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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2019 CFA Level 3 합격 후기 (직장인) 등록일 2019-08-26
1. 나이: 30 2. 업종: 투자은행 3. 응시경력 2016년 12월 Level 1 합격 2017년 06월 미응시 (부서이동) 2018년 06월 Level 2 합격 2019년 09월 Level 3 합격 4. 성적: 에세이 약 60% / 아이템셋 약 80% 정도로 종합 상위 10%와 MPS 사이에 안착 5. 스터디 여부: O (강력히 권고 드립니다. 스터디 거의 개근하신 분들은 전원 합격 하셨습니다.) 6. 레벨3 학습시간: 약 650시간 (주중 2~3시간/일, 주말 6시간/일. 25시간/주 X 26주=650시간) 7. 이패스코리아 강의 수강 개괄 2018년 09월: 레벨3 시험 접수 및 이패스코리아 수강 신청 2018년 10월: 스터디 편성 2018년 11월 ~ 2019년 06월: 강의 수강 및 슈웨저 정독 3회 및 스터디 매주 진행 2019년 02월: 에세이 작성 특강 참석 (종로 KOSFI) 2019년 03월: 파이널 리뷰 수강 및 본격적인 개인 문제풀이 (기출, 테스트뱅크 활용) 2019년 05월: 기출 2018년, 목이그잼 풀이, 오답리뷰 및 복습, 이패스코리아 모의고사 응시 2019년 06월: 합격에 대한 믿음 형성, 오답위주 문제풀이 등 최종 마무리 8. 서론 Level 2 합격 발표 후, 9월달에 얼리버드 응시 및 이패스코리아 Level 3 강의 신청 했습니다. 강의는 선수과목 (BF+PWM+기관IPS) 먼저 진행이 됩니다. 이 때는 약간 혼란스러울 것 같아서 저는 선수과목은 별도로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추후 BF부터 정규과목 인강이 업로드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또한 10월부터 이패스 스터디 편성 및 매주 오프라인 모임 진행했습니다. 스터디 초반에는 Q Bank를 활용해 매 주 인강 진도에 맞추어 복습과 문제풀이를 병행했고, 중반에는 Q Bank와 기출문제 2013-2017 5개년치를 활용한 기출 문제풀이, 그리고 후반에는 2018 기출 및 목이그잼 2017, 2018을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플란 슈웨저에서 제공하는 Daily Question도 진행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강사님께서 중요하다고 하신 내용들과 풀어보면 좋다고 하신 문제들을 전부 익숙해질 때까지 학습, 복습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합격은 문제 없는 정도까지 되고, 만약 본인이 더 욕심이 있다면 다른 문제들을 구해서 더 풀어보시면 됩니다. 9. 본론 (과목별 코멘트 보다는 경험, 생각 위주) 가. 정규 인강 수강 - 슈웨저노트 인강 1회독 시 강사님께서 읽어주신 내용은 전부 밑줄, 이후 정독 실시 - 판서내용은 찢을 수 있는 옥스퍼드 메모장에 필기, 찢어서 해당 페이지에 끼워 넣음 - 인강 1회 이후 3회 정독 실시: 이 때 강사님께서 중요하다고 언급하신 예제와 문제를 풀이 나. Q Bank - 과목별로 객관식만 있는 문제은행, 매주 스터디에서 진행: 개념정리에 상당한 도움 다. CFA Question of the Day - 카플란슈웨저에서 신청하면 매일 객관식 문제 1문제 메일 발송 및 답안지와 해설 제공 - 신청주소: https://www.schweser.com/cfa/free-study-materials - 개념정리 및 자신감 형성에 도움, 이동 중 혹은 사무실에서 간단히 볼 수 있는 편리함 라. 기출문제 - 2013~2017 5개년치 기출문제 전부 출력 - 과목별 분류하여 제본 및 5회 이상 풀이 (사실 굉장히 많이 풀었습니다.) - 2018년 기출문제는 3~4월 경 다운로드 가능, 최종 점검용으로 풀이 - 과목별로 취약한 부분을 파악 가능하며, 답안 작성 요령 터득 - 기출 문제풀이 시 시험 합격 가능성 크게 상승 마. 테스트뱅크 - 과목당 100-150문제 창고, 3~4월 경 발송 - 수령 후 3회 풀이 - 과목별로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스펙트럼 확대, 학습 깊이 심화 가능, 답안 작성 요령 터득 및 과목별 중요 답안 키워드 습득 - 테스트뱅크 문제풀이 시 시험 합격 가능성은 기출문제와 동일 혹은 그 이상 바. Mock Exam - 2017, 2018로 스터디 시 시간 측정하면서 풀이 (오전 3시간, 점심식사, 오후 3시간) - 기출문제와 테스트뱅크 문제풀이 완료 시 목이그잼이 시험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으나 하루 정도면 다 풀 수 있으므로 풀어보는 것을 권고 사. 이패스 모의고사 - 5월 말~6월 초 정도에 이패스 주최 실전 모의고사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실제 시험보다는 어려움 - 실제 시험장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참석을 권고. 시험 당락 영향은 상대적으로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나, 제가 아는 모의고사 참석자 분들은 전원 합격입니다. 아. 에세이 작성 특강 - 겨울에 한 번, 시험 전에 한 번 진행되며, 둘 중 하나는 필수 참석 - 실제 전임 채점관께서 강의해주시고, 직접 작성하신 답안 수령 가능 - 에세이 작성 방향에 대해서 키워드 중심의 해설 수강 이후, 기출 등 문제풀이 시 에세이 특강 내용을 떠올리면서 작성 가능 - 에세이 작성 방향을 몰랐던 시험 준비 초반 단계에서 진행된 겨울 특강을 수강하고, 어느 정도 폼이 올라온 상태인 시험 준비 후반 단계에서 한 번 더 참석해서 수강했다면 더욱 효과적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남습니다. 자. 요령 - 기출, 테스트뱅크, 목이그잼, 모의고사 등 모든 문제에 대한 저만의 풀이 방법은 이렇습니다. 1회: 모든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문제만 표시 2회: 1회에 틀린 문제만 다시 풀이 3회: 2회에 틀린 문제만 다시 풀이 결국 정말 모르는 내용만 남게 됩니다. 이 내용을 중심으로 다시 개념정리 하시고 다시 풀어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맞은 문제는 다시 풀어도 대부분 맞출 수 있습니다. 틀린 문제 위주로 보는 것, 그리고 그걸 반복하는 것인데, 단순하지만 약간의 인내력이 필요한 만큼, 꾹 참고 시도하시면 큰 수확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슈웨저는 가능한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커리큘럼북은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문제만 풀어보는 정도였습니다. - CFA Question of the Day는 매일매일, 도저히 안되시면 주간 단위라도 진행 하셔야 합니다. 보관기간이 한 달입니다. -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면, 문제에 예를 들어 Recommend, Describe, Calculate 등 문제 키워드가 있고, 그에 따라 답변 내용 포인트가 다릅니다. 가령, Recommend를 요구했으나 틀린 점만 지적하고 개선사항을 작성하지 않는다면 부분점수만 획득할 가능성이 크니, 이 점을 숙지하시고 문제풀이 하시면 됩니다. 10. 결론 CFA의 어려움은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학습량의 방대함과 과목간의 연결입니다. 둘째, 기본 2년 이상의 긴 시간 투자와 막연한 불안감입니다. 셋째, 언어와 시험 비용입니다. 특히 CFA 레벨 3의 경우 학습량의 방대함과 과목간의 연결, 긴 시간투자와 언어적인 부분이 모두 결합된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은, 최대한 일찍 공부를 시작하시고, 방대한 양을 천천히 소화 하시면서 문제풀이로 과목간의 연결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것입니다. 또한, 과목별 자주 출제되는 문구들은 노트를 활용하셔서 항상 휴대하면서 외우시고, 초성을 활용하셔서 하나의 단어를 만들어서 외우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BF의 Cognitive와 Emotional bias들을 외우실 때 각 Bias들의 초성을 따서 하나의 단어를 만들거나) 이렇게 외우시면 더 편하게 외우실 수 있습니다. 머릿속에 일단 입력 되면, 각 과목의 내용이 천천히 쌓이면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둘째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은 없으나, 대응책으로는 문제풀이가 있습니다. 요령에서 조언 해드린 방법으로 문제풀이를 지속 하시다 보면, 머릿속에 내용이 축적되면서 결국 모르는 내용이 점점 줄어들고, 불안감은 일정부분 감소합니다. 아는 내용만 확실히 숙지하시면 합격은 무난히 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어려움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부딪혀보니 큰 장벽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키워드 중심으로 작성하면 보통 한 줄 혹은 많아야 세 줄 정도로 답변이 마무리가 될 수 있고,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정도의 영어 실력만 갖추고 계신다면 답변 작성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많이 나오는 이야기지만 화살표와 수학 기호들을 적당히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핵심은 정확한 키워드 작성과 채점관이 알아볼 수 있는 수준의 논리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언어가 치명적인 작용을 하지는 않습니다. 11. 맺음말 지난 몇 년 간 열심히 달려온 제 자신과 응원해주신 가족, 연인, 친구들, 회사 동료들,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고동락한 스터디 멤버 여러분, 열정적이고 세심하게 강의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굳은 의지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으나, 점점 CFA라는 커리큘럼에 매력을 느끼고 의지를 굳혔고, 때로는 좌절하며, 또 그것을 극복하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레벨 1, 레벨 2, 또는 레벨 3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조언을 드리고자 후기를 작성했고, 저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디 모든 Candidate 분들께서 최종 합격의 영광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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