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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금융투자자격증>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제목 금융맨을 위한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합격수기(전공자) 등록일 2009-11-19
안녕하세요. ^^ 2009년도 제3회 파생삼품투자 상담사에 합격한 주현석입니다. 9월에 증투랑 은행 합격하고 이번이 세 번째 도전하는 자격증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긴장이 되기보단 즐거운 준비기간이였습니다. 시험을 보기 전 정보를 수집한 결과 2009년도에 있었던 1~2회 시험의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웠다는 것 이였습니다. 2회 시험은 일반인들이 응시할 수 없었다고 하지만, 1~2회 모두 합격률은 20%에 못 미친다고 들었습니다. 금융 카폐에서 시험 후기들을 보면 실제 금융권에 종사하는 분들도 50점대를 맞았고(심하게는 40점대) 합격했던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 또한 어렵다!! 문제를 비비 꼬았다!! 계산문제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하나도 풀지 못했다!! 등등의 평들을 올리더군요. 덕분에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기본서 + 요약집 + 시스컴 1000제 + 파생 종합과정 준비를 하면서 정말 미칠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것 중에서 가장 어려웠습니다. 특히 필자를 가장 괴롭혔던 것은 1~2과목인 장내&장외 개념잡기였습니다 예를 들어 스왑에서 금리 상승 때 어떤 게 이익인지 헤지 할 때 무엇을 매도하고 매수하는지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생각을 하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머리를 쥐어짜면서 처음으로 공학용계산기도 써보고 등등 어렵게 준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험은 기본서 위주의 개념이해를 묻는 문제가 대부분이였습니다. 한마디로 생각했던 난이도에 비해서 쉬웠습니다.(특히 은선물) 가답안을 적어오지는 못했지만 왠지 합격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조금씩 파생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11월 13일 금요일 합격자 발표를 확인한 결과 합격! 협회에 전화를 해서 합격률을 알아봤는데 2009년 3회 파생투자상담사 합격률은 45%라더군요. 역시 필자만 쉬었던 게 아니 였습니다. 증투 합격률이 평균 30%인데 2회 때 합격률은 35%였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바로 있는 시험의 합격률은 조금 올라간다더군요. 그런데 이번 파생은 변동성을 조금 감안한다고 하지만 20% -> 45% 라는 건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고 봅니다. 게시판에 보면 공부를 열심히 한 합격자들의 원성?이 있었습니다 1회때 시험 보고 너무 어려워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왜 이렇게 쉽게 출제를 했냐는 등의 의견이었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그저 고맙지만요 2010년에는 자격증이 통폐합되어 난이도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아래 이번 합격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물론 12월 20일에 일반인들도 응시가 가능하지만, 3회 때 합격자가 45%였기에 난이도가 많이 오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그럼 이번 시험을 보면서 시행착오를 거듭한 결과 정리된 저만의 시험 전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제 시험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 1과목 장내파생상품 32/35 (91점) 제 2과목 장외파생상품 21/25 (84점) 제 3과목 리스크 관리 및 직무윤리 13/20 (65점) 제 k4과목 파생상품관련법규 17/20 (85점) 총점은 81점이였습니다. ☆ 1과목 장내파생상품 35문제 선물 15문제 / 옵션15문제 / 기술적분석 5문제 확실히 1과목부터 암기보단 이해를 요하기에 공부하기 힘들었던 부분이였습니다 사람들은 파생의 꽃?을 스왑이라고 하지만 필자에게는 1과목 또한 만만치 않은 과목이였습니다. 시험은 선물 옵션 합해서 분류해놓지만 기본서에는 주가지수 선물&옵션 금리 선물&옵션 통화 선물&옵션 상품 선물&옵션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 파트별 나눠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3회 파생시험때 출제되었던 문제들 위주로 설명) -------------------------------------------------------------------- 1. 주가지수 선물&옵션 이 부분은 기본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1번문제로 배당수익, 이자율 등등 주가지수 선물 가격결정에 비례하는지 아닌지에 관한 것 이였습니다. 시험에 출제가 되지 않더라도 이런 기본적인 개념들은 꼭 체크하시고 암기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반 요약집이나 모의고사에 단골 출제문제이기도 합니다. 주가지수 선물에서는 베이시스 이해하시고요 선물을 이용한 헤지거래 매도헤지와 매수헤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참고로 차익거래는 이거와 반대라는 것!! 여기서 확실히 잡지 않으면 뒤에서 무지 헤갈립니다. 이번 시험에서 역시나 출제되었던 부분이였습니다. 옵션에서는 풋 콜 패리티의 이해와 옵션민감도의 이해 등 주가지수 선물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방향성매매와 변동성매매를 묻는 문제가 나왔었습니다. 특히 강세 불 약세 베어 등등 헤갈리시겠지만 기본서 다독과 문제를 꾸준히 풀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문제를 푸는것 강추입니다. 2. 금리 선물&옵션 필자가 공부를 하면서 스왑 다음으로 머리가 아팠던 부분이였습니다. 채권의 가격과 금리는 반대라는 개념은 알고 있는데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왜 이리 어렵던지 ..... 이번 시험에서 기억되는 문제로는 수익률 곡선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수익률 곡선이 우상향형태를 띌 때 어떤 금리가 높은지를 묻는 문제였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번시험은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가 다반사였습니다. 역시나 금리부분도 마찬가지였죠. 금리부분또한 매도&매수헤지 차익거래의 개념을 이해하시면 될 겁니다. 파생이 개념만 잡는다면 쉬운 이유가 이거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 개념을 잡으면 그게 연결되니까요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금리 상승 예상 시 듀레이션을 축소 선물 매도포지션이 필요하다!! 이렇게 딱 보는 순간 떠오를 정도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통화 선물& 옵션 이 부분을 확실하게 해두시면 뒤에서 스왑을 할 때 참 편리합니다. 물론 주가지수나 금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자에겐 개인적으로 통화 선물의 환율과 표시방법의 이해( 포인트 bid ask )이자율 평형이론을 대충 봐서인지 스왑에서 꽤 고생을 했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수출상 등의 환율변동 위험에 대한 헤지 방법에 대해 묻는 문제였습니다. 4. 상품 선물&옵션 상대적으로 공부하기가 쉬웠습니다. 분량이 적은 것도 있겠지만 주가지수 금리 통화를 겪었다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선물의 이론가격결정이나 베이시스 변동에 따른 매입헤지 매도헤지의 위험등 모두 앞에 부분과 연결되기에 공부하기가 참 편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문제로 정상시장과 비정상시장의 이해를 묻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렵다기보다 역시 개념을 묻는 이해문제여서 수월한 부분 이였습니다. 5. 기술적 분석 여기서는 강사님들께서도 강조하시지만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들이 큰 변동이 없습니다. 3회역시 지속형과 반전형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러한 패턴문제 뿐만 아니라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묻는 문제, 지지선과 저항선 , 차트분석에서 포인트 앤 피켜차트에 기본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증투랑 겹쳐서 공부하기가 참 편했습니다. -------------------------------------------------------------------- ※ 평가 1과목 장내파생상품 점수 91점 2009년 3회 시험의 난이도는 (하) 였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자들의 점수를 봐도 대부분 1과목에서는 고득점을 했더군요. 증권투자상담사에 2과목이 있다면 파생투자상담사에서는 1과목이 있다고 하고 싶습니다. 증투에 2과목이 가장 증권투자상담사 같았다면 파생에서는 스왑보단(스왑은 오히려 증투에 4과목으로 하고 싶습니다. 난이도가 가장 높다는 것으로 분류하자면) 파생투자상담사의 1과목이 가장 파생투자상담사 같았습니다. 뭐 기준이야 각자 다르겠지만 암튼 이번 시험을 보면서 난이도가 생각보다 쉬워서 긴장했던 제 자신이 시험을 보면서 조금씩 안정을 해갔습니다. 그렇다고 1과목을 우습게 봤다간 큰 코 다칠 수도 있을 겁니다. 다음 시험도 이번 난이도로 나올거 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공부하는 시간 투자는 1과목이 가장 많았습니다. 첫 부분이라 FM으로 공부했던 것도 있겠지만 기본서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들이 중요한 부분 체크하면서 강의 듣고 나서는 기본서 정독한번 하고 기본서 문제를 풀면서 자신감을 쌓아갔습니다. 요약집도 역시 강의 듣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요약집을 듣고 이론부분을 보니 잘 집중도 안되고 시간이 걸려서 문제를 먼저 풀었습니다. 오히려 이해가 빨리 되더군요 강의를 듣고 이론을 들으면서 이해를 하는 것보다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니까요 문제를 풀어서 점수가 낮은 부분은 요약집이나 기본서를 보거나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강의를 보기도 했습니다. 〓〓〓〓〓〓〓〓〓〓〓〓〓〓〓〓〓〓〓〓〓〓〓〓〓〓〓〓〓〓〓〓〓〓〓〓〓〓〓〓〓〓 ☆ 2과목 장외파생상품 (총 25문제) 스왑 / 기타장외파생상품 파생 시험을 보기 전 준비하면서 정보를 수집한 결과 파생시험의 꽃? 이라고 모두 스왑을 꼽았습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파생이 증투보다 쉬울 수도 있습니다. 한번 개념을 잡으면 문제를 푸는 것도 쉬우니까요(계산문제의 비중이 크다는 것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바로 스왑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개념을 잡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저만의 공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1. 스왑 (15문제) 공부를 하다가 안구건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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