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분석)

기술적분석은 지표에 대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문제가 출제되어 한 문제 정도는 낯설게 느껴진 문제도 있었습니다.

(산업분석, 국제금융시장분석)

산업분석이나 국제금융파트에서도 평이하게 출제되어 투자분석과목이 어렵지 않게 득점할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리스크관리)

리스크관리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내용위주로 평이한 문제가 출제되어 핵심요약으로 학습한 수험생에게도 정답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이는 시험이었습니다.

[제3과목 직무윤리 및 법규]

(직무윤리)

직무윤리는 지문에서 거의 정답을 보여주는 듯한 쉬운 문제로 출제되어 핵심요약 및 문제풀이 과정의 학습으로도 정답에 접근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법규문제는 상당히 까다롭게 출제되었습니다. 기존의 출제되지 않은 영역에서 출제된 문제가 많았고, 암기를 요하는 예외적인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자본시장법의 경우 전통적인 영역에서 출제된 문제는 예상가능한 문제이었지만, 집합투자와 관련된 문제는 상당히 까다롭게 출제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 규정)

금융위 규정의 문제도 어려운 문제가 많았습니다. 위험관리는 처음 나온 문제였으며, 나머지 문제들도 평소에 암기하기 어려웠던 부분에서 출제되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규정)

협회문제는 3문제 모두 맞출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2문제는 예상 가능한 부분에서 출제되었고, 1문제는 부록에서 출제되었는데 그나마 기본지식으로 맞출 수 있는 문제이어서 다행스러웠습니다.

[제3과목 투자운용 및 전략Ⅰ]

(주식투자운용ㆍ투자전략)

주식운용전략은 자산집단, 자산배분전략(전략적/전술적)의 특징, 액티브운용의 특징, 액티브/패시브 운용펀드의 차이점 등이 출제되었는데, 특히 샤프비율을 이용한 새로운 자산의 편입여부를 판단하는 계산문제는 기존과 다른 응용력이 필요한 고난이도 형태였습니다. 나머지는 예상 가능한 문제였으나 단답형보다는 모두 고르기, 맞는 것 고르기 등의 형태였습니다.

(채권투자운용ㆍ투자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