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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2020 CFA Level3 합격후기 (상경계, 운용역) 등록일 2021-02-20
2018.12 1차(3개월) 2019.06 2차(4개월) 2020.12 3차(4개월) 경영학 학사/석사이고 10여 년차 직장인입니다. 애널리스트를 거쳐 주식 운용역을 하고 있어 이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있고 연차가 있다 보니 업무 부담이 컸습니다. 1. 동 기 해외 출장가면 업무 능력은 괜찮았지만, 영어 네이티브가 아니다 보니 첫인상이 항상 약했습니다. 이를 명함(CFA)으로 보완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2018년 초에, 하락장이 예상되면서 앞으로 업무 시간이 여유로워지겠다란 생각으로 CFA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2-1 단단한 기초 공사: 동영상 강의 시험 기간동안 이패스코리아의 동영상 강의와 함께 했습니다. 처음에는 동영상 강의가 너무 많은데다 나름 배경 지식도 있어 책을 읽었지만 읽고 나면 남는 것도 없고, 모르는 과목은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강의에서 쉽게 설명해주는데다, 시험이 어떻게 나오고 어디가 중요한지 등등의 팁이 매우 유용했습니다. 강의를 듣는 동안에는 슈웨이져 책에 최대한 필기를 했습니다. 선생님이 필기하는 경우에는 연습장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중간에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그냥 넘어갔습니다. 1차 때, 4월 쯤에 회계에서 막혀 잠깐 쉬었는데, 9월 말에서야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끝까지 가보는게 중요합니다. 1회가 끝난 후에도 중간에 서브노트 정리하거나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의 최후의 보루는 동영상 강의였습니다. 특히 동영상 강의마다 페이지가 적혀 있어 부분 수강하기가 아주 편리했습니다. 2-2 합격의 판가름: 서브 노트 동영상을 듣고나면 막연하여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일단 목차와 타이틀을 중심으로 슈웨이져를 읽고 필기한 내용을 중심으로 서브 노트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슈웨이져를 정독합니다. 나중에 수정이나 추가할 수 있어 공백을 넉넉히 두었습니다. 서브 노트를 정리하면 머릿 속에 목차가 그려지면서 세부 내용이 정리되기 시작합니다. 서브노트를 정리하고 책 읽고 문제풀이 하다보면 잘못 정리하거나 자주 틀리는 부분, 미처 서브노트에 정리하지 못한 부분이 나옵니다. 이를 계속해서 정리해 나가며 완성합니다. 필요하면 커리큘럼북을 부분적으로 봤지만, 일단 이해된 부분은 서브노트만 보며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수십 번 읽습니다. 1차 때는 공들여 작성한 서브 노트를 3번가량 읽고 갔습니다. 시험에서 못 풀었던 문제의 대부분이 서브노트에 있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2/3차 떄는 수 십번 읽었습니다. 처음엔 한 과목 읽는게 반나절 걸리지만 나중에는 반나절에 전 과목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윤리는 1차 때 정리한 서브 노트를 3차까지 사용했습니다. 1차 때 포기하지 말고 잘 준비하면 좋습니다. 2-3 계륵: 문제 풀이 1차 시험에서 웬지 사기당했다할 정도로 문제형식이 달랐습니다. 실제 시험 문제는 해석은 쉽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합니다. 1차 때는 슈웨이져, 이패스 총정리를 풀었지만 2차 때는 슈웨이져, 협회 그리고 3차 때는 슈웨이져, 기출, 커리큘럼을 풀었지만 역시 실제 시험과는 달랐습니다. 또한 2차 때는, 2주일을 앞두고 푼 MOCK에서 50점대를 얻고 포기할 뻔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 풀이를 통해 나의 약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히 서브노트에 반영했습니다. 1차 때는 시험장가서 실제 형식을 첨보고(OMR 카드 작성도 10여 년 만이라) 시험 전략을 세우느라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2차 때부터는 MOCK을 통해 당일에 어떻게 풀지 잘 준비했습니다. 3. 컨디션 관리 2, 3차의 막판 1달 동안은 고등학교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힘들었지만 1치 시험 직후부터 운동을 시작한게 도움이 됐습니다. 막판 한 달 스퍼트가 시험 당락을 좌우하니 상당한 체력이 요구됐습니다. 30대 중반을 넘다보다 음식이 컨디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험 한 달전부터는 술과 과식을 피했고 이틀 전부터 시험 당일까지 식단도 미리 준비했습니다. 1차 때는 아무생각 없이 가서 점심을 편의점에서 대충 때웠는데, 그게 몸에 부담이 되어 오후에 거의 사경을 헤메며 시험을 봤습니다. 4. 레벨별 실무 연관도 - LV1: 배경 지식입니다. 업무상 기본 프로토콜정도입니다. - LV2: 애널리스트 기본입니다. 실무가면 DCF 등을 엑셀 VBA나 파이썬 등을 통해 훨씬 복잡하게 합니다. - LV3: 운용역이 제안서 만들 때 도움(기관, PWM, 포트 등)이 됩니다. 에세이는 PT한다고 생각하며 "창 밖을 바라보며" 연습한게 유용했습니다. * PWM을 통해 나의 재무설계도 조정(정기보험, 장기투자 등)한게 유익했습니다. 5. 동기 달성? 아직 차터 등록 전이라 첫인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 졸업한지 좀 됐는데 CFA를 통해 이론적 토대를 탄탄히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업무와 많이 연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9~20년 증시가 좋았는데, 업무에 완전히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시험 합격하고 중간에 휴식 시기가 있지만 실제로 가족과 온전히 함께할 수가 없었습니다. CFA를 하게되면 이래저래 2~3년 간은 업무 등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시작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주변에 CFA가 많습니다. 권오상 선생님 말씀처럼 CFA 차터이지만 대화나 업무에서 능력이 떨어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앞으로 본의 아니게 꾸준히 공부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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