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19년 5월 FRM Part 1 합격 수기 | 등록일 | 2019-06-30 |
|---|---|---|---|
| 안녕하세요 이번 5월 FRM part1 합격한 수강생입니다. 저는 경영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FRM을 공부하기 이전에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리스크관리와 직접적인 연관은 적지만 속칭 금융자격증이라고 불리는 AFPK, CFP, 투자자산운용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위의 자격증들이 재무설계, 투자전반을 다루지만 실제 FRM을 공부하면서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월별로 제가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월 초~ 3월 중순:제가 교환학생을 다녀오고 1월 중순에 입국하였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때는 2월 초부터였습니다. 제가 4학년 1학기 재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3월 학기 시작 전까지 인강을 1회독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지만 역부족이었고 3월 중순에 이르러서야 1회독을 하였습니다. 이땐 인강을 듣는 시간이 일 3~4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3월 중순~4월 초중순: 이후 4월 초중순까지 슈웨져 책을 2번 돌려보았습니다. 1과목당 1회독 시 2~3일정도 잡고 책 안의 연습문제들을 풀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만 인강으로 복습하였습니다. 이 시기가 중간고사랑 겹쳐 아예 공부를 못하던 날도 있었고 일 2~3시간정도 하던 날도 있었습니다. *4월 초중순~4월 말: 슈웨이져에서 제공하는 문제집(모의고사 2회분)을 풀고 인강을 들었습니다. 모의고사 1회당 4시간을 잡고 풀었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을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공식을 A4 1장으로 정리하여 들고다니면서 보았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이후여서 일 3~4시간을 공부하였습니다. *5월 초~ 시험일: 가프에서 제공하는 practice exam을 풀고 문제마다 관련된 개념들, 공식들을 따로 정리하였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후 슈웨져 책을 1회독 더 하였고, 오답노트를 했던 문제들과 관련된 개념들을 10번 이상 보며 잊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외에 중국frm포럼 사이트와 같은 곳에서도 요약집과 문제들을 보긴 했었지만 양이 너무 많아 시험 전날 자기 전에 찔끔 보긴 했지만 슈웨져 모의고사랑 가프 practice exam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과목별로 상세 내용과 공부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과목별 퀀타일은 3/1/1/2이네요. *Foundations of Risk Management -퀀타일이 가장 낮게 나왔는데,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타 과목에 비해 가장 쉬웠습니다. 아무래도 모두에게 쉬웠기 때문에 퀀타일 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타 금융자격증들을 취득하셨거나 상경계열 전공이시면 공부하시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네요. 다른 후기에서도 보셨겠지만 wordy한 게 많이 나오기 때문에 헷갈리는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주요내용: Case study(Financial disasters), 재무이론 기초(CML, CAPM, APT) *Quantitative Analysis -맨 처음 이 과목을 공부할 때에 제가 통계학이란 경영통계밖에 배운 기억이 없어 매우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단순히 공식만 외워서 대입을 하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쉬운 과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슈웨이져와 practice exam의 연습문제들만 다 풀줄 안다면 시험에서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주요내용: 평균, 표준편차, 여러 분포들, 가설검증, 회귀분석, MA,AR ARMA 모델, *Financial Markets and Products -이 부분도 다른 금융자격증을 공부하셨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왑, 옵션을 주로 다루는데 역시 문제의 유형은 기존의 문제들과 크게 다르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공식과 연습문제들을 여러 번 숙지하신다면 시험시간에도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뒤의 Clearing house, OTC 관련 개념을 묻는 문제도 꽤 많았습니다. -주요내용: 선물, 옵션, 스왑, 이색옵션, Clearing house *Valuation and Risk Models -제가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워했던 부분이고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했던 부분입니다. 처음엔 개념적인 부분도 이해하기 어려웠고 공식도 이해가 잘 안 갔지만, 부족한 부분을 인강을 같이 보며 복습을 다른 과목보다 더 열심히 하여 그나마 2퀀타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주요내용: binomial trees, greek letters, spot forward , one/multi-factor risk metrics, credit risk 모든 인강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특히 김종곤 강사님께서 수업 중간에 해주시는 주옥같은 말씀들이 수업을 듣는 데 있어 큰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FRM시험이 리스크관리에 초점이 맞춰 있어서 사실상 개인적으로는 스펙용 자격증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공부를 하는 만큼 자부심도 생기고 이를 극복해보겠다 하는 의지가 생기는 것 같아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