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준비는 8월 6일 부터 대략 2주정도 했고, 관련학과를 전공해서 시험이 엄청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투자설계와 일부 과목의 파트들의 경우 경제학과를 나왔다면 공부를 안해도 될 정도로 평이하다 생각해서 암기가 받쳐줘야 하는 과목들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특히 모듈 1에 암기가 많아서 모듈1 위주로 봤던 것 같습니다.

제일 까다로웠던 과목은 세금인데, 세금의 경우 전체적인 틀과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워야 하는 부분들이 있긴한데, 이패스모의고사에도 몇 번씩 나오는 특이한 케이스 들이라 기억에 잘 남아서 별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저는 기본서는 안보고 이패스요약집만 2회독을 했구요, 시험치기 3일전에는 최종 모의고사를 몰아서 풀었습니다.

시험은 이패스 최종 모의고사와 비슷한 난이도로 시험이 출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