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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금융투자자격증>투자자산운용사>시험/합격후기
| 제목 | 집합투자자산운용사 세가지만 명심하면 합격이 보인다. | 등록일 | 2009-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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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패스와 함께 수험을 준비해서 합격한 한사람으로 간단한 합격후기 및 앞으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을 몇 가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를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분들은 학생이나 직장인으로 시험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실 수 없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독학보다는 중요한 부분과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부분을 콕 집어서 설명해 주는 강의를 듣고 강의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특히 경영학 전공생분들 ‘그래도 경영학 전공생인데 이 정도는 혼자할 수 있어.’ 라며 괜히 독학을 고집하지 마십시오. 그다음, 전략과목을 집중 공략해야 합니다. 수험생분들의 목표는 고득점이 아닌 합격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합격의 한계선인 평균 70을 넘기기 위해서 평균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전략과목을 정해서 집중 공략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윤리 과목과 투자와 리스크, 운용 및 전략1을 전략과목으로 정하고 여기서는 최대한 실점을 막고, 상대적으로 어렵고 공부할 분량이 많다고 느낀 법규는 과락만 넘기자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결과는 법규(50점)으로 과락을 막고, 나머지 전략과목들이 90점 이상이 나오면서 약간은 여유있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과락은 절대 막아야 합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이과목이 위험하다 라고 느끼는 과목이 있다면, 과락을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고 과락이 많이 나오는 과목이 법규일 것입니다. 저 역시 그렇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법규를 모두 공부하려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과감히 기본서를 덮었습니다. 기본서 없이 강의 들을 때도 이패스의 요약 문제집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약 문제집에 나온 내용과 강의 때 강조한 부분을 중점으로 보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확실히 그것만 공부해서 법률과목에서 만족할 점수를 얻기는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요약집에 나온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과락은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률과목에서 과락만 피한다면, 부족한 점수는 전략과목에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학교를 다니면서 틈틈히 수험을 준비하느라 쉽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수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가 공부하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적어보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