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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패스프렌즈 4월 수강후기 | 등록일 | 2019-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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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북대학교 Wiz 지웅입니다. UIC(전국 대학생 투자동아리 연합회)를 통해 이번 19년 상반기 이패스프렌즈에 선정되었습니다. 저는 12월 CFA 1차 시험을 early-bird로 등록했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기초적인 회계 및 재무 전공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7월 전까지는 여유있게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4월 중간고사 준비 기간으로 공백이 생겨서 수강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성심껏 느낀바를 기술하겠습니다. ■ 이용하면서 만족, 불만족스러웠던 점 먼저 강의를 들은 만큼 진도율이 표시돼서 한눈에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알 수 있는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의명에 슈웨이져 페이지가 표시돼서 복습할 때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책갈피 기능을 활용할 때 등록하기 누르면 화면이 멈추고 새로고침이 되면서 책갈피 등록이 되기 때문에 흐름이 끊깁니다. 책갈피를 지울 때도 마찬가지로 새로고침이 됩니다. 그래서 영상이 끊기지 않고 자유롭게 책갈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강사 후기 FRA- 권오상 강사님 저는 CFA 1차 첫 강의로 FRA 권오상 강사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권오상 강사님은 수업을 하실 때 큰 흐름을 먼저 설명해주셔서 좋고, 책에서 중요한 내용을 찝어주셔서 복습할 때 무엇을 우선적으로 봐야하는지 감이 잡힙니다. 그리고 강사님은 매 수업마다 칠판에 핵심내용을 한 눈에 잘 정리해주십니다. 이때 복잡해보이는 개념들도 잘 연결해주셔서 큰 그림을 보게 해줍니다. 공책에 이 내용만 따로 정리하면 복습할 때 시간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권오상 강사님이 실제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서 흥미있게 강의를 해준다는 것입니다. 강사님이 설명해주시는 케이스를 생각하면서 스토리로 이해하는 것이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 기억에 잘 남습니다. 또한 쉽게 접하지 못헀던 부분(Audit부분 등)을 이해할 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공부하면서 이패스 강의, 교재가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왜 그런지 CFA 1차에서는 상대적으로 깊이가 얕고 방대한 양의 지식을 배우는데요,시험과목이 10개나 돼서 양적으로 부담이 큽니다. 하지만 이패스 강의를 들으면 강사님들이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셔서 체감상 느끼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또한 기초 배경이 없는 상태에서 독학하는 것보다 다양한 실무 케이스를 갖고 계신 강사님들에게 설명을 듣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시험공부하면서 어려웠던 부분 아직 복습할 양이 많지 않아서 딱히 어려운 부분은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진도를 계속 나가면 배웠던 내용들을 잊어버릴까 봐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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