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문제집 개념과 딸린 문제만 빠르게 보았습니다.

그 후 인강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였습니다. 인강으로 문제집을 한 번 다 본 뒤, 기본서 세권을 빠르게 읽었습니다

그 뒤 이패스 문제집을 한 번 풀었고, 시험 이틀 전부터는 특강과 모의고사 2회분, 그리고 중요하다고 별표친 개념과 중요 문제를 살펴보았습니다.

시험 문제는 책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게 나와서, 책 내용을 꼼꼼하게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체감 난이도는 중상 정도였습니다. 까다로웠던 문제는 4장의 계산 문제 였습니다.

1장의 법규 쪽은 분량이 많아 중요 문제 위주로만 보았고, 2장과 3장은 이해를 중심으로 필요한 부분만 암기하였습니다.

4장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4장을 공부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았으나, 그럼에도 시험장에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4장 이었습니다.

4장에서 몇 문제 맞추느냐가 당락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1~3장 까지는 이패스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고 간다면 80~90% 정도는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장은 특히 문제집과 시험문제 사이의 괴리가 조금 컸던 것 같습니다. 문제 유형이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4장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해야합니다. 기본서는 보면 좋지만, 3~4주 잡고 공부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강의를 다 듣고, 스스로 생각하며 문제집을 두 번 풀어보고 시험을 보면 합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꽤 어려운 시험이니 철저히 준비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