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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2010 11월20일 국제FRM 간단한 시험총평 등록일 2010-11-22
다들 시험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아쉬움도 남고, 한편으로는 시험이 끝나 홀가분하실 껍니다. 음..그동안 합격수기나 글보면서 약간 방심했는데..FRM에 대해 한번 생각도 할겸 간단하게 시험총평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이번 시험에 대해 논하기 전에 사람들의 수기를 읽어보면 왜 FRM자체를 그 시험으로 판단하는지 좀 이해가 안갑니다. GARP에서 시험 난이도 조절을 잘 못하는거 같은데 쉬울때 보신분들이 FRM자체를 평가하는것이나. 합격후에는 너무 쉽게들 말씀하더군요...;;그렇게 쉬웠으면 합격자 발표전에 몇%확률로 합격을 자신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간단한 총평---------------------------- PART1 -Foundation 이 부분은 그나마 평이했던듯 합니다. case study에서 MGRM사례, kidder peabody-bearing의 공통점이 나왔습니다. CAPM문제도 나왔는데 이 부분은 꽤나 해갈리게 냈더군요. 예를들어 Rx=C+Ry 라는 가정을 하고 Rx가 6% 무위험이자율이 3% X의 Beta=1.5 Y의Beta=0.5 주고 C라는 값을 찾을라는 문제, CAPM상황에서 +Beta를 가지는 투자시 항상 수익률을 -로 가게 하는것등이 나온거 같습니다. shapre ratio와 information ratio에 대한 제약을 주고 펀드매니저 고르기 문제도 있었습니다. 또 GARP Code 문제가 나왔는데 기존 태뱅문제와 거의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Quant 이 부분은 쉬울꺼라 예상하고 갔는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확률문제로 subprime자산(1/2)이고 무엇이 초과될때(?)의 non-subprime일 확률이 (1/4)일때 뭐구하는 문제인데 문제가 희안했습니다. jaque-bara 공식도 암기하고 있었는데 시험에서는 공식을 주고 jaque-bara를 통한 testing을 물어봤습니다. 또 chi-square testing도 나왔습니다. 기존에 이 두문제로 testing하는건 거의 못봤습니다. 그리고 tracking error문제가 두문제 나왔습니다. 원자료에서 계산해서 구하는 거랑 응용해서 나왔습니다. conditional prob 구하는 문제가 (기존 태뱅과 비슷하게 X=1,2,3/Y=1,2,3 표 주어지고 푸는문제였습니다) 회귀분석자료 주고 회귀분석이 틀린이유를 물어본것도 있었습니다(잔차의 합이 0이 아니였습니다) 중심극한이론과 티분포를 연관지어서 냈던 문제도 있었던거 같은데 이건 정말 가물가물 하군요.. -Fixed Income 계산문제가 좀 까다롭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채권에서 말킬의 정리나 wordy하게도 나올줄 알았는데 reinvestment risk 빼고는 다 계산문제였고 계산문제도 꽤나 어려웠습니다. forward rate을 주고 spot금리 구하라는 등 계산문제가 대부분이였는데 기존에 다뤘던 DV01이나 duration, convexity 계산문제는 적은편이였습니다.(문제푸는 방법론쪽으로) -Valuation & Risk Model VaR계산, Expected shortfall, Conditional VaR에 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Binomial tree에서는 2문제 정도 나온거 같은데 한문제는 변동률40%에서 25%를 변할때 옵션가격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up move factor, prob부터 다 구해야 하고 두번 푸는거라 꽤나 애를 먹이는 문제였습니다. EWMA문제는 두 문제가 나왔습니다. 한문제는 평범한 문제(평균회귀에 오래걸리는것) 한문제는 EWMA로 Correlation 구하라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국제FRM에서는 이부분이 없었는데..(국내FRM에서는 배웁니다만 이미 해지..;;)물론 correaltion 공식이 있었긴 했는데 단순히 거기에 대입하는게 아니라 S1 22->24/ S2 30->33 / correaltion등등이 나와 정보를 구하고 공식에 대입하는 문제 같았습니다. 간단한 EL문제도 있는 반면 draw down이 35%에서 75%로 바뀔때 차이를 물어본 문제도 있었습니다. top-down approach가 간단하게 나왓습니다. PPP이론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inflation 이것도 나온거 같습니다 -Financial Market Products 이 부분도 좀어렵게 나온듯 싶습니다. 어려운문제는 잘기억이 안나고 기억나는 문제로는 future와 cash market에서의 basis와 correlation에 대한 그래프가 나왔습니다. IRS swap에서 FRA payoff를 구해서 푸는 문제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또 기존에 다뤘던 Gamma Hedge 전략이 나왔는데 해지자산을 두개주고 option premium을 고려 최선의 해지전략(계산문제)로 나왔습니다. 또 straddle payoff가 그려진 그래프에서 오른쪽이 우상향하다 다시 우하향 하는 형태를 띄고 있었는데 이때 straddle 외에 편입자산,행사가격,option매입수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3명의 trader의 각각 option에 대한 long position, short position 주어주고 회사 전체로 보면 어떤 포지션 갖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도 나왔습니다. Put-call parity 이용 dividend amount 를 구하는 문제도 있었는데 키포인트는 %가 아닌 금액구하라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Part1은 전체적으로 어려웠습니다만....돌이켜보면 풀수있는 문제들을 실제 문제풀때는 앞부분 문제들이 어려웠던터라 당황도 많이했고 시간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차분히 못풀었던거 같습니다. PART2 -Market Risk Key rate duration에서 두문제정도 나온거 같았는데 계산문제는 어렵게(1yr 3yr key rate duration과 두자산의 portfolo duration 주고 immunization 할때 수량구하는) 말로 풀어쓴거는 그나마 쉽게 낸듯했습니다. Barrier option 주고 put option 가치 구하라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행사가격이 다르기도 하고 페이오프를 그려봐도 이걸로 가능한지 의문이 들더군요. 그래서 주어진 정보를 이용해 Put-call parity로 풀었습니다;;; B(scale parameter),자이(shape parameter)와 99% VaR를 주고99% expected shortfall문제를 주더군요. 물론 공식은 줬습니다만(Key Concept에서 있는 공식) 그 이후를 못하겠더군요. coupla와 correlation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volatility smile,skew에 대한문제도2~3문제정도 나왔는데 기존문제와 달리 다른방식으로 응용했던 문제였습니다. 기존 95% VaR 측정하는 기업이 새로운 risk mangagement를 대려와 99% VaR를 구한다는 문제였는데 600일 일때 VaR측정이 valid 한다고 할때 maximum exceedence를 물어봤습니다. 쉬운문제였는데 해석이 99%로 구하라는 건지 95%로 구하라는 건지 도무지 해갈려서.. look back option payoff구하라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자산가격은 그래프로 주어졌습니다.) call position VaR 구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ATM=이라 delta를 0.5주고 풀어야 했던). delta normal VaR측정방법과 몬테카를로 비교한 문제중 delta normal 쓸때 basis risk를 가장 무시하는 전략은?straddle 이것도 있었던거 같군요 chooser option에 대한 구조 문제도 있었군요.. -Credit risk CDS Premium 문제가 나왔는데 슈웨이져나 테뱅과 달리 부도에 대한 가정이 중간에 일어난다는게 아니라 각 연도 말에 난다라는 가정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수식이 약간 바뀌는데 푸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EL/UL비교 문제가 나왔습니다(테뱅에도 많은 문제인데 보기에는 약간 다른내용이 나왔습니다) UL1,2를 계산하고 Risk contribution 계산하는 문제는 기존과 동일했습니다(실제로 계산기로 계산하기까 숫자가 워낙 크게 나와 계산기 화면이 이상하게 뜨더군요...million 단위로 놓고 풀자니 소수점이 애매하게 먹힐꺼 같고, 풀다보니 공식도 좀 해갈리더군요.) 간단한 PD 구하는 문제가 있는 반면 100개의 자산이 있고 2nd-default swap short position 일때 expected exposure도 나왔습니다. Netting 조건이 있을때 Credit risk exposure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문제는 조금 애매했는데 long 한것에서 하나는 20 하나는 -15 였고 Short 한거에서는 20 이렇게 나왔는데 short한거에서 +로 해야할지 -로 해야할지 갈등이 생겼는데 -로 하면 답이 없던거 같아 +로 넣었던 기억이 납니다. Overcollateralization/exceess spread를 구하는 문제인데 CDO를 구성했다 중간에 SPE를 설립하면서 바뀌면서 CCA가 생겼고 excess spread는 CDO tranche interest rate 가중평균과 차입비용 차였습니다. Distance Default(merton model)이문제는 debt이 40정도 자산이 1정도 vol 20%준거 같은데 문제가 좀 희안하더군요 Transition matrix 를 이용 확률 구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part1하고 합쳐서 두문제 나온거 같은데 한문제는 가정 하나(아마 상향으로 올라가는것이 없다)를 해서 푸는 방법이 조금 달랐습니다. default rate(52%정도 됬던...?)과 risky bond face value, 시장가 무위험이자율 주고 risky bond 수익률 구하기 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structured security 발행이유가 아닌것도 있었습니다..답이 아마 보기중에 tax가 가장 큰이유이다. 이거였던거 같구요.. -Operaional risk Tier1, Tier2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위험가중자산 정보가 MR,CR,OR 나왔습니다. 함정(CR,OR에는 12.5를 곱하고 MR고 합친다음 8%를 곱해야하는)이 있었지만 다행이 함정에 대한 답은 없었습니다. Insurance는 severity에만 영향을 미친다는 쉬운문제도 있었습니다. RAROC,ARAROC 문제가 있었고 Liquidity Adjustement, LAR비교문제가 있었습니다. liquidity adustment는 기존에도 많이 나온문제 인데 아쉽게도 spread를 안주고 탄력성과 포트폴리오와 자산의 비중만 줬습니다.(물론 이부분도 강의에서 다룬부분이지만...N에 대한 정보로만 봤는데 이렇게 나오니 황당해꾸요, LAR와 VaR비교 한 문제가 태뱅에 있었는데 순수 두자산의 LAR에 대한 비교문제가 있었습니다) IRC에 대한문제도 세부적으로 나왔습니다(태뱅에서 공부했던 보기도 있었고 default correaltion에 대한내용이 있었는데 이부분은 공부한 기억이 없었습니다;;) model risk의 예가 나왔는데 역시 보기가 좀 생소했습니다. 분포에 대한 문제 frequency-poissong severity-lognormal 문제가 있었던듯 합니다. firm wide한 risk management를 할때 각 risk에 대한 correlation 문제도 있었던듯 합니다. ERM문제도 있었던거 같구요 -Investment management 해지펀드의 투자전략(약간 생소한 보기),convertible bond의 전통적인 전략, Benchmark timing 공식에 대한문제가 나왔습니다(이재남강사님께서 보고 가라고 했던 부분이지만....;;) 여기서도 tracking error관련된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Surplust문제는 테뱅이나 슈웨이져 보면 푸는 방식이 좀 여럿있는데 이번 시험에 나온문제도 좀 다른 방식으로 푸는 방식이였습니다. 이래저래 하더니 답이 나오긴 했습니다만..함정에 걸린건 아닌지;;; CAPM에서처럼 각자산의 정보를 주고 leverage가 큰자산은? 이문제도 있었습니다 -Current Issue 이부분은 당연한 애기지만 2007 subprime crisis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나왓습니다. 집값이 상승할때 morgage에 관한 문제였는데 보기역시 좀 생소했구요, Run to Bank에 대한내용(dealer bank) Serial country defalut 요인도 있었습니다. -------------마무리 하면서----------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어려웠습니다. 슈웨이져나 태뱅,practice exam과 유사하다고 들었는데 문제유형,보기 비슷한 문제는 각각 5문제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FRM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Key Point에서 출제는 됬지만 기존내용과는 다르게 접목시킨다거나 specific하게 물어본 문제가 많았습니다. Part1 그자체가 어려웠다고 보면 Part2는 key point에서 냈지만 보기 내용들이 기존에 공부했던 것과 좀 달라 답을 쓰기가 애매했습니다. 물론 시험에 대해 평가한다는게 건방지지만 GARP에서 공부한사람과 공부안한사람의 차이를 고려하게 문제 난이도 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오늘 PART1은 어려운 문제는 너무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하나 팁으로 말씀드리면 시험볼때 샤프도 못쓰게 했구요..음료수나 물도 못놓았습니다. 딱 admission ticket, 연필, 지우개, 신분증, 계산기 외에 아무것도 못올리게 하더군요.. 원래 시험보기전부터 시험보고 야무지게 총평을 쓰려고 했는데요..실제시험보니 어렵기도 하고 시간에 쫒기는 바람에...;;시험전부터 몸살기운이 있어서 시험보고 뻗어 있다가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오타가 많은거 같은데 그부분은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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