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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금융권5년차 (비금융권 직무) 후기_Lv3 5월 등록일 2022-07-20
2022년 5월 CFA 레벨3 후기입니다. 유난히 준비과정이 힘들었던 3차 시험이었는데, 시험을 준비하면서 후기들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저 또한 다음 지원자들을 위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1) 기본 학습배경 전공 : 상경계열 직장 : 금융권 5년차(현재 직무는 비금융 직무) 영어 : 토익 900점 중후반대 2) 시험 이력 2018.12 : CFA 1차 시험 응시 및 합격 2019~2020 : 미응시2021.05 : CFA 2차 시험 응시 및 합격 어쩌다 보니 2차까지는 한 번에 붙기는 했는데 두 번 다 턱걸이로 간당간당하게 붙었기 때문에 3차는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습니다. 3) 공부 기간 및 방법 공부 기간 : 7개월 공부 내용 : - 기본강의 및 파이널 리뷰 수강 - 슈웨이저노트 5회독 - 커리큘럼북 Practice problem 전 과목 문제풀이(Fixed Income은 Blue box문제도 풀이) - CFA Institute 사이트 문제 중 Fixed income 30%, Ethics 70% 풀이 - 이패스 실전 모의고사 1회(협회, Kaplan 등에서 제공하는 mock exam은 풀지 않음) 2차 합격 발표는 2021년 8월에 났지만, 슈웨이저노트가 배달된 시점이 10월이라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건 2021년 10월 중순부터였습니다. 7개월이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상기 공부 내용을 소화하는 데는 매우 타이트한 일정이었습니다.저는 기본적으로 교과서를 최대한 충실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Mock exam을 많이 풀지 않아 시험 일주일 전, 최종 정리 기간에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했는데 시험을 실제로 쳐보니 결과적으로 실전 연습은 저 정도만 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4) 시험 과정 장소 : 잠실 SITC 인터넷에 후기를 찾아보니 평가가 좋아서 잠실로 택했으며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시험을 칠 때는 시험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맨 안쪽부터 자리를 배치해주었는데, 구석 자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찍 도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도착하게 되면 간단한 본인 확인 및 체온 측정을 완료한 후에 사물함에 물품을 보관하고, 쉬는 시간에 먹고 싶은 간식은 별도 바구니에 따로 보관하게 됩니다. 일찍 도착한 분들은 벤치에 앉아서 공부를 하다가 원하는 시간대에 먼저 들어가서 시험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후 3시 시험이었는데 2시에 시험장에 도착했고, 20분 정도 긴장을 풀다가 입실했습니다.실제 시험을 보는 컴퓨터실은 칸막이가 높아서 중간에 다른 사람들이 왔다갔다 해도 크게 집중력을 흩트리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시험을 볼 때는 하늘색 코팅지를 두 장 제공해주고, 네임펜과 보드마카 사이 정도 굵기의 펜을 제공해줍니다. 여백이 부족하면 손을 들면 바꿔주겠다고 하셨지만, 시험 도중에 바꿔야 할 정도로 계산 과정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5) 총평 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얘기할 수는 없지만 느낀 점 몇 가지를 압축적으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3차 시험은 내신형 시험에 가깝다. 시험의 난도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갈릴 수밖에 없는 게, 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넘어간 내용이 많이 나오면 어려운 시험이 되는 것이고, 어쩌다 본 부분이 나오게 되면 쉬운 시험이 될 수 있다. - Session 1 에세이 시험은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문제별로 정답+근거 1~2문장 정도만 작성한다면 전체를 다 풀기에 부족한 시간은 아니다. 이번에는 협회에서 에세이에 총 11개 세트(새끼 문제 3~4개)를 출제했는데 세션별 시험 시간이 2시간 12분(132분)이므로 하나의 세트에 12분, 한 문제에 3분의 시간이 주어진다고 계산하고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참고로 저는 튜토리얼 시간에 “1시간 남았을 때, 6세트를 끝내자”라고 크게 코팅지에 써놓은 다음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 mock exam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이패스 모의고사 1회를 푼 게 전부여서 이 말을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다른 분들의 시험 후기들을 찾아봐도 실제 문제와 mock exam은 많이 다르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만 시간관리에 대한 감을 익히기 위해 최소 한 번은 풀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조차도 시간이 부족하다면 에세이 파트만 실전 연습을 해보고 객관식은 모의고사를 하나도 풀지 않아도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슈웨이저를 한 번 더 보는 게 투입 시간 대비 효율이 높은 학습법 같습니다. - 만약 다시 시험을 치게 된다면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이건 정말 생각하기 싫은 가정이지만, 다시 공부하게 된다면 저는 LOS 별로 중요 키워드가 무엇인지, 각각의 키워드가 제공하는 컨셉이 무엇인지 정리해보고 반복적으로 암기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슈웨이저에 나오는 내용을 구석구석 정리한 단권화 노트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합격 후기로 꼭 돌아오고 싶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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