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Full exam 합격후기입니다. 등록일 2012-07-07
처음 FRM 시험을 치겟다는 마음을 먹고 여러 합격수기들을 보면서 "나도 꼭 합격해서 합격수기올려야지" 했는데 정말 그날이 왔네요....ㅎㅎ 먼저 저는 대학생이고 휴학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학교생활과 같이 병행하여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5월시험까지 약 7개월가까이 준비했네요. (12월에는 기말고사와 여러 과제들때문에 한2~3주는 공부를 못해서 실질적으로는 준비한 기간은 6개월정도 되네요) 11월과 12월 겨울방학전까지를 제외하고 방학때는 평일에는 대략9~10시간정도 공부하고 3월개학이후로는 대략5~6시간정도 공부햇습니다. (주말에는 하루는 쉬고, 하루는 대략 4~5시간정도 공부한거 같네요...ㅎ) 저같은 경우는 파이널리뷰인강까지 전부 다 봤으며, 파이널리뷰와 파트2 커런트이슈를 제외하고는 모든 과목을 2번씩봤습니다. 처음에 공부할때는 인강이 올라오면 올라오는데로 강의보면서 공부하다가 제가 12월기말고사등으로 강의를 보지않고 있다가, 겨울방학시작후 공부할때는 한과목이 있으면 그걸 몰아서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Financial Derivatives 의 경우 강의가 총28개 있는데 하루에 대략 5~6개정도씩 6일정도보고 또 바로 다시 돌려봤습니다. 처음에 볼때는 가뜩이나 이해도 잘안되는데 필기도 하고 그런다고 참 힘듭니다. 그냥 강사님이 해주시는 말씀 70%정도만 이해하자고 생각햇습니다. 두번째볼때는 필기도 얼추 했기 때문에 강의만 딱 집중해서 듣습니다. 대략 이렇게 두번연속으로 돌려보면 강사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반복적으로 정말 많이 듣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각 챕터의 포인트를 알게되고 이러한 부분들은 반드시 이해하고 갑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저는 두번연속해서 강의듣기방법으로 공부햇습니다. 강의는 대략 이렇게 보고 어느정도 각과목을 이해할 쯤에는 문제를 재빠르게 풀엇습니다. 2011년 테뱅을 구한다음 파트원의 경우는 모든강의를 두번다 본다음 2월중순쯔음부터해서 테뱅을 풀기 시작햇네요. 스타일상 꼼꼼하게 책을 잘 못봐서 문제를 풀면서 문제에서 내가 모르거나 혹은 빠진 부분을 짚고 넘어가자는 생각에 남들보다는 빨리 문제를 풀었네요. 필기같은 경우는 강사님이 해주시는 얘기 필기하는 것 이외에는 따로 요약노트등을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시험4~5일정도를 남기고 아껴둿던 프랙티스이그잼과 테뱅 문제풀이를 집중적으로 하면서 시험이틀전에는 이패스에서 제공해주는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시험전날에는 많은 수험생들과 마찬가지로 긴장때문에 잠을 거의 자지 못햇습니다.(그래도 다행히 문제풀때는 졸지는 않고 잘 풀었습니다. ㅎㅎ) 시험당일 외국인이 감독관일까봐 싶어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한국인 감독관이였네요. (저는 외국인 감독관을 보지 못햇습니다.) 하여튼 시험시작전에는 감독관이 시키는대로 꼬박꼬박 다 하고 문제를 열심히 풀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문제를 빨리 푸는 스타일이라서 시간은 크게 신경안썻네요. ( 파트1은 대략30분정도 파트2는 1시간정도 빨리 풀엇습니다.) 문제갯수가 100문제, 80문제라서 둘다 반정도 풀고나서는 머리식힐겸해서 화장실 갔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시험유형은 생각보다 훨씬 계산하는게 적었고, 말로 푸는 문제가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이부분에서 특히나 이패스에 감사한게, 이패스모의고사를 풀때도 말로 푸는 문제가 많이 나와서 엄청 당황했는데, 그덕분에 실제시험에서는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시험을 보고 파트원은 2/2/1/1 파트투는 1/1/3/1/3의 성적으로 합격메일을 받았네요. FRM정말 쉽지않습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내가 이걸 왜 했나..." 싶은 생각 많이 햇습니다. 하지만 공부하기는 어렵지만, 합격하기는 쉽다. 이말만 믿고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웃으면서 합격수기를 적을 수 있게 되엇고요. 어차피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다 똑같이 어렵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몇가지 팁을 더 얘기하자면,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파트원,투 둘다 시험치는 걸 저는 추천합니다. 이게 쉽지는 않지만, 풀이그잼이 따로 치는 거에 비해 총 시험준비시간이 더 적게 걸리는 것 같네요. 파트투같은 경우는 파트원을 알지 못하면 문제를 풀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풀이그잼을 준비할 경우 파트투를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파트원을 복습하게 되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도 3월중순부터는 파트원은 매일 테뱅문제만 조금씩 풀고 따로 슈웨이져로 복습은 거의 안햇습니다.) 그리고 파트투를 공부하다가보면 파트원쪽에서 잘 이해가 안됬던 부분도 이해할수 있게됩니다. ( 이건 뭐라 말로 설명드리기가 좀 힘든데, 전체적으로 보는 시야가 넓어져서 나도 모르게 몰랐던 부분이 이해가 됬다. 정도로만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또 테뱅문제를 풀때 정말 복잡한 계산문제는 과감히 스킵하셔도 무방합니다. 프랙티스이그잼보시면 아시겠지만, 계산문제는 대체적으로 간단합니다. 몇몇 테뱅계산문제 정말 복잡한데....아시면 좋겠지만, 정 이해안가시면 스킵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설사 그문제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FRM시험은 백점이 목표가 아니기때문에 그문제가 시험에 당락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두서없이 썼는데 읽는 분들이 잘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모두 Good Luck~~~~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05-02554 ㅣ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주)이패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