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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AICPA>시험/합격후기

제목 나만의 학습방법을 공개합니다!! 등록일 2011-06-23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갈 때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공부할 때는 할 말이 많았는데,

합격통지 받고 6개월 정도 지나니 할 말이 없네요.

기억을 간추려서 꼭 하고싶은 말만 간단히 적겠습니다.

 

 

1. 요약 정리를 잘하자.

아시다시피 AICPA 시험은 과목이 많고 내용이 방대합니다. 깊은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특별히 simulation)도 많지만 단순한 암기를 요구하는 문제도 나옵니다.

따라서 헤깔리지 않고 정확히 답을 check할 수 있도록 요약 정리를 계속 외우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실제 시험이 다가오면 봐야할 책은 많고 문제도 다시 한번 보고 싶고 할 일이 많습니다.

그 때 요약정리없이 책을 통채로 살펴 보고자 한다면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저는 맨 처음 아무생각 없이 책 왕창들고 미국에 가서 시험 준비하는데 정말 그 기분 말할 수 없이 비통합니다.

여러분은 꼭 요약정리 잘 해서 시험보기 전 remind 한다는 마음으로 시험장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 문제를 풀고 또 풀자.

 
문제가 영어여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한 번 풀어본 문제 몇개월이 지나면 생각안납니다.

참 신기합니다. 풀어본 기억도 안납니다. 처음 보는 것 같지요. 이것이 한국 사람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만의 한계일 수도 있고요. 적어도 똑같은 문제 3번은 푸세요. 정 시간이 없으면 문제하고 답이라도 외우고 시험을 보세요.

총 90문제 중에 몇 문제는 거의 똑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5개  ~ 9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은행식인데 이 정도뿐이야 하고 적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수 있는데요,

시험장에서 시간은 가고 마음은 급하고, 잘 모르겠고, 다음 문제로 넘기는 데 이런 문제가 딱 튀어나오면 그 기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마치 로또에 당첨된 기분입니다. 시간도 벌고, 확실히 맞춘것 같고, 정말 기분이 좋아요.

물론 이런 문제의 답이 가물거리면 참 곤란하겠지요. 쉬운 문제 틀리면 매우 위험합니다.

적어도 BISK나 기출문제에 나온 문제와 유사한 문제는 틀리면 안된다고 생각듭니다.

 

 

3. 적어도 6개의 simulation에서 2-3개는 확실히 맞추자.

 

여기서는 확실히라는 말에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대충 아는 것 같아라고 생각하고 시험장에서 그 부분을 simulation으로 만나면 십중팔구 다 틀립니다.

주관식으로 숫자를 집어 넣거나 많은 답에서 하나를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대충 알아서 절대 못 풉니다.

그렇다고 너무 겁먹을 것을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6개중 2-3개만 확실히 맞추면 합격선에 무난히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단 객관식을 잘 봤다는 조건아래).

따라서 정 시간이 없고, final review를 못 따라가겠다 싶으면 과감하게 어려운 부분을 포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어렵다는 기준은 남들도 헤메는 부분을 말합니다.

 

 

3-1.처음보는 simulation 문제에 당황하지 말자.

 

제 경험상 6개의 simulation문제를 만나면 선생님이 그냥 흘려 지나갔거나 잘 가르쳐 주지 않는 부분이 1-2문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이 해주었는데 제가 모를 수도 있고요. 여하튼 생소한 문제입니다.

그런 문제 만나면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simulation 다 맞추려는 욕심은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공부했고 항상 높은 점수만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다르겠지만 보통사람이라면 simulation 3개중 한개는 내가 풀 수 없는 생소한 문제가 나온다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고 시험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혀 생소한 문제 잡고 끙끙거리다가 시험 망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은 문제가 길어서 포기할려고 했는데 문제만 길었지 배운부분이고 매우 쉬운 문제일 수도 있으니 무조건 skip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4.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흘려듣지 말자.

 

한 예로  권오상 선생님이 옛날 paper 시험으로 나왔던 것이 CBT로 바뀌어 출제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한 적이 있고 체크를 해 두라고 했습니다.

잘 이해가 안되서 넘어가려 하다가 그래 답이라도 외우자 생각하고 이럴때 이런 감사, 이럴 때 이런 감사를 하는구나 무조건 위웠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가 CBT로 형식을 바꾸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땡잡았죠.

시간 벌고, 확실히 맞추고, 제 경험상 이런 문제 2-3문제 걸리면 거의 100% 합격입니다.

남이 헤깔릴 문제를 저는 풀었잖아요.

선생님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꼭 체크하시고, 대충 읽어보고 시험보지 마시고, 정 안되면 풀이 과정과 답이라도 외워서 가세요.

선생님이 찍어준 부분이 너무 어렵고, 남들도 어려워 헤메면 그것은 과감이 포기해도 되겠지만 그 외에는 확실이 해서 시험장에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5. 원서를 읽는 연습을 하자.

 

한국인이라면 다 그렇겠지만 저도 audit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5시간인지 5시간 30분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3시간 정도 시험보고 있으면 머리가 멍합니다.

영어 문제를 푸는 건지 영어 해석하고 있는 건지 긴 문제만 봐도 컴퓨터 던져버리고 싶습니다.

저는 너무 영어가 읽지 싫어서 문장이 긴 문장은 무조건 skip하고 짧은 문제 몇개 풀다가 돌아와서 다시 풀고, 이렇게 반복했습니다.

영어가 안되는데 무슨 방법이 읽겠습니다. 무조건 읽어야지요. 열심히 읽어서 영어도 익히고 시험도 합격해서 2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6. 화장실가지 마세요.

 

AUDIT을 제외한 다른 시험은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화장실 갈 시간이 없지만 AUDIT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주워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 중간에 화장실 가지 마세요. 갈 때, 나갔다가 일보고 들어와 시험보는 그런 단순한 과정이 아닙니다.

나간다고 sign하고 돌아왔다고 sign하고 10분 그냥지나갑니다. 시험 중간 중간 허리 펴시고, 기지개하고, 하늘 쳐다보고, 10-20 초 쉬었다가 그냥 계속 문제 푸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마지막으로 학점 꼭 따놓으세요. 받을 수 있는 한 최대한의 학점을 따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렇다고 따로 많은 돈 드는 것도 아니고.

그럼 열심히 하셔서 빠른 시일내에 시험에 붙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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