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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은행/보험자격증>자산관리사(은행 FP)>시험/합격후기
| 제목 | 은행 FP 합격했습니다. | 등록일 | 2016-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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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시험이었습니다. 포기 할까도 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공부과정중에 일어났었던 돌발 상황들이 더 열공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시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한번에 합격한 것이 아니라 36회때(2015년 말) 2부를, 37회때(2016년 초) 1부를 합격했습니다. (부분합격제가 있슴) 36회 시험을 다 치르고 난후 '1부 생각보다 까다롭네.'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2부만 부분합격.. 그 후의 혼자만의 생각이 '1부, 2부 돌아가며 까다롭게 나오나부다' 라고 생각해서 촉박한 개인시간 쪼개서 공부했었습니다. 역시나 37회엔 2부가 까다롭게 나왔다고 했습니다. 또다른 특성은 5지선다이다보니, 금융투자협회의 4지선다와는 또 다릅니다. 까다롭게 내면 반타작(50점)도 버겁게 느껴집니다. (지문을 비꼬는건 금융투자협회보다 한수위인듯 합니다.) 여기까지는 시험의 특성입니다. 이패스 과정중에 최종정리반을 수강했습니다. 4-5번 본것 같은데, 지금돌이켜보면, 기본서과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대행인제도라서),,,,,, 투자상담사시절엔 (증투, 펀투, 파투) 그냥 문제집을 그냥 외우면 되었습니다. 그것이 차후에 저를 더 힘들게 했습니다. 그때 차라리 제대로 공부를 해두었다면 다른 자격증을 공부할때 많이 수월했을텐데,,, 라는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은행FP, AFPK, 투자자산운용사 등은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한번 제대로 공부해두시면 차후에 다른 자격증 공부하실때 많이 수월하실거라는 말씀과 함께 기본서강의를 추천드립니다. 공부의 왕도? 없습니다. 기본서 정독이 정답입니다. (무한반복시스템 ^^) 아무튼 합격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패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꾸뻑 저는 다시 FRM공부하러~ 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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