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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AICPA>시험/합격후기

제목 AICPA 최종합격 (Washington주 / 직장인)_1과목씩응시 등록일 2020-09-11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AICPA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이패스코리아에 전화하여 종합반 온라인 수강신청을 했던 것이 약 3년전입니다. 저는 대학때 경영학/회계학을 전공하였고, 회계관련 업무를 10년이상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회계에 기본기는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감을 갖고 시작했고, 중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약 2.5년 정도의 수험생활 끝에 꿈에 그리던 AICPA 전 과목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방법은, 수험생 분들이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직장인으로서 전념자처럼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방법을 찾아냈고, 운 좋게 최종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만의 방법이라는 점을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전체 시험전략 ? 한과목씩 시험보러 괌으로!!!


일단, 저는 한과목씩 괌에 시험보러가기로 처음부터 계획했습니다. 이 시험은 시험보기 한달전에 몰아치기와 정리가 가장 중요한데, 직장인이기 때문에 시험전 2과목 이상을 정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한과목씩 시험을 본 결과, 2019년 4월에 FAR를 합격했고, 2019년 7월에 AUD, 2019년 8월에 BEC를 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과목인 REG를 2020년 3월에 보았으나 떨어지고, 2020년 8월에 다시 도전하여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저와 같은 직장인 분들 중에는 2과목 씩 가져가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텐데, 한번에 2과목을 모두 정리하고 합격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비록 4번 이상을 괌에 가는 게 좋지 않다고 볼 수도 있으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우시다면 저처럼 한과목씩 가져가는 것을 감히 추천합니다.


2. 동영상 강의 - 기본강의에 충실!!!

저는 기본강의 전 강의를 모두 충실히 들었고, 복습도 철저히 했습니다. 그리고, 강사분들이 하시는 말씀, 팁, 조언 등을 놓치지 않고 가능하면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책 한권에 담았습니다. 많은 양을 단권화 해야만 시험 직전에 마무리 및 정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리뷰강의는 듣지 않았습니다. (리뷰강의를 듣지 않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리뷰강의를 안들은 것이니,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리뷰강의를 듣는 게 당연히 좋을 것입니다).

3. BECKER 교재 : BECKER만 충실히 이해하면, 75점 이상은 받는다는 확신!!!

앞에서 시간관계상 리뷰강의를 듣지 않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부족한 부분을 기본강의를 충실히 듣는 것과 동시에 BECKER 교재를 전 과목 5회독 이상 하는 것으로 보완하였습니다. 나중에는 쉬운 문제, 다시 안풀어도 되는 문제를 선별하여, 어렵고, 중요한 문제위주로 다시 풀다보니, 회독수를 늘릴 때 마다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른 문제를 풀거나 책을 볼 여유가 없기 때문에, BECKER 교재만 씹어 먹는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 판단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BECKER 프로그램의 해설이 너무 좋으니, 꼭 BECKER를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4. 과목별 공부방법: REG은 서브노트로 !!!

(1) FAR: (85점) 처음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분개를 병행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논리위주, 개념위주, 분개위주로 접근하다가 BECKER 교재를 3회독 넘어가면서, 빨리 풀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특히, 시뮬레이션에 항상 출제가 되는, 연결회계처리(consolidation), 내부거래제거, 현금흐름표(직접법, 간접법), 사채회계처리, 리스 등 큰 주제별로, 거래의 발생부터 종결까지 프로세스를 머리속에서 항상 생각하면서 개념을 잡는다면, 한번 잡힌 개념이 쉽게 빠져나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FAR는 AUD나 REG와 달리 한번 개념이 잡히면 휘발성이 크지 않습니다.

(2) AUD: (78점) 시험보면서도 굉장히 어렵다고 느꼈고, 결과 발표에서도 간신히 합격하여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워낙 범위가 넓고 외울 것도 많아서 공부할 때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BECKER 교재를 믿었고, BECKER 교재를 반복해서 풀면 75점은 넘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계속 해 나갔습니다. 힘들었지만 78점이라는 점수를 받은 것은 BECKER 교재를 믿고 문제풀이를 반복하면서, 틀린 부분을 충실히 확인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3) BEC: (83점) 다른 과목과 달리 written communication이 있는 과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충식 교수님의 CG, IT강의가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고, written communication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는 조언을 적극 활용하여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가장 본 것이 BEC과목이었습니다. 재무, 경제학 부분은 항상 강조하는 Becker 문제의 반복 풀이로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4) REG: (70점 -> 87점) 4과목 중 가장 힘들었고, 가장 어려웠고 시간투입도 많았던 과목입니다. AICPA를 공부하면서 가장 고통을 느끼게 한 과목이라 다른 3가지 과목과는 다른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3과목에서는 별도의 서브노트를 만들지 않고, 강사님들의 부교재를 단권화했지만, REG는 별도의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서브노트를 만드는 데만 2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서 서브노트를 만든 이유는 2020년 3월에 REG를 70점 받고 떨어진 후, 고민 끝에 서브노트 없이는 막판 정리가 어렵고 합격이 불가능할 것이다라는 판단에서 였습니다. 서브노트를 만든 후, Becker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서브노트의 내용을 확인하다 보니, 머리속에 그 방대한 Tax 개념이 잡히기 시작했고, business law도 정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REG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본 강의를 한번 다 들으신 후에 자신만의 서브노트를 꼭!! 만드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5. 고마운 분들

이패스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ICPA를 처음 공부하려고 할 때, 주위에서 이패스코리아로 가면 해결된다고 해서 종합반을 수강한 것인데, 다른 고민없이 이패스코리아를 만난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었습니다. 특히, AICPA 응시를 위한 최초 상담, 학점 이밸류에이션, 패스마스터 관리 등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주신 박노훈 과장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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