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제통상학과를 전공했기때문에 원산지관리사가 남들보다는 좀 더 쉽게 느껴졌고 이해도 잘 되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공부를 대충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먼저 기본서 이론강의를 쭉 들어서 기본서를 구매한 가치를 다했구요 바로 문제풀이를 하면서 실전에 적응하려고 했습니다  빠른 배속으로 강의를 들어가지고 강의듣기가 지루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제 공부법은 먼저 미루지 않는 습관입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는 그날에 꼭 정리노트를 만들어서 정리를 하고 자야했어요 그래야 공부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강의도 몰아듣기 보다는 하루에 2개만 봤네요

문제,기출을 풀때는 한번은 그냥 쭉 풀고, 내가 잘 모른다하는 것만 번호에 표시해서 강의를 들었구요 일주일치를 몰아서 다시 그 표시한 문제만 풀어봤어요

그래도 틀리더라고요ㅎㅎ

저는 시험 전까지 바들바들 떨고싶지가 않아서 꼼꼼히 공부하려고 노력했구요 특히 기출이랑 기출해설강의를 열심히 들었어요 결국 거기서 제가 잘 모르는 개념이 짚어지는 기분이더라고요 많이 풀려고 하진않았구요 적게 풀어도 알차게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내년에는 보세사를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좋은결과 다들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