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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V1 4개월 준비, 학습전략, 합격후기, 소소한 꿀팁까지! 등록일 2022-10-10
안녕하세요! 4개월간 학습 후 올해 8월 CFA LV1 Pass한 대학생입니다. CFA LV1 접수 전에는 증투 ,투운사, 금분사 정도 공부했고 경영학부 4학년으로 투자론, 재무관리, 중급재무회계, 선물옵션, 경영분석 등을 배운 경험을 가지고 이번 시험에 도전했습니다. 시험 접수 전이나 준비 중에도 합격 후기를 계속 참고하며 도움을 받아서 도움을 받은 만큼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합격후기와 수험기간 동안에 제가 준비했던 과정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1. 일 학습 가능량 파악하기 처음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험을 접수하시고 시험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초기에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양과 학습에 걸린 시간을 계산”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시험범위가 워낙 넓어서 하루 나갈 수 있는 진도를 파악해야 시험 전일까지 계획을 세워서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경험상 못해도 3회독까지는 해야 과목별로 챕터만 넘겨보면서 핵심 개념들을 머리 속으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데일리 학습 시간과 진도를 엑셀에 기록해서 시험 전일까지 몇 회독이 가능하겠구나 대략적인 감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총 수험기간 134일 중 60일 동안 1회독 30일 동안 2회독, 15일 동안 3회독, 7일동안 4회독으로 계획을 세웠고 남은 기간 동안 MOCK, 테스트 뱅크에 몰입하면서 시험을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일 학습 가능량 파악하시지 않는다면 목표하셨던 N회독을 다 못하시고 시험장에 들어가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 과목별 요약노트와 핸드북 만들기 다음으로는 “과목별 요약노트”를 만드시고 시험 1달 전부터는 A4 반절 정도 되는 크기의 노트로 “암기용 핸드북”를 만들 것을 추천 드립니다. 과목별 요약노트는 강사님들께서도 강조하시는 부분인데, 공부해야 할 범위가 워낙 넓어 슈웨이저로 복습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과목별 요약노트만 보고 복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요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에서는 간혹 강의에서 강조하지 않았거나 시험 목적상 중요도가 낮아서 스쳐 지나간 부분들도 시험에 종종 나오는 편입니다. 따라서 강의내용과 슈웨이저 내용을 모두 요약노트에 적어 대비하시면 좋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1회독 때 강의를 들으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개념을 충실하게 적어 두시시면 좋습니다. 시험 1달전~3주전에 복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핸드북”은 시험 직전(3~4주전?)에 자주 까먹는 개념, 틀렸던 문제를 리마인드 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성하는 휴대용 노트입니다. 시험 직전까지 공부한 내용이 워낙 많아 기억이 나지 않는 일이 빈번한 데, 3~4주전부터 이런 부분들을 핸드북에 적어서 쌓아 자투리 시간에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1교시가 끝나면 20분 정도의 쉬는 시간이 있는데, 이 때 핸드북을 보면서 간식을 먹거나 화장실을 가기도 좋습니다. 핸드북은 핵심의 핵심만 키워드 중심으로 요약할 것! 3. 과목별 학습 순서 1회독 당시 가장 어렵다고 하는 FRA와 Fixed income을 먼저 공부 했습니다. 이후 학습은 FRA> Fixed> Corp>Equity> Derivate>AI>Port>Econ>Quant>Ethics의 순서로 공부했습니다. 보통 양이 많고 중요한 순서대로 공부하는 수험생 분들이 많아서 저도 여러 수험후기를 참고해서 따라했습니다. 2회독 부터는 과목간 연계해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FRA> Equity> Corp>Fixed>Derivate>AI>Port>Quant>Econ>Ethics의 순서로 공부했습니다. FRA 공부하시고 나서 Equity를 보시면 금융시장과 금융상품 전반에 대해 다루는 챕터가 있는데, 이 챕터를 공부하고 나면 이후에 다룰 내용들의 개론 성격이라 유용합니다. Corp와 Fixed는 연속으로 들으시면 계산기 사용법 익히는 측면에서 유용하고 Fixed와 Derivate는 Forward Rate, ABS 등의 개념이 과목간 은근히 연계되니 이해도를 높이는 측면에서 유용합니다. Equity, Corp 내용 쉽고 양도 많은 편은 아니라 Fixed까지만 끝내면 이후에 진도도 금방 빠집니다. Quant, Econ은 학습량 대비 출제 비중이 은근히 적어서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 편이므로 완급 조절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Quant랑 Econ이 어려워서 시간을 많이 투입 했는데 가성비 진짜 별로였습니다. Ethics는 어차피 모조리 암기라 일찍 공부해서 다 암기하고 간다는 마인드 보다는 1회독을 개략적으로 하시고 시험 2달 전부터 매일 조금씩 복습 하시다가 1달 전부터 문제 풀이에 집중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어차피 코드랑 스탠다드 암기한 것을 문제에 적용하고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한 편입니다. 4. 과목별 학습 1. FRA FRA는 권오상 선생님 강의 잘 따라가시면 정말 문제없습니다! 실무적인 내용과 함께 알려주시기 때문에 강의도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체계를 명료하게 알려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FRA는 IS->CFS->BS로 이어지는 흐름, IFRS, US-GAAP차이, Ratio Analysis와 그 숫자의 의미 해석, Inv LIFO, Dep Method, Long-Term Liability 등이 “F/S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 과목을 관통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Sec.Gov 접속하셔서 LIFO쓰는 기업들 F/S 꼭 열어서 Footnote 한번 확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Fixed, 김종곤 Fixed는 학부 때도 헷갈린다는 이유로 기피하던 과목인데 김종곤 선생님 강의 듣고 개념 정말 잘 잡을 수 있었고 덕분에 이번 시험에서도 Fixed점수가 제일 높았습니다. 강의에서도 강조 하시겠지만 정말 “기초개념”을 먼저 잡고 “직접 계산기 두들겨 보면서 공부” 하는게 많이 도움됩니다. 특히 OAY, OAS, Key rate Duration, Money market yield measure, Spread를 구성하는 요소 그리고 ABS별 특징은 꼭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계산기의 경우 김종곤 선생님께서 강의 시간에 유용한 계산기 사용법들을 많이 알려주시니 꼭 직접 해보고 나의 것으로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3. Corp, 지한송 Corp는 챕터도 워낙 적고 개념도 어렵지 않아 금방 끝내실 수 있습니다. BEP, WACC 등이 주요 개념이라 할 수 있고 MM은 너무 깊게 파시기엔 가성비가 별로입니다. 그리고 은근히 복병이 Corporate Governance입니다. 슈웨이저 풀 때는 별 문제없이 넘어가지만 태뱅이나 협회 Practice 풀다가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테스트 뱅크 파이널 강의에서 Corp Gov문제 잘 다뤄 주시기 때문에 문제 풀면서 개념 잡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4. Equity, 유태인 Equity 유태인 선생님 강의는 강의노트를 제공해 주십니다. 강의노트가 핵심만 요약한 자료라 일부 세세한 내용은 조금 빠져 있습니다. 따라서 슈웨이저 읽으시면서 강의노트 여백에 조금씩 채워 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Margin call price 부분은 문제를 풀다가 헷갈리고, 복습시에 까먹기 좋기 때문에 Margin 내용을 다루는 문제를 풀고, 풀이과정을 기록해 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 5. Derivative, 박정준 Derivative는 Forward 개념을 Future와 비교하여 명료하게 개념을 정리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혹시 Forward Rate Agreement 공부하실 때 이해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Fixed income에서 Bond Yield Curve? 배울 때 다룬 내용을 다시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Option은 개념을 정리할 때 Price를 말하는지 Value를 말하는지를 꼭 구분하셔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Derivative는 범위가 적어 확실하게 공부해 두시면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시험에 전략적으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 AI, 홍지웅 Alternative는 홍지웅 선생님 강의 중에서도 제공해 주시는 서브노트의 적중률이 매우 높습니다. 태벵이나 슈웨이저, 협회 프렉티스 등을 풀 때도 서브노트 기반으로 문제를 풀어본 결과 정답률이 매우 높게 나옵니다. 그러니 서브노트 적극 활용하시고 극강의 가성비를 가진 과목이기 대문에 꼭 전략적으로 시험에 활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Incentive 계산 문제를 풀다 보면 문제별로 풀이 방식이 달라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문제에서 요구하는 방식으로 푸시면 됩니다. 7. Port, 김서호 Port는 CAL,CML,SML로 가정이 추가되며 개념이 조금 씩만 변형 된다는 부분에 집중하여 통으로 이해 하는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 기술적분석, 블록체인 등 잡다한 내용이 있는데 Port에서 주된 내용은 아니므로 키워드를 보고 뜻을 이해할 수 있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Ethics와 연계되는 부분이 조금 있는데 IPS에 들어가는 항목이 무엇이 있는지 정리를 잘 해두시면, Ethics문제 풀 때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생겨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중요도는 좀 낮다고 생각하는데 Asset Allocation 전략 무엇이 있는지 정도는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성비는 좀 덜어지는 과목이므로 port는 슈웨이저를 모두 요약하기 보다 핵심만 정리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8. Quant, 유극렬 Quant는 개인적으로 저와 거리가 먼 과목이라 시험에 발목을 잡히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한 과목입니다. 그런데 투입 시간대비 가성비가 너무 별로였고 슈웨이저에 나오는 문제들만 충실하게 정리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시면 최선의 가성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Quant에서 너무 어려운 개념은 과감하게 포기 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고 슈웨이저에서 전개하는 내용의“결론”을 잘 정리하시면 계산이 없는 문제들도 쉽게 풀 수 있습니다. 9. Econ , 김형진 경제는 신입생 때 본 경제학원론 수준 정도의 백그라운드만 가지고 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강의만 잘 따라가도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Econ은 강의에서 슈웨이저를 거의 통으로 요약해 주십니다. 강의요약 노트정리가 힘드시더라도 빠짐없이 모두 정리하시면 복습할 때 아주 유용한 자료가 됩니다. 그리고 미시, 거시, 국제무역, 국제금융 정도로 큰 틀을 잡고 정리하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상수지와 환율의 관계를 연계시켜서 이해 하는게 유용했습니다. 10. Ethics, 김서호 Ethics는 초기에 C&S에서 가장 큰 7개 카테고리 암기 하시고. 카테고리 하위 항목들을 암기하는 방법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암기한 것을 바탕으로 슈웨이저에 제시된 사례와 Recommendation을 분석하며 공부해 보시고, 무엇보다 문제를 많이 풀고 제시된 사례에 C&S를 적용하여 판단해 보는게 중요한 과목입니다. 저의 경우 시험 1달 전부터 협회에서 제공하는 Practice exam을 매일 10개씩 풀어보고 틀린 문제들의 해설, 사례분석을 하여 포스트잇에 메모해두고 모아서 핸드북에 옮기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5. 시험 준비하며 풀고 만든 것들, 성적 인강: 이패스 기본강의 + 테뱅강의 자료: 슈웨이저, 태뱅, 과목별 요약노트, 핸드북, 협회 Practice exam, Mock 회독 수: 인강 1회독, 슈웨이저 1회독, 요약노트 3회독 오답정리: 테뱅과 MOCK 2회분 모두 풀고 틀린 문제만 학습시간: 인강 시간 제외 500시간 이상 8월 시험에 90% Percentile 이상의 성적으로 합격 은근히 꿀 정보: 1) Investopedia.com에서 이해 어려운 개념 검색해보면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음. 2) 이패스CFALV1 오픈카톡방에서 모르는 거 질문하고 아는 건 답변하면서 공부하면 효율 향상 갑. 3) CBT 시험장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시험실에 입실하니 마음의 준비 하고 시험장에 들어갈 것. 4) 시험시간이 은근히 긺으로 Mock을 시험 직전에 풀며 체력적인 대비하는 것이 필요. 6. 합격후기 솔직히 붙을 수 있을지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패스 강사님들 말씀대로 개념을 잡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했고, 특히 모든 과목을 하나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들고 갔던 것이 주된 합격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혼자서 준비하시고 계시다면 이패스 강사님들이 하시는 말씀 그대로 실천하시면 충분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Level1 준비하시는 분들 끝까지 한 과목도 포기하지 않고 들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적을 받고 나서는 시간을 너무 과투입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전반적인 금융지식을 넓힐 수 있었고 시야도 확장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시험 접수를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다면 무조건 도전해 보시라고 강추하고 싶네요! 후기가 좀 두서 없긴 하지만 최대한 학습 당시 기억을 되살려 적어보았으니 정보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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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ctice exam은 ethcis공부할 유용한 편인 것 같구요 나머지 과목은 다 풀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진도 나간후에 확인용으로 몇문제 정도 푸시면 좋을 것같아요!
  • ★★★★★
  • 민유*
  • 2022.10.08 22:31:38
  • 혹시 practice exam은 전부 푸셨나요? 다른 분들 후기에는 도움이 된다는 사람도 있고 실제 시험과의 괴리가 너무 커서 도움이 안된거 같다는 분들도 있어 궁금합니다!
  • ★★★★★
  • 김륜*
  • 2022.10.08 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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