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TAT 2급에 비해 법인세 파트가 추가된다는 것을 알고 법인세 이론을 공부해 봤을때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지만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다뤄보면서 이럴 때는 기타사외유출 저럴 때는 유보발생 등등이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들어오면서 이론부분이 보완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기출과 교재의 문제들을 풀다보니 재무파트와 부가가치세파트에서는 출제되는 유형이 굉장히 한정적이란 것을 알게되었고 법인세 파트에 집중하기 수월했습니다.

TAT 1급 강의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제대로 짚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들만 제대로 파고들어도 문제를 풀어나가는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모의고사 기출도 강의에 포함되어 있었기에 제가 의아했던 부분들을 짚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TAT 1급을 준비할 때 저는 우선 강의를 듣고 교재의 문제들을 2번씩 풀어보고 기출도 2번씩 풀어보았습니다. 특히 법인세 파트의 기출들을 중점적으로 풀어보았고 자주 나오는 유형들을 파악했습니다. 1달정도의 시간으로도 75점이라는 아슬아슬한 점수였지만 1번만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부가세 파트의 문제에서 과표를 묻는건지 세액을 묻는건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답한 항목 등, 급하게 풀어버린 문제가 몇개 있기에 저보다 더 침착하신 분들이라면 고득점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얻고 싶었던 자격증이었는데 이패스코리아의 강의덕에 쉽게 취득한거 같아 마음이 놓이기도 합니다.

또한 세무쪽에 지식이 없는 분들이시라도 이패스코리아의 강의를 통해 FAT 1급부터 차례대로 준비하시다 보면 TAT 1급도 취득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카메라가 없기에 독서실 1인실에서 노트북으로 응시했는데 별 문제없이 통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