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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7회 펀드투자상담사 시험총평[5월 29일 시험] | 등록일 | 2011-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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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5월 29일 시행되었던 제7회 펀드투자상담사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존의 문제 스타일을 벗어나지 않았고, 예상한 범위에서 모두 출제가 되었습니다. 200제 강의만 충실하게 들었어도 충분히 합격하였을 것입니다. 환매에 대한 문제가 다소 어려운 문제에 속하고 나머지는 평소에 강조한 내용이었습니다.
1과목인 펀드일반은 지난 시험에 비해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직무윤리는 평이하게 출제되었고, 실무에서는 세금을 고려한 환매금액을 계산하는 문제나 원천징수세율을 질문하는 등의 세밀한 문제가 출제되어 요약 위주의 학습을 통해 준비한 수험생들은 당황스러울만한 여러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펀드의 구성과 이해에서도 펀드의 종류별로 자세한 지식을 묻는 문제가 다소 출제되어 난이도가 소폭 올랐으며, 운용평가에서도 젠센척도로 펀드평가하는 문제나 샤프지수를 묻는 등 구체적인 문제가 수험생들을 괴롭혔을 듯 합니다.
채권과 주식에 대한 질문도 정교한 질문이 출제되어 앞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기본서에 충실한 학습을 요구합니다. [제2과목 파생상품펀드]
법규에서는 3문제 모두 예상가능한 부분에서 평이하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영업부분도 대부분 예상가능한 부분에서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시장중립형펀드의 차익거래유형을 묻는 서술식의 문제가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투자 및 리스크관리에서는 선물·옵션에서 이전보다 많은 7문제나 출제되었고, 장외파생상품의 리스크관리 등은 매우 까다롭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문제가 평이하였으나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선물·옵션의 출제 비중이 커지므로 이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3과목 부동산펀드의 내용은 비교적 평이하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출제되어 정답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크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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