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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VL 3 합격 수기 등록일 2016-08-13
3차 합격 수기를 쓰게 되서 개인적으로 참 기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2차까지 한번에 합격하다가 3차에 한번 불합격이라는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 여러 개인 사정으로 2015년 시험은 등록하지 않고 있다가 2016년도에 다시 응시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실패와 성공을 하면서 CFA 3차 시험을 어떻게 하면 실패했는지, 어떻게 하면 성공했는지를 보면서 3차 시험이 결코 만만한 시험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줬던 것 같습니다. Q# Topic Max Pts <=50% 51%-70% >70% 1 Portfolio Management - Institutional 20 * - - 2 Fixed Income Investments 22 - * - 3 Equity Investments 19 - * - 4 Portfolio Management - Asset Allocation 13 - - * 5 Portfolio Management - Monitor&Rebalance 13 - * - 6 Portfolio Management - Individual 22 * - - 7 Portfolio Management - Individual 17 * - - 8 Portfolio Management - Risk Management 20 - - * 9 Economics 18 - * - 10 Portfolio Management - Indiv/Behavioral 16 - - * Item Set Q# Topic Max Pts <=50% 51%-70% >70% - Alternative Investments 18 - - * - Economics 18 - - * - Ethical & Professional Standards 36 * - - - Fixed Income Investments 18 - - * - Portfolio Management - Asset Allocation 18 - * - - Portfolio Management - Individual 18 - - * - Portfolio Management - Institutional 18 - - * - Portfolio Management - Performance Eval. 18 - - * - Portfolio Management - Risk Management 18 - - * 시험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략적인 내용만 알 수 있기에 정확히 몇 개를 맞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추측한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오전 에세이 같은 경우 처음 부분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많이 출제된 것 같습니다. 특히 1-1, 2-1, 3-1번 같은 경우 문제의 의도를 잡기가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특히 1-1번은 과감히 포기하고 나중에 시간이 남으면 풀어봤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에세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08년도 이후 기출은 최소 두번 이상 풀어보았고, 문제가 맞았는지 틀렸는지 보다는 어떻게 답안을 작성하면 효과적이고 틀렸다면 커리큘럼북의 내용을 한번씩 읽어보면서 오답 확인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물론 처음 시험에는 이 정도면 맞겠지? 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기출 문제를 풀 때 시간 내 답안 작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관련한 에세이 전략은 후에 적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에세이 시험의 가장 큰 과목은... /Portfolio Management ? Individual/ 이 과목이 저는 에세이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구 수익률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쉬운 부분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기출 문제나 테스트 뱅크를 풀다 보면 판단을 내리는 기준이 답안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만의 기준점을 세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빠르게 훑어보고 다른 문제부터 풀었습니다. /Portfolio Management - Indiv/Behavioral/ 그리고 가장 많이 걱정했던 과목이었고 싫어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성적 투자자와 행태 재무학에서 언급하는 Bias를 세분화 시켜서 이해하고 분류하는데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관한 내용도 전부 숙지하고 시험에 들어 갔는데 CFA 에세이는 역시 좋아하는 부분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지문과 관련한 bias를 적으라고 했는데 지문을 여러 번 생각하면서 시험이 끝날 때쯤 답을 바꿔 쓴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에세이 시험 전략은... 에세이라고 해서 절대 에세이처럼 쓰면 안 됩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1. 계산문제는 반드시 맞도록 하자. 2. 되도록 슈웨져 노트의 단어를 사용하도록 하자(특히, 명사). 3. 답안에 빈 공란은 없도록 하자. 이 세 전략으로 에세이 시험에 임했습니다. 계산문제의 경우 테스트 뱅크나 커리큘럼 북의 계산 문제 중 어려운 문제만 골라서 많이 풀어봤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체크해서 잊혀질 때쯤 풀어봐서 완벽을 기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 처음 시험에서 “에세이”라는 말을 듣고 그냥 생각 나는대로 답안을 작성했습니다. 한마디로 작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빈 공란도 많이 남겨둬서 시험 결과는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또 슈웨져를 읽고 정리할 때 예를 들면 Value Strategies → Low yield, p/b, Contrarian 분류하고 정리했습니다. 에세이나 멀티플에서 이런 문제를 많이 출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슈웨져를 어느 시험보다 많이 읽어보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에세이의 키는 이패스 강사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READING”과 자신만의 정리라고 생각합니다. AFTERNOON SESSION 오후 시험은 mock이나 테스트 뱅크에서 설마 레벨2 같은 문제가 나오겠어?라는 부분이 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야구 투수로 치면 스트라이크 존을 넓게 사용하는 투수처럼 출제한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대비를 해서 무난하게 풀었지만, 만약 준비를 안 했다면 꽤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애매한 문제도 몇 개 있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푸는데 남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시험 결과도 역시 직무윤리를 제외하고 자산 배분에서 두 문제 정도 틀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했던 점수가 나온 것 같습니다. 총평 3차 시험은 확실히 꼼꼼히 준비해야 되는 시험입니다. 또한 최대한 많이 시간 투자를 해야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1차나 2차처럼 계산과 관련된 문제가 많다면 그냥 공식만 외우고 공식을 유추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시험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이 읽어보고 이해하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수강생 전부에게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나만의 3차 합격 방법을 고민하고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스터디나 오프라인 강의를 듣지는 못 했지만, 열심히 강의를 해 주신 이패스 강사진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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