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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evel 1 합격 후기 등록일 2020-01-31
큰 변수만 없으면 합격하겠지...싶었던 시험이었는데, 막상 발표일이 되니 메일 받기 전까지 떨렸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무사히 합격해서 이렇게 후기 올립니다. 우선, 저는 경제학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직장인분들에 비해서 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웠던지라, 학습 시간에 대한 압박은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학습시간은 대략 480시간 정도 될 거 같습니다. 너무 과한(?) 공부시간 덕분에 성적은 Ethics를 제외하고 모두 90th 위에 있네요...ㅋㅋㅋ 본격적인 공부는 7월부터 시작해서, 10월 중순쯤에 Pre-CFA를 포함한 본 강좌를 수강완료했습니다. 11월까지 인강 필기와 슈웨이저를 바탕으로, 과목별로 서브노트를 만들었고, 11월 중순까지는 2015년 - 2019년 Mock exam 풀고, 그 뒤 이주동안 테스트 뱅크랑 파이널리뷰 들으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Level 1 후기들 보면 슈웨이저가 중요하다고, 열심히 보라고 하시는 분들 많으셨는데, 저는 활자도 눈에 잘 안들어오고 해서...ㅋㅋㅋㅋ슈웨이저는 거의 1회독도 제대로 안 했네요. 인강을 절대적으로 믿었습니다 ㅋㅋㅋ 대신에 강의 들으면서 핸드아웃 나눠주는 수업들도 필기 별도로 하고, 서브노트 만들기 쉽게 준비를 하면서 조금 헷갈리는 부분만 슈웨이저 조금 참고했습니다. 저는 마지막에 테스트뱅크 문제와, Mock exam 풀면서 모르는 부분 하나하나 보충하던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FRA / Fixed Income / Ethics 이 세 과목은 다른 과목들에 비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많이 하시고 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과목별로 조금씩 첨언을 하자면, * FRA 권오상 강사님의 강의가 워낙 재밌고 설명이 자세하셔서, 회계 하나도 몰랐는데 시험에 도움도 많이 되었고, 실무 관련 이야기 많이 해 주셨던게 대학생인 저로서는 정말로 좋았던 거 같습니다. 다른 파트들은 인강만 듣고, 서브노트 만든 뒤 문제 풀면 어느정도 다 풀리는 느낌이었는데, Tax부분이랑 CF statement부분은 헷갈려서 자세히 보고, 슈웨이저도 참고했던 거 같습니다. 다른 여느 과목들보다도 개념이 중요한 과목인거 같습니다. 개념이 안 잡힌 채 문제를 풀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과목이지만, 개념만 확실히 잡힌 상태라면 문제는 쉽게쉽게 풀렸던 거 같습니다. * Fixed income 채권의 경우 개념 자체는 어려운 개념도 많지만, 막상 문제는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더라도 수식들만 외우면 테스트뱅크, Mock exam은 많이 풀리는 느낌? 대신, 계산기 사용이 타 과목들에 비해 많은 편이라, 개념만 공부하시고 실전으로 바로 들어가면 처음에 계산이 오래 걸릴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제풀이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과목입니다. * Equity Equity는 Valuation쪽 수식을 제외하면, 개념 공부를 열심히 해 놓으면 쉽게 풀리는 편입니다. 강사님이 중요하다고 하신 LOS 중심으로 공부해 가신다면 크게 어려움 없이 문제 풀이가 가능한 과목인 거 같습니다. Technical Analysis는 진짜 안 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공부 효율이 너무 안 나요. * 파생 / 대체투자 / 재무 / 포트폴리오 개인적으로 투자 대비 성적이 가장 잘 나올거라고 생각되는 과목들입니다. 우선 내용이 타 과목들에 비해서 많지 않은데, 이번 시험 출제 비중이 9과목이 모두 거의 균일한 비중으로 출제된 걸 고려하면, 위의 네 과목들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서 시간이 비교적 많이 필요한 타 과목들의 점수를 방어하는 전략이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수업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는 문제 유형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 경제학 미시학 파트는 강의 수강을 하지 않고, 거시학은 입대 전에 들어서 강의를 빠르게 참고했습니다. 외울 게 시험 비중 대비 많은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 시간이 없어 몇 과목을 버려야겠다 싶다면 경제학을 포기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일 거 같습니다. * 퀀트 인강의 난이도는 꽤 어려웠는데, 정작 시험의 난이도는 고등학교때 배웠던 통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 윤리 윤리는 개념 공부를 해도, 문제를 계속 풀어도 자신감이 없던 과목이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유일하게 90th percentile 아래에 놓인 과목이었습니다. 윤리 항목들을 다 숙지하더라도, 문제에 나오는 상황과 연결시키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숙지를 다 하지 못한다면 정답률은 더 낮아지는 상황이라서, Mock이랑 Test 많이 풀면서, 상황에 따른 윤리 항목들을 체득시켜야 정답률을 올릴 수 있을 거 같은 과목입니다. 다음 Level 2 강의도 이패스코리아와 함께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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