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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패스코리아 운영자입니다.

[10회 펀드투자상담사 시험총평]

[제1과목 펀드일반]

펀드일반에서는 펀드의 운용 및 평가부분이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었습니다.

펀드영업실무는 평상시 강조하던 중요부분위주로 모두 출제되어 정답에 접근성이 높았을 듯했고, 펀드의 구성과 이해부분도 한 두 문제를 제외하고 핵심정리한 내용으로도 충분히 합격권에 진입할 만큼 평이한 문제로 보였으나 펀드의 운용 및 평가는 증권시장에 조예가 깊지 못한 상태에서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당황스러울만한 수준으로 여러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운용 및 평가는 출제문항은 적지만 학습범위가 매우 넓은 분야로 꼼꼼한 준비가 요구됩니다.

[제2과목 파생상품펀드]

먼저 법규(3문제)와 영업(10문제) 부분에서는 대부분 예상가능한 부분에서 기존의 출제형태와 매우 유사하게 출제되어 어렵지 않았습니다.
투자 및 리스크(12문제)에서는 늘 새로운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므로 대비하기 가장 까다로운 부분인데 이번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옵션델타의 특징, 스트랭글전략의 특징, 파생결합증권의 적정가격 확인 시 고려사항 등의 문제는 새로운 형태로 다소 까다로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법규와 영업부분에서 전체 내용을 골고루 학습하여 많은 점수를 취득하고,
투자 및 리스크 부분은 출제비중이 높은 부분(민감도지표, 금리위험관리방법, 장외옵션, 포트폴리오보험전략, 파생결합증권 발행사 및 운용사의 리스크관리 등)에 대해서만 집중 대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3과목 부동산펀드]

부동산펀드는 수험생분들께서 다소 어렵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기존 시험에 비해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부동산 취득할수 있는 기관에 관한 문제와 임대형부동산 펀드의 운용단계의 위험에 관한 부분은 단기 암기식으로 준비하신 수험생분들께서는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였고 나머지 부분은 기존에 자주 출제되었던 부분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수험생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