버리기로 결심함. - 다만, 비중이 높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시험장에서 문제는 너무 많은데 아무것도 몰라서 풀 수가 없었음. 정답이라고 생각해서 풀 수 있었던 문제는 단 2문제였고, 나머지는 방법은 없는데 최대한 맞추고 싶어서 4-5번씩 문제를 읽어가면서 풀었음. 한 세션당 2시간 15분인데, Ethics만 1시간 30분 동안 풀었음.. FRA를 30분만에 다 풀었던 걸 생각하면 최악이었음. 문제 수가 너무 많았고 풀면서 이거 다 틀리면 무조건 떨어진다는 공포감을 느꼈으며, 시험치고 나와서 더 공부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유일한 과목이었음. - (3) 이패스가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시험 공부를 하면서 불안할 때나 계획을 짤 때 이패스코리아에 있는 시험/합격 후기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시험 후기를 자세히 적으려고 노력했고, 이것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패스프렌즈가 아니었다면 대학생 입장에서는 금전적으로도 부담되고 기회비용이 큰 시험이기 때문에 도전할 생각 자체를 안 했을 것 같다. 이패스프렌즈를 신청했기 때문에 공부할 동기가 생겼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도전할 용기를 지원해준 UIC와 이패스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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