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건 강사입니다.
문의주신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
이런 유형의 문제에 대해서 간혹 질문이 있습니다. 아마 이것이 수능시험이라면 이의제기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질문자의 말이 맞을 겁니다. 그런데, 금융자격시험의 기출문제를 보면 이런식의 문제가 간간이 출제됩니다. 객관식에서 100% 틀린 지문이 있으면 다른 지문은 다소 문제가 있더라도 정답은 아니라는 것이죠. 질문자의 말대로 간이투자 설명서는 전후로도 사용할 수 있죠. 그런데, 간이투자설명서는사용기간의 제한이 없으므로 보통 "신고의 효력이 발생하기 전에" 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그렇게 이해해주시고 공부해주세요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
예를들어 갑회사가 증권을 발행하면서 직접공모했다고 가정하에 그것을 을증권회사(증권분석기관)가 사후적으로 평가할 때 을회사가 갑회사의 주식을 3 % 이상 가지고 있으면 못한다는 거죠. 혹은 병이 갑회사와 을회사의 주식을 동시에 5% 이상 가지고 있으면 못하죠.
A회사가 증권을 발행했는데 B회사가 그 증권을 평가하는 리포트(조사분석자료)를 만듭니다. 이 때 B회사가 A회사의 주식을 5% 이상 가지고 있으면 못하게 됩니다.
이해가 가셨는지요? 답변이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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