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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금융투자자격증>투자자산운용사>시험/합격후기

제목 비전공자 집합운용 합격수기입니다. 등록일 2009-12-29
2009년도 제2차 집합투자자산운용사(5, 6과목 면제자) 시험 합격 후기 올립니다. 내년부터는 일임+집합이 통합되어 일임, 집합이란 명칭이 사라지고 투자자산운용사라는 1개로 통합된 자격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일임운용은 4과목 100문제, 집합운용은 6과목 140문제였던 것을 투자자산운용사로 통합되어 6과목 130문제로 통합되네요. 집합운용보다는 10문제 적지만 일임에 있던 부동산 및 리츠 업무가 추가되고 법규도 일임에 있는 민법 관련된 부분도 적용될 것으로 보아 2009년도보다 2010년도가 더 까다로워 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0년 2월 4일 법규 발효 이후로 취득하는 자격증에 대해선 취득년도로 부터 5년간의 유효기간이 적용되어 그 기간 내에 관련금융업에 취직하지 않을시 소멸되는 요건도 발효된다고 합니다. 예상하지 못했지만 올해 미리 금융자격증들을 취득해 놓은 점은 기뻤습니다. 벌써 2009년 연말이 되었는데 1년간 증투, 파생, 일임, 집합까지 4개의 금융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대학생이라 학교를 다니면서 학과 수업이랑 병행학습 하였기에 힘든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경제관련 전공이 아니라 처음 증투를 접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제가 작년(2008년 말)에 토익을 졸업하고 대학생들이면 모두 다(?) 하는 스펙 올리기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스펙이 금융업취업에 무조건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최소한의 관심도를 보인다고 생각하였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2009년 1월 초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조사해본 결과 제가 도전해볼 만한 자격증들은 금융, 무역, 유통 쪽 3개로 나뉘어졌습니다. 그 중 가장 자금과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이 금융자격증이었습니다. 자격증 종류도 무척 많았고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없었고 취득한 사람은 물론 없었습니다. 처음엔 은행, 증권사 등에 대한 막연한 선망으로 무작정 증투부터 시작하여 뛰어들게 되었고 1년간의 꾸준한 노력으로 집합까지 4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글이 조금 길어졌는데, 금융자격증은 중복, 연관되는 과목들이 많기 때문에 하위자격증부터 차례대로 학습하시면 매우 효율적으로 준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시험을 보았던 제 점수는 1과목 윤리 - 18/20 ( 90점) 2과목 법규 - 23/30 ( 76.6점) 3과목 투자와 리스크 - 21/30 ( 70점) 4과목 운용 및 전략Ⅱ - 16/20 ( 83점) 으로 총점은 78.3점/100점 이었습니다. 기본서는 총 6권으로 구성되어있고 과목은 6과목입니다. 하지만 일임운용 취득자는 5, 6과목 면제를 받아 1~4권까지만 학습하시면 되고 140문제중에서 40문제가 빠진 100문제만 시험을 보면 되기 때문에 약간 수월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추천해 드리는 과목별 상세 내용과 중요부분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모든 수험자의 의견은 아니라는 것을 명시해 드리고 싶고 최대한 정규시험에 나왔던 내용들과 비교하여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 1과목 윤리 (총 20문제) - 취득점수 18/20 (90점) 투자운용인력의 윤리, 직업관 / 불공정거래행위 사례 / 윤리강령 및 행위기준 ------------------------------------------------------------------------------------------ ① 투자운용인력의 윤리, 직업관 (4문제) ② 불공정거래행위 사례 (4문제) ③ 윤리강령 및 행위기준 (12문제) 우선 증투와 파생, 일임에서의 큰 과목 안에 세부적인 과목으로 편성된 윤리과목에 비해 집합에서는 매우 방대한 양의 책 한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윤리관련 강령 및 세칙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넣어놓은 것 같이 많은 양이지만 이전까지 선행학습 해왔던 자격증들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 지겨워지기 까지 한 윤리강령의 주요내용으로 투자자보호가 우선시 된다는 것과 그에 따라 펀드매니저의 전문성을 요구하며 불공정거래행위를 하여서는 안 된다는 누구나 윤리적 지식이 거의 없어도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법령준수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해상충을 방지하며 미공개 중요정보의 이용금지 또한 상식선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다만 출제위원들이 20문제 전부를 거저 주는 문제로 내지 않을 것이란 것입니다. 윤리과목에서도 법규와 마찬가지로 숫자와 단어를 통해 문제에서 글자를 바꾸어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벌금문제와 형사 처벌 문제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인데, 이런 내용 정도는 암기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투자자보호를 위해 시세조종행위로 인해 50억 이상의 부당이득을 본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부과하는 것 등의 신설규정은 출제비중이 높습니다. 윤리 과목에서는 세부적으로 3과목으로 또 나뉘어 져있지만, 경계영역은 크지 않으며 다른과목과 달리 물흐르듯이 유연하게 기본서를 읽어나가면 법규와 중복되는 부분이 조금씩 있으며 앞서 설명 드린 대로 윤리관련 과목은 어느 시험에서든 고득점이 가능하므로 고득점을 하셔야 합니다. ------------------------------------------------------------------------------------------ ※ 소결 1과목의 09년도 2차 시험의 난이도는 <중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시장법이 통합되면서 윤리관련 과목이 모든 금융자격증에 포함되었습니다. 올해 증투를 시작하면서 윤리과목을 처음 접했는데, 제대로 된 윤리관을 가지지 않더라도(?)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윤리문제는 자신이 지키지 않아도 시험문제에서는 답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인해서 수험생들에게 수혜를 준 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2과목 법규 (총 30문제) - 취득점수 23/30 (76.6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 금융투자업규정 / 금융투자세제 ------------------------------------------------------------------------------------------ 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20문제) ② 금융투자업규정 (5문제) 집합운용 과목 중에서 법규과목은 가장 많은 암기력을 요하는 과목입니다. 특히 법규 중에서도 세제는 실생활을 배경으로 하여 이해하면서 학습하시면 암기가 쉬운 편이나 금융투자업 관련 법규는 외워야 될 부분들이 매우 많고 다양하며 최근 들어서 꼬아 내는 경향이 많습니다. 또한 이번 시험을 치면서 느낀 것이 시험을 치면 칠수록 틀린 것을 고르는 문제보다 맞는 것을 고르는 형식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혹자는 맞는 것을 고르라는 문제가 정답률이 더 떨어진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더욱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과거에 출제비중이 높았던 부분에서 여전히 문제 출제비중이 높은 것이 그나마 다행스러운 좀이라 생각됩니다. 역시나 자본시장법의 시행 원년인 올해에 법규문제는 자본시장법 제정의 기본방향에 대한 문제를 거의 출제하고 있습니다. 증투와 파생에서의 법규와 중복되는 부분이 많으며 일임과는 다소 적은 편입니다. 일임은 민법에 관련된 부분이 많이 섞여 있어서 집합보다는 좀 더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인가, 등록에 관한 특징과 각각의 업의 구분, 금융위, 증선위, 거래소 등의 각각 개입여부 구분, 불건전 영업행위 금지규칙, 증권의 발행 공시 제도로서의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의 구분, M&A 제도에 관련된 공개매수, 5% Rule,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제도, 불공정거래행위 규제 등의 많은 부분에서 암기를 요하며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꾸준한 반복학습이 법규 학습에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까지 20문제가 나오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이었으며, 다음으로 5문제가 나오는 금융투자업규정입니다. 이 규정은 수많은 숫자와 단어의 장난으로 문제들이 구성됩니다. 영업용 순자본 유지의무에서 차감항목과 가산항목을 외워두는 것이 중요하며 영업용순자본의 비율과 종합평가등급, 자본적정성등급에 따른 경영개선권고, 요구, 명령의 구분을 명확하게 하실 줄 알아야 하며, 각 자료의 보존기간을 외워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공여 비율역시 중요하며 제가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증권분석기관의 평가제한으로서 첨예하게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기관들의 출자관계(1%, 3%, 5%의 비율 등)에 따른 평가가능 여부를 가리는 것이었습니다. ------------------------------------------------------------------------------------------ ③ 금융투자세제 (5문제) 금융투자세제부분은 증투, 일임에서와 달리 기본서 구성이 대폭 간소화되어 있습니다. 상속증여세제 같은 내용은 없으며, 금융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세금관련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소득세에 대한 소주제가 나오는데 금융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소득세에 대한 관심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소득세를 납부하는데 있어서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 법인세와의 구분(소득원천설, 개인단위주의, 주소지과세) 등이 있으며 종합과세, 분류과세, 분리과세의 기준 및 각각의 세금이 속하는 과세종류 등이 이 과목에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 부분에서 세제의 출발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세제는 금융투자업법률과 규정보다는 쉬웠습니다. 학교에서 생활 세금의 이해라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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