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 운영자입니다.

2012년 1월 29일 시행되었던 제 12회 펀드투자상담사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2회 펀드투자상담사 시험총평]

[제1과목 펀드일반]

(펀드 법규 및 직무윤리)

법규는 거의 대부분 예상문제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집합투자재산의 평가가 새로운 형태의 문제일 뿐입니다.
법규부분에서는 충분히 답을 고르실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

특히, 직무윤리 부분의 문제는 매번 출제되는 부분인 이해상충 발생, 내부통제기준 등의 문제가

이번시험에도 빠짐없이 출제되었습니다.

직무윤리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없어서 접근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셨을 것입니다.

(펀드일반)

영업실무와 구성 및 이해, 운용 및 평가 모두 평이한 문제로 기존에 자주 출제되었던 부분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영업실무에서는 환매기준일, 환매수수료의 이해, 환매금액 계산문제처럼

강의에서 강조하였던 부분이 어김없이 출제되었습니다.

펀드의 구성및 이해는 평범한 문제로 평소 강조하던 문제가 골고루 출제되어 득점에 어려움이 없었을 듯 하고

운용 및 평가에서는 채권계산문제와 위험측정문제부분에서 다소 난이도가 있었을 뿐 
비교적 어려운 문제가 없어 수험생에게 편안한 문제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제2과목 파생상품펀드]

먼저 법규(3문제)에서는 공모파생상품펀드의 운용규제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평범한 형태였습니다.

영업의 10문제 ELF/ELS/ELD, 디지털콜옵션 만기수익, 워런트용어 처럼 기존에 출제가

자주되었던 부분에서 출제되어 대부분 예상가능한 부분에서 기존의 형태와 유사하게

출제되어 어렵지 않았습니다.

단 포트폴리오 보험형의 경우 완충치(cushion)를 계산하는 문제였으므로 앞으로도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투자 및 리스크(12문제)는 늘 새로운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므로 대비하기 매우 어려운데,

이번에도 새로운 형태의 문제인 강세스프레드 특징,금리칼라의 결제금리 계산문제가 출제되어 다소 까다로웠습니다.

결론적으로 법규와 영업에서는 많은 점수를 획득하고, 투자 및 리스크 부분은 출제비중이 높은 파트

(민감도지표, 금리위험관리방법, 장외옵션, 포트폴리오보험전략, 파생결합증권 발행사 및 운용사의 리스크관리 등)에만

집중 대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3과목 부동산펀드]

이번 회차에서 부동산펀드는 전반적으로 평이하고 정답에 접근하기 쉬운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상식에 가까운 문제들이 대부분을 차지해 교재를 정독하지 못한 수험생이라도 비교적 쉽게 득점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었지만 다음 회차를 준비하시는 분 들은 난이도를 조금 올려 준비하는 지혜도 요구됩니다.

수험생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