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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24년 8월 CFA Level III 시험 후기 | 등록일 | 2024-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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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CFA Level III 시험 후기]
저는 이번 8월 CFA Level 3 시험에 응시한 직장인입니다. CFA Level 3의 악명높은 명성에 대해서는 두려웠지만 문제풀이에 집중해서 테스트뱅크/에코시스템 문제 다회독 돌리면 충분히 합격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새해를 맞아 열심히 해보겠다는 각오로 이패스에서 2024 CFA Level 3 Package (메인코스+파이널리뷰) 강의를 4월부터 수강했습니다. 밑에서는 기간을 나눠서 제가 준비한 과정에 대해 시험 후기를 남길게요.
1. 수험 기간: 2024년 4월 ~ 8월(5개월) 레벨 3 접근할때는 무조건적인 객관식 문제 풀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응용하는게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인강에서도 레벨3의 경우에는 복잡한 산식을 그대로 묻는 내용이 나오는건 아니고, 계산문제의 경우에 각 요인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빠짐없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념을 다 이해한 후에는 창문을 보면서 여러 과목들을 서로 연계시킬 수 있어야 합격할 수 있다고 해서 슈웨이저를 위주로 봤습니다. 인강을 최대한 빨리 돌리면서 슈웨이저노트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에코시스템 문제풀이 1000문제를 모두 진행했어요. 정답률은 전반적으로 70% 정도로 나왔고, 어려운 부분들은 커리큘럼북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직장 다니면서 업무가 많아서 인강을 다 듣기가 힘들어지다보니 6월까지 인강보면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는 에코시스템 문제풀이를 2회독하면서 각 교재/단원별로 어떠한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될 수 있는지, 주관식으로 출제될만한 비중있는 부분이 어디인지를 표시하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항상 레벨마다 CFA 시험은 각 파트 비중을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힐때가 있는데, 중요성 기준으로 슈웨이저노트 개념 복습 순서(1순위) > 에코시스템 문제풀이(2순위) > 인강(3순위) > 로 개념 이해를 가장 중요하게 뒀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서술형 문제에 무리없이 포인트를 잡아서 잘 대응하고, 객관식 문제의 정답을 깔끔하게 맞히는게 합격의 중요 포인트라서 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테스트하는 개념에는 어떤게 있는지, 공식들은 어떤 걸 외워야하는지 등을 익히기 위해서였어요. 아무래도 레벨 3는 개념을 응용하거나 여러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선택을 정당화하는 이유를 적는 것이 문제들의 주된 형식이다보니 공식집을 만들어서 테스트할 만한 개념을 적고 이를 주관식처럼 답할 수 있도록 노트도 별도로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Level 3의 문제들은 암기해야 하는 공식도 많고, 이해해야하는 개념들도 많아서 이를 과목별로 정리하고, 또 까먹는 와중에 과목별로 연계하는 포인트들을 생각해내는게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계속 공부하면서 자주 틀리는 유형들을 정리해놓고 관련된 개념들을 숙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개념을 잘 모르면 문제로 유형을 암기하는 경우도 있었고, 애매하게 작성된 부분은 커리큘럼북에서 찾아보고 공부했습니다. 인강 수강 순서로는 제일 휘발성이 강한 윤리를 마지막으로 남겨두고 나머지 강의들을 먼저 들었습니다. 각 과목별로 문제풀이랑 연동시키려고 강의를 듣자마자 슈웨이저 회독 후 문제풀이에 들어갔습니다. 나머지 과목 인강 수강 순서로는 Capital Market Expectations-> Asset Allocation -> Derivatives and Currency Management -> Equity Investment -> Fixed Income -> Portfolio Management -> Alternative Investment -> Private Wealth Management -> Institutional Investors -> Ethical and Professional Standards 순으로 들었습니다.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면서도 지칠 때가 많았지만 그래도 정말 꾸준히 책상에 앉아서 이것저것 써보고 외웠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에코시스템 문제 풀이는 최소화하고 슈웨이저 개념만 계속 훑었고, CFA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Mock exam 세트를 풀었습니다. 평균적으로 60점대 초중반의 점수가 나오다 보니 시험에 준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모를 새로운 개념이 시험에 출제될 수도 있기에 Mock Exam 오답도 모두 정리하고 시험 때까지 계속 슈웨이저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2. CFA Level 3시험 응시 후기 송파구 정윤빌딩에서 오전에 봤고, 시험시간은 44문제씩 2세트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총 5시간 30분동안 응시했습니다. 시험장 환경은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쉬는시간에 배고플까봐 초콜릿을 좀 챙겨갔는데 유용하게 먹었구요. 쉬는시간 30분을 다 써도 되고, 조금만 쉬고 바로 들어가서 응시해도 됩니다. 쉬는시간은 수험자 개인이 자유롭게 결정해도 되므로 쉴만큼 쉬시고 들어가서 시험 응시하시면 됩니다. 아직 결과가 안나와서 시험에 대해서는 섣불리 말씀드리는게 어렵기는 하지만, Level 3의 시험 특성상 과목별로 연계되어 출제되는 개념의 경우에는 슈웨이저에 적힌 내용을 물어보는게 아니고, 새로 생각하고 나만의 답을 만들어야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Justify하라는 내용들인데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경우가 많아서 정확하게 서술했는지에 대해서 좀 헷갈리네요. 확실히 주관식인 레벨 3는 개념에 대한 암기 외에도 응용할 수 있는지, 연계되는 부분들은 없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3. 추가적인 꿀팁/아쉬웠던 점 이 수험후기를 보실 분들의 CFA Level 3 합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세히 써봤는데, 제가 시험 보고 나서 좀 더 보완하거나 아쉬웠던 점을 말씀드릴게요. Level 3 는 중요한 부분들 위주로 큼직큼직한 개념을 다루는 문제가 출제되므로 슈웨이저 노트를 여러 번 읽는게 가장 좋은 수험방법입니다. 여러 번 읽으면서도 중요 개념들이 머릿속에 키워드를 던져서 생각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개념들을 어떻게 과목별로 서로 연계 및 응용해서 출제될지를 떠올리면서 공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주어진 지문의 어떠한 정보를 추출해서 적용할 수 있을지 준비하시면 이 시험은 무조건 합격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실제 시험에서 모르는 용어/단어가 나와도 당황하지 말고 아는것만 재빨리 답하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저도 시험에서 처음 본 용어/개념이 많았는데, 그래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접근하면 괜찮더라구요. 그러니 패닉하지말고 하나씩 풀어나간다는 마음으로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지엽적인 문제는 항상 모든 시험에 나오니 이 점을 숙지하고, 열심히 공부하신 담에 시험장에서 과감하게 답 선택하시면 CFA Level 3 합격이 저희 앞에 있을 겁니다. 개개인별로 더 잘 맞는 공부방법이 있을거고, 저도 이패스 덕분에 여러 합격/수강후기 보면서 저한테 제일 잘 맞는 수험 전략을 짤 수 있었습니다. 이 글 읽는 분들도 제 수험과정을 참고하셔서 자신에게 제일 적합한 수험전략으로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과 나오면 CFA Level 3 합격해서 구체적으로 과목별 준비방법 및 합격후기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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