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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AICPA>시험/합격후기

제목 8개월만에 끝냈습니다~ 등록일 2011-10-14

2011 3rd window 응시 id : hsboy82

 

금융권 인사팀에서 1년 반 정도 근무하다 전공에 대한 미련도 있고 와이프도 몸이 좋지 않아 육아 문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작년 7월에 처음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정이 생겨 공부는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한번에 모두 붙었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할 때 합격자들이 얼마나 공부했나 제일 궁금했는데 전념자는 기간 보다 얼마나 집중적으로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험을 모두 치른 입장에서 시험 준비할 때 알았으면 좋았을 사항들을 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

 

 

FARE 86 2011 8월응시

 

AUD에 비하여 문제에 함정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터와 어드밴스는 부교재 위주로 회계처리와 원리를 이해하는데 노력하시고 너무 어려운 문제에 집착하는 것 보다는 쉬운 문제들을 놓치지 않는 전략이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정부/비영리회계는 코스 마지막에 듣게 되어 집중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당락을 좌우하는 키 과목이니 소흘히 하지 마시고 전반적인 암기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국제회계 관련해서는 김용석 회계사님이 강의해주시는 부분만 정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고 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부족했던 과목이었습니다. 계산 문제는 다시 검토해야 같은 로직으로 풀 확률이 높으니 시뮬레이션 문제를 정확히 푸는데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AUD 90 2011 8월 응시

 

시간배분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를 잘 하셔서 간다면 시간이 부족할 일은 없을테니 멀티문제들을 검토하는데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제 느낌으로는 한 번 정도 꼬아놓은 문제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네 과목 중 점수는 제일 잘 받았지만 난이도는 제일 높았습니다   

매 태슬릿 마다 검토를 통해서 3문제는 아차하면서 수정하였던 것 같습니다.

비스크 문제 보다는 더 길고 어렵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스크는 안 풀었고 권회계사님 부교재만 미친 듯이 봤습니다.

수업 중에 말씀하신 모든 부분이 빠짐없이 문제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에 형광펜 칠할 필요가 없는 느낌입니다.

 

 

REG 87 2011 8월 응시

 

소문 낫듯이 김영수 회계사님의 책은 명작입니다.

강의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정리가 잘 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TAX 시뮬이 복불복이 심한 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이 책 저 책 보지 마시고 리뷰 강의만 완벽히 받아 들이면 시뮬레이션 한 두 문제 정도 빼고는 풀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FARE공부와 병행하는 것이 시뮬레이션문제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느낍니다.

BL은 공영찬 회계사님이 리뷰 때 정리해주시는 핵심사항 들을 위주로 암기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BEC 76 2011 8월 응시

이제 전체 합격을 좌우하는 과목이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지막에 준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가장 전략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WRITTEN1점 이라도 점수를 받는 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시고 정리한 답안을 미리 준비하시는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COST FM은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편차가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강의 내용에 비해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입니다.

그 만큼 완벽한 준비로 많은 점수를 따야 합니다. IT는 이형로 강사님이 정리해주신 MP3파일만 소녀시대 노래 대신 계속 들었습니다.

Corporate governance에 관련된 부분은 멀티뿐 아니라 리튼에서도 그 중요성이 커지는 것 같으니 가능한 한 오딧이랑 같이 준비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시간 절대 안 부족하니 꼭 검토하시고 쉬운 문제 절대 틀리면 안됩니다.

 

 

<공통사항>

- 처음 모르는 영어단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시험 볼 때 되면 다 외워집니다.

- 비행 스케쥴 잡으실 때 가능한 한 국내에서 마지막까지 준비하셔서 너무 일찍 가지 마시고 마지막 시험보시는 날도 그날 오후에 바로 오는 비행편으로 잡으세요.

가서 열심히 공부한다는 계획으로 열흘 잡고 갔는데 공부도 안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햇반 및 밑반찬 필수)

- AUD이랑 BEC는 최근 경향이 가장 많이 반영되는 것 같으니 리뷰에 가장 가까운 날짜로 시험 스케쥴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 나스바에서 공지한 대로 첫 태슬릿은 평이한 문제(릴리즈 문제와 비슷한 난이도)가 나오고 잘 풀수록 어려운 문제가 나옵니다. 방심하지 마세요.

- 전념자분들 절대 한과목도 포기 마세요. 저도 3달간 네 과목 리뷰 오프라인이랑 동영상 병행하여 다 같이 보면서 악마에 유혹에 수도 없이 빠질 뻔 했습니다. 한 과목 다음에 보라고 꼬실 때마다 꾹 참고 앉아서 더 들으세요.

- 나스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에서 점수 발표 관련해서 최근 소식 전해주니 참고하세요

- 괌 있을 때 먼저 시험 본 사람한테 꼭 친한 척하세요.

 

한약도 몸에 좋다고 믿고 먹어야 약효가 더 좋다고 누가 그럽니다.

저에게 최고의 방법은 강사님들이 강의 해주시는 내용들이 꼭 나올 것이라 믿고 공부하는 자세였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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