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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1 후기 등록일 2020-02-10
- 준비과정과 제가 느꼈던 부분들을 남겨봅니다. 시작은 4월부터이긴 했습니다만 학기 중간에 흐름이 자주 끊기고 오래 듣다보니 내용이 거의 다 날라갔습니다. 1학기가 끝나고 방학부터 해서 12월에 응시하였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준비한 내용을 적어봅니다. 7-8월 이때는 방학중이어서 다른 활동 없이 강의 진행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수강을 하며 슈웨이져에 밑줄과 필기를 해나가고 수업중에는 깔끔히 정리할수 없어따로 연습장에 휘갈기는 식으로 필기를 해 두었습니다. 그다음 복습시간때는 해당진도 슈웨이저를 읽고 밑줄을 쳐나가고, 한글과 영어를 섞어 서브노트에 정리를 하였습니다. 해당 챕터가 끝나면 컨셉체크 등 문제를 바로바로 풀었습니다. 9월 휴학을 할수가 없어 학교수업과 시험준비를 병행하였습니다. 21학점을 수강중이었습니다. 학교수업과 병행하다보니 절대적인 공부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이 소홀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8월 9월 수업을 듣고 약 9월 중군~말 경 1회독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때 문제된 것이 있는데 윤리공부를 계속 미룬 점입니다. 사실 윤리는 수업보다 스스로 계속 읽고 익히는것이 더 중요했음에도 이를 간과하였네요. 10월 윤리를 제외하고 다 보았습니다. 내용 흐름이 기억나지 않아서 강의도 보며 슈웨이저를 기초로 수업을 진행한 순서대로 다시 보았습니다. 슈웨이저 뿐만아니라 이때 서브노트를 활용하였습니다. 문방구 천원짜리 공책 기준으로 한 과목당 약 반권정도 분량이 되더군요. fra의 경우는 3/4 권 정도 소비한듯 하네요. 이때 복습하면서 풀었던 문제들도 다시 풀고, 한권이 끝났을때 맨 마지막에 있는 문제들도 풀어보고 채점하였습니다. 그리고 10월 중순이 학교 중간고사 기간이라 cfa공부가 다소 미진했습니다. 그래도 가급적 감을 잃지 않으려 서브노트를 챙겨서 들고 다니며 틈틈이 보았습니다. 11월 문제를 풀기 시작하며 내용을 다잡을 계획이었으나 쉽게 못했습니다.. ㅠㅠ 시간이 촉박한 감이 있어 중요내용 위주로 계속해서 암기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문제풀기에 돌입합니다. e패스에서 온 파이널 교재가 2권이 있는데 상당히 두껍더군요. 문항수도 엄청났습니다. 처음에는 각 과목별로 조금씩 풀어내기 시작하는데 정답률이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학교 과제가 몰려서 나오는 기간이다 보니 공부를 하지 못하는 날도 생기더군요. 그래도 최대한 책을 보자고 생각하며 잠을 줄이는 방향으로 했던것 같네요. 시간이 부족해 파이널리뷰는 과목별로 50~60문제도 풀지 못한채 덮어야 했습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게 중요했는데 이를 놓친 것 같습니다. 12월 시험을 앞두고서야 이제는 시간이 정말 없다 싶어서 뭘 해야할지 잘 몰랐습니다. 뭘해도 잘 안들어오고 기말고사도 공부도 하고 그래도 문제 푼 것이 부족해서 문제를 최대한 풀려고 했습니다. 시험전날 정말 이날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필요 준비물을 챙기고 다시 점검한 뒤 자려했는데 긴장이 되서 잠을 잘 못잤습니다. 역시나 잠이 오지 않아 몇번을 깼던 기억이 나네요. 준비하며 느낀점을 다시 몇개 적어보자면, 1. 서브노트의 활용이 중요하다 여러 후기에서 어떤분은 필수로 만들어라, 또 어떤분은 그렇게 시간 들이는것보다 몇번 더 보는게 낫다 말씀이 많았는데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 윤리를 미리 하자. 암기라 마지막에 한다고들 하는데 그냥 중간중간에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은근 다른 것들이 많아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3. 개념이 어렵지 않다. 이 이야기도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lv1의 경우 상당히 심화되어 이해가 안되다거나 하는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었습니다. 단지 그 분량이 많아 외운것을 까먹는 것이었지요. 계속해서 공부가 힘들때마다 '어려운 것과 생소한 것은 다르다'는 생각을 하며 반복했습니다. 4. 미리 문제를 풀자 제 당초 목표는 슈웨이저 3회독 + 문제풀기 약 20일~1달 이었는데 위에 썼듯이 문제풀이를 한 시간이 상당히 적었습니다. 이게 나중에는 엄청 불안하더라구요. 어떻게 문제가 나오는지 감도 잘 안잡히던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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