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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evel 3 합격 수기 등록일 2018-09-04
안녕하세요. 합격 수기를 남기게 되어 영광입니다. 성적은 대충 90% 수준입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30초반, 이공대 어쩌면 금융관련 base는 전혀 없었던 사람입니다. (주식,부동산등 재태크에만 미쳐있습니다 ㅎ) 미혼이라 기혼자보다는 조금 여유가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2017년 level 3을 실패하고 한동안 다시는 안보리라 하던중.. 습관이 무섭더군요. 뭔가 허전해서 2018년 1/15 부터 다시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었습니다. 작년 성적표를 보면 essay, item set 모두 적당히 못봤던게 실패의 원인인걸로 분석하고. 박살났던 윤리와 asset allocation 등등도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실 윤리는 이전에 해오던 가락이 있다고 자신하고 봤던게 화근이었습니다. 난이도가 다르더군요 ^^; (이때 성적은 band 8로 찍혀있었습니다. 어의없지만 사실 시험끝나고 나올때는 붙을줄 알았었습니다..) 시험 공부할 때 계획표를 다시보니 대략 1월 중순~ 5월 초까지 정규 인강을 다들었고 5월부터 정리하면서 final review를 다 들은걸로 되어있네요. 목표로는 다음과 같이 정하고 시작했습니다. 1. 강의 다 듣기 2. 7년치 essay 기출 다 풀기 3. test bank 다 풀기 야근으로 유명한 회사에 다녀서.. 평일에 시간 내는게 정말 어려웠지만 회식때 술 먹는 것도 최대한 피하고 강의 한 두개는 꼭 듣고 그날 바로 들은 내용을 요약노트로 만드는 것 까지 완료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주말은 정규 듣는중에는 대충 6개 이상씩은 꼭 듣고 요약한거 같습니다. 토요일은 저녁 6시까지 공부하고 자유시간 일요일은 밤 9시까지 공부했었습니다. 교과서는 슈웨이져만 봤고 alternative만 CB를 보고 공부했습니다. (강의때 사용하셔서..ㅎ) Essay의 경우는 윤리 같이 안나오는 과목등을 제외하고는 keyword 위주로 공부했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문장을 서브노트에 같이 써놓고 같이 외워줬구요. 그리고 계산, 맞는거 고르는 것 등은 객관식이나 별 차이가 없기에 자신감을 갖고 푸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정규강의 들을때도 슈웨이져 대충 공부했다고 이해했다 넘어가지 마시고 꼭 문제를 풀어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개인 IPS 는 처음 문제보면 맨붕이..무조건 직접 써보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셔야 나중에 final review,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식공부하다가 이 시험 어떨까 싶어서 처음 들어온게..화근이되서..^^; 몇년간 날씨좋은 봄날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지나왔지만 마켓 전체를 보는 시야와 금융권이 이런곳이구나(?) 정도 어렴풋이 느껴보고 저랑 비슷해보이는 연배인 김희상 강사님 열심히 사는 모습도 보고 반성도하고 많은 인사이트도 얻었고 레벨 3은 아니지만 권오상 강사님 회계강의 듣고 주식보는 시야가 커졌음도 느끼고 시크한 김종곤 강사님 강의속에서도 마켓에 대한 시야와 많은 재미 얻어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채권의 기본 원리만 쏙쏙 알려주신 이재남 강사님 대체투자 강의도 잘해주시지만 다른이야기가 더 유익한..(이건 단점이 아닙니다.부동산,기타 투자 관련은 서브노트에 필기할정도..ㅋㅋ) 이동훈 강사님 equity 큰 줄기만 심플하게 정리 잘해주시는 김용석 강사님 경제하나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다 맞게끔 강의해주신 김진우 강사님 등등 이패스코리아 모든 강사분들 훌륭하게 강의 잘해주시니 이것만 믿고 포기하지 않으시면 모두 합격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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