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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대학생 cfa level1 합격후기 및 벼락치기 전략(10주) 등록일 2022-07-09

?대략 10주, 주당 평균으로 환산하면 30시간씩은 공부한것 같습니다.? 수강한 이유는 스펙으로 삼을 수 있고 실무 관점에서 경영학과에서 배운 여러과목을 집중적으로 다시 공부해볼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바로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베이스>

대학교 4학년, 경영학과 원전공

재무관리/투자론/기업재무전략, 회계원리/원가/관리회계, 경제학원론 등 전공과목 수강이력

금융투자학회 경험

고딩시절 전산회계 1급 합격

효율충이라 벼락치기 원래 잘하는 편


<공부전략>

보통 후기는 공부 방법, 과목별 공부 순서, 어떤 문제집을 무슨 생각으로 풀었는지 등으로 구성되는데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는 후기 겸 공부팁을 남겨볼까합니다. 공부순서 등도 밑에 첨부하긴했습니다.


공부 전략은 크게 2가지였습니다.


1) 인강 빠른 1회독 이후 슈웨이저 노트 정독 포기하고 빠른 테스트 뱅크 문풀돌입


2) Derivatives / Alternative investment / Portfolio management 고득점 노리기


인강은 작년 12월에 결제했지만 공부를 3월초에 시작해서 시험날까지 80일 정도밖에 없던터라 합격만을 위한 공부전략을 저렇게 세웠습니다.


[인강 빠른 1회독 이후 슈웨이저 노트 정독 포기하고 빠른 문풀돌입]

먼저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는 슈웨이저 정독을 포기한 이유는 cfa 시험목적상 그 편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cfa level 1은 10개의 과목을 과락 없이 적당히 잘봐야 통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험출제 방식도 문제은행식이기 때문에 여러 문제에 빨리접해서 문제를 보고 개념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복습도 쏠쏠히 되구요. 여러 후기와 합격자 지인의 말을 참고하면 실제 시험은 테스트뱅크보다 쉽다해서 이런 공부방향에 어느 정도 확신을 가졌습니다.


다른 합격하신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면 슈웨이저 노트 n회독을 강조합니다. 읽기만 해도 지엽적인 곳에서 출제되는 문제를 맞출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하지만 이패스에서 제공하는 cfa 테스트뱅크는 실제 시험에 비해 난이도는 훨씬 높지만 충분히 지엽적이기 때문에 어차피 다 커버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테스트뱅크 2회독만해도 실제 시험은 이것보다 쉬울 것을 알고 있으니 자신감도 생깁니다.


다 그렇진 않지만 대략 실제 시험은 이런 느낌입니다. 시험을 보면서 지엽적이란게 이런 뜻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 개념, 우리가 문제 속에 숨겼는데 숨은 의도는 뭐 같아? 이거 응용할 줄 아니? -> x

이 개념, 들어봤어? -> o


[Derivatives / Alternative investment / Portfolio management 고득점 노리기]

Derivatives / Alternative investment / Portfolio management 이 3과목에서 고득점을 하는게 합격에 오히려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보통 권오상 강사님이 강의하시는 FSA나 Duration 등의 생소한 개념이 나오는 Fixed income이 어렵고 비중이 크기 때문에 저 2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저 위에 3과목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저기서 점수잘받으면 합격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저 3총사의 비중을 합치면 꽤 크고 내용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아예 노베이스면 파생상품을 바로 이해하는 것은 어려우니 다른 노베이스분의 후기를 참고하시는게 좋겠네요. 재무관리와 회계원리를 들어본 사람이 아니면 시간을 확실히 넉넉하게 잡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무튼 저는 이 3과목을 잘보자는 생각으로 이 과목들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실제로 저 3과목에서 고득점을 한게 합격에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Derivatives / Alternative investment / Portfolio management 이 3과목을 절대 버리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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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순서>

이패스 강의 1회독 -> 필기본 1회독 -> 테스트뱅크 과목별 2회 문풀(윤리, FSA, Fixed income 제외)


Derivatives(완강) -> Financial Statement Analysis(중간중간 조금씩) -> Corporate issuers(완강) -> Fixed income(중간중간 조금씩) -> AI(완강) -> Portfolio Management(완강) -> Equity(완강) -> Economics(완강) -> Quantitive Methods(완강) -> Ethics(완강)


인강은 이해할정도로만 최대한 빨리빨리 듣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개념이 겹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 기억력 관점에서 그게 효율적입니다. 한번 들으면 어차피 까먹기 때문에 차라리 빨리 듣고 다음 강의 듣기전 들은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한번 떠올려보는게 천천히 인강을 듣기만 하는 것보단 훨씬 기억이 잘 납니다.


그래서 저는 FSA, Fixed income, Ethics 제외하곤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FSA, Fixed income은 개념 이해에 시간이 좀 필요하고 Ethics는 강사님 말이 워낙 빨라서 2배속으로 하면 그냥 한국말인데도 이해가 잘 안되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뱅크 문풀을 하기전 단권화 노트를 만들진 않고 필기본을 대충 한번 훑어봤는데요. 당연히 2배속으로 들었기 때문에 필기본은 완벽할 순 없었습니다. 그럴땐 인터넷을 활용했습니다.


구글과 네이버에 cfa summary, cfa 요약 등을 검색해서 정리 잘해신 분들의 요약본을 제 필기본과 대조해가면서 빠르게 한번더 기억을 상기시켰습니다. 넘어가기 전에 모든 걸 외운다기 보다 문풀에서 계속 기억 끄집어내기를 하면서 그때 최종적으로 외우겠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본 것 같습니다. 어디서 봤는데 실험 결과, 장기기억력 관점에선 단순 암기만 한 사람보다 문제풀이를 더 많이 한 사람들이 공부한 개념을 기억학 확률이 높다고 했습니다. 아마 [정리하는 뇌]라는 책에서 인용된 실험 결과일겁니다.


결과적으로 문풀에 쓴 시간은 기억상 20일 살짝 아래였습니다. 테스트뱅크는 보통 한 과목당 100 문제에서 200문제 가량 문제 은행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단 하루에 한 과목씩 잡고 한번 다 풀고 오답대충 본다음에 다음날 틀린 것만 다시 보는 식으로 문풀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은 복습이 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특이 과목인 Etchis 같은 경우 시험 4일전에 인강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과목과 연계점이 없고 앞으로 딱히 쓸일도 없는데다 쌩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막판에 집중적으로 외우자는 판단이었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인강을 본 이후 노트를 안봐도 모든 법령을 순서대로 쓸 수 있을정도로(몇개 되지도 않습니다) 외운다음에 100문제 정도 풀었는데요. 이 정도만 해도 70% 이상의 문제를 맞춘것을 보면 막판에 이정도만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어떤 인도 사람이 남긴 how to pass cfa level1 후기를 보면 윤리는 그래도 단기간에 200문제만 풀어도 충분하다 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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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팁>

1. 여권 꼭 미리 준비해놓으시고 시험 당일날 무조건 지참하셔야합니다. 저는 당연히 여권이 유효기간이 남은줄 알고있다가 시험 바로 전주에 발견해서 식은 땀 흘려가며 급하게 긴급여권을 발급해서 시험을 봤습니다. 긴급여권은 일반 여권이랑 발급 비용이 비슷한데 유효기간이 1년입니다. 일반 여권은 10년인데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ㅠ 그리고 시험 당일 여권 유효기간 만료로 시험 감독관이 받아주지 않아 그냥 돌아가신 분도 있었습니다. 시험 합격을 위해 공부에 쏟는 시간과 수험비용, 두 기회비용을 고려하면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꼭 미리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
2. cfa 홈페이지 내에 mock exam, learning eco system 그런거 안봐도 합격에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시간에 집중잘되는 종이 교재인 테스트뱅크 문제풀이가 저한텐 맞았습니다.


3. 당연한 말이지만 시험 합격후기 많이보고 나한테 맞는 전략을 찾아야합니다. 운동을 잘하려면 그 운동을 잘하는 사람에게 찾아가서 방법을 배우는게 제일 빠르듯이 합격후기를 많이 참고해서 공부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cfa를 먼저 합격하고 요약본을 잘 정리해주신 블로거분의 링크입니다. 무료 자료도 있고 유료 자료도 있는데 감사하게도 무료자료도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시간이 정말 부족하신 분은 이 블로거분의 요약본을 참고하셔도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blog.naver.com/gd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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