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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은행/보험자격증>AFPK>시험/합격후기

제목 AFPK 78회 합격후기 등록일 2021-04-09

안녕하십니까! 제가 마침 AFPK가 필요했고 이패스코리아 샘플강의를 들었던 강사님의 설명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하여 강의를 신청했고 제가 AFPK를 한번에 합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고득점까지는 하지 못했지만 전체합격을 한번에 했다는 사실에 만족합니다.

 

공부는 1월 초부터 3월 시험까지 했고, 강의는 모두 수강했으며 전체적으로 강의 구성이 깔끔하고 효율적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제가 어떻게 합격을 하게 되었는지 수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경영학 원론과 경제학 원론 그리고 회계학 원론을 수강한 정도의 지식이 있으며, 여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환경에 있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1. 기본강의 + 기본서 (1달, 주중 4~6시간 & 주말 6시간)우선 처음으로 듣는 강의인 만큼 기본강의를 기본서와 같이 병행했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최대한 강의를 50분에 맞추기 위해 필요한 내용 위주로 말씀을 했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경험하신 일들을 토대로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서가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기본강의를 들은 후 복습을 하는데 큰 부담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각 부분의 내용에 대해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문제집에서의 분류를 참고했습니다)

 

1-1, 1-2) 재무설계 개론 및 윤리 : 아무래도 처음으로 듣다보니 생소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이 단원이 처음에는 어렵다고 느꼇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체감상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처음이기 때문이지 막상 모든 과목을 다 이수하고 나면 가장 무난하면서 점수를 올리기 편한 과목이 이 부분입니다.

하지만 개인 재무상태표와 같이 계산능력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으며, 소비자신용과 소비자금융 그리고 직업윤리와 같이 암기할 부분이 많은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에 자만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1-3) 은퇴설계 : 은퇴설계와 같은 경우에는 각 연금의 종류와 그 특성에 대해서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 자체가 암기력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암기하면 오히려 잊어버리기 쉬우니 우선 큰 줄기를 떠올리면서 어떤 연금 등이 존재하고, 작은 가지로 각 연금의 특징을 외우는 등의 방식을 활용하여 배운 부분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특히, 공적연금 산출식에서 각 항의 의미가 무엇인지, 최소 공제금액이 얼만큼인지 등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공적연금의 새로운 점을 배워서인지 나름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1-4) 부동산설계 : 부동산 경제 부분은 경제학 지식을 요구하는데 반해, 나머지 부분은 민법 등과 같이 법적인 접근법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부동산 경제를 제외한 영역에서는 각 단원별로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부동산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에 대한 숙지가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배우기 힘들지만 계속해서 시사뉴스를 떠올리면서 배워야 할 동기가 있다는 식으로 스스로를 최면하면 암기력을 더욱 향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증금액 계산과 같은 계산식에 유의해야 합니다.

 

1-5) 상속설계 : 이부분은 전체 부분이 민법과 같은 법적인 접근법을 요구하는 영역이지만, 상속설계에서 증여세 부분도 나옵니다.

특히 증여세와 상속세는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서로 간에 작은 차이가 존재함을 명시해야 합니다. 우선 각 부분의 흐름을 놓지지 않도록 하되, 큰 줄기로 상속세와 증여세를 나누고 비교하는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상속세에서의 배우자 공제와 증여세에서의 배우자 공제 차이를 파악하는 것이 하나의 예시입니다. 친척관계와 상속금액 또는 상속/증여 공제액 도출과 같은 계산식에 유의해야 합니다.

 

2-1) 위험관리와 보험설계 : 보험이라는 단어때문에 계산이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보험의 종류가 집중적으로 공부할 대상입니다.

아무래도 보험이라는 영역이 사람들이 당연히 가입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공부량에 저도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각 보험의 종류와 보험용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2) 투자설계 : 경제학적 지식과 재무학 지식이 계산문제에서는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서술형 문제는 주로 각 금융시장에 대한 비교를 중심으로 구분하여 공부한다면 생각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2-3) 세금설계 : 이 부분에서는 흐름을 쫒기보다는 각 세금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 세금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숫자로 외울 내용이 많은 편이며, 특히 부동산 관련 세금 부분은 정말 어려웠지만 강사님께서 나름 쉽게 설명하셔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누진세에 대한 세율을 암기하는 것과 유효기한 등의 숫자를 키워드로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저는 처음에는 기본강의와 기본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2. 요약강의 수강 + 기본서 & 요약서 자습 (1주, 주중 4~6시간 & 주말 6시간)저는 문제를 풀기 전에 우선 요약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기본강의를 듣기에는 그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모든 기본강의를 듣고 나서 처음에 배웠던 내용을 잊어버릴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강의는 기본강의만 듣되, 복습은 기본서와 요약서를 동시에 병행했습니다 (요약서 먼저 읽고 기본서를 읽었습니다) 그렇게 요약서를 먼저 읽음으로써 중요한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기본서를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을 보충함과 동시에 왜 강사님께서 요약서에 특정 내용만 포함한 이유를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3. 모의고사 포함 문제풀기 자습 + 기본서 & 요약서 복습 (2주, 주중 4~6시간 & 주말 6시간)처음은 틀려야 한다고 생각하여 우선 강의를 듣기보다는 문제풀기에 집중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모의고사를 포함하여 문제를 다 풀고 채점한 이후에는 요약서를 통해서 왜 틀렸는지 검토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기본서와 요약서를 자습함으로써 부족한 지식을 채웠습니다.

 

4. 문제풀이 & 모의고사 강의 + 문제풀이 & 모의고사 책 복습 (2주, 주중 4~6시간 & 주말 6시간)이미 한번 채점했기 때문에 문제풀이와 모의고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문제풀이와 모의고사 강의량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기본서보다는 문제풀이와 모의고사 책을 다시한번 보면서 스스로 2번째로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5. 기본서, 요약서 문제풀이, 모의고사 책, 포켓북 복습 (시험까지 남은 나머지 기간, 주중 4~6시간 & 주말 6시간)이렇게 모의고사 강의까지 들어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남지 않아서 2번째로 강의를 정주행하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 책을 복습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마침 이패스에서 포켓 요약북까지 제공해서 우선 문제풀이와 모의고사를 풀면서 틀린 부분은 요약서를 통해 해결하고, 이후 포켓북으로 복습한 다음 마지막으로 기본서를 읽음으로서 복습했습니다. 모든 책을 1번~2번 정도 정주행을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을 단축하면서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물론 저같이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각자의 환경에 맞게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기본강의를 들은 이후에도 기본서를 홀대하지 마시고 한번이라도 문제와 모의고사를 들으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만 합격수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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