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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금융투자자격증>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제목 ★증권투상 합격수기 최우수작★ 의 또 다른 도전 -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합격수기 등록일 2010-02-12
증권투상에 이어 제6회 파생상품투상도 합격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바쁜 직장생활과 매주 토요일 CFP스쿨링 강의로 도저히 공부할 짬을 못내서 무척 조마조마 했는데 이번에 됐네요^^ 제5회 시험때는 56점으로 불합격했지만 이번 제6회 시험에서는 66점으로 됐습니다. 밑에서 밝히겠지만 준비된 시험전략이라서 불합격도 그리 기분 나쁘지 않았습니다.

먼저 이패스코리아의 간판 스타인 정성기, 조남종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리스크관리에서 Var의 재미를 알게 해주신 김종곤 교수님께도 감사드리구요. 강의스타일과 제 성격이 좀 맞아서 끝까지 강의를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이 나름 합격의 비결이 아니었나싶네요. 이제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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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문항수 ... 맞은개수 ... 점수
제1과목 .. 30 ... 21 ... 70점
제2과목 .. 25 ... 15 ... 60점
제3과목 .. 25 ... 17 ... 68점
제4과목 .. 20 ... 13 ...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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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66점

1.들어가며
아침 8시, 어김없이 손걸레질로 은행 책상과 ATM자동화기기의 화면을 걸레질하며 오늘 하루는 과연 어떤 하루가될지 상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 9시,은행 셔터가 올라가는 순간 하루의 바쁜 일상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원미구청 1층에 입점해있는 농협중앙회에서 근무하는지라 일반 은행고객은 물론 원미구청 공무원들의 오고 감이 바빠지기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오후 4시, 일반 은행 영업점은 셔터를 내리고 소위 마감을 시작합니다. 집에 갈 시간이 가까워 온다는 뜻이지요. 그렇지만 제가 근무하는 출장소는 여타 영업점과 동일하게 오후 4시까지는 은행 업무를 보지만, 이때부터 오후 6시까지는 원미구청의 업무시간까지 지방세수납을 위해서 셔터는 아직도 내려갈줄 모르고 있습니다. 피곤함이 절로 묻어나는 순간이지요. 이곳으로 발령받은지 어언 1년 8개월이 넘었습니다.

저녁 8시, 인사이동시기라서 후임자를 위한 업무인수인계를 준비함과 동시에 시재도 맞추고, 그날 그날 챙겨야하는 고객관리는 물론 낮에 바빠서 미처 챙기지 못한 문서들을 찾아보느라 시간이 이렇게 늦은줄 모릅니다.

하루의 12시간은 대략 이렇게 보냅니다. 그러나 저는 남동생을 먼저 출가시키고 홀어머니를 모시며 둘이 사는지라 일주일의 하루, 즉 금요일 저녁은 어머니께 선물합니다. 어머니가 여성복 가게를 운영하셔서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동대문 새벽시장에 물건하러 갑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 후 곧장 집으로 향한 뒤 샤워를 하고 바로 운전대를 잡은 저는 어머니와 함께 동대문 새벽시장으로 향합니다.

물건 띠고 돌아오는 토요일 새벽 4~5시쯤에 대충 잠자리에 듭니다. 그렇게 2시간 정도 새우잠을 잔 뒤, 8시에 영등포역에서 직장 선배와 함께 또다시 동대문으로 차를 몹니다. 저희 집이 경기도 시흥시 목감사거리 근처인데, 또다시 동대문으로 향하는 이유는 바로 CFP스쿨링 강의 때문입니다. 올해 1월부터 선배와 CFP온라인 강의를 수강했는데, 매주 토요일에 집합교육(오전9시~오후6시)이 있어서 3월 셋째주까지는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CFP강의를 다 듣고 집에 돌아오면, 퇴근길 정체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녁 8시가 훌쩍 넘습니다. 바로 이 시간이 저의 지난 일주일을 정리하며 비로소 맘 편히 쉴 수 있는 자유시간이 됩니다.

서두를 이렇게 길게 시작한 이유는, 바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평일에는 저녁 8~9시쯤 퇴근하기 때문에 집에 도착하면 9시 뉴스가 끝날 때가 대부분 입니다. 잠깐 침대에 눕는다는 것이 일어나보면 그 다음날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참 바쁘게 삽니다. 그렇게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가진 것과 환경이 그래서 그냥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항상 최선을 다해 살고 있을뿐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제6회 파생상품투상에 포커스를 맞추고 전략을 짜서 공부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제5회 시험일정이 있어서 전략의 텐프로(10%)를 채우지 못한채 시험장에 나섰습니다. 물론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평일과 주일에 이렇게 바쁘지 않았으면 좀 더 일찍 합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전략을 소개할까요?
4과목 모두를 다 잘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각 과목 소분류 챕터에서 마음에서 끌리는 과목들 위주로 소위 전략과목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2. 전략과 전술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들.

제1과목___장내파생상품(선물, 옵션, 기술적분석)

총 문항: 30 / 득점 21개 - 70점

창피한 얘기지만 제5회 시험때는 제3,4과목만 공부하고 이 부분은 완전히 지난 기억력에 의지했습니다. 작년 말에 이패스코리아에서 외환관리사를 수강했는데, 그때 정성기 교수님이 외환관리사의 제3과목인 파생금융상품을 강의하셨습니다. 거기서 선물,옵션,스왑의 대락적인 흐름과 감을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 제6회 파생시험을 하루 앞두고 이 때부터 제1과목을 벼락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토요일에 CFP강의를 듣고 온지라 저녁에는 공부하지 못한채 자 버렸죠. 시험 당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조용히 외환관리사 제3과목인 파생금융상품 편의 써머리를 읽어가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정말 자신감 하나는 대박이었던 것 같습니다.

☞ "나무보다 숲을 읽어라."
선물, 옵션을 공부하다보면 각 기초자산별 거래승수와 거래시간 및 계약금액 및 전략들이 정말 미칠듯이 많이 있습니다. 자칫 공부하다보면 나무만 깊게 파는 꼴이 되어 버리지요.
그래서 저는 제1과목의 제목처럼 '장내파생상품에는 "선물, 옵션"이 있는데, 선도거래에서 비롯된 선물거래와 좀더 리스크는 높지만 권리, 의무를 강조하는 옵션이 있네.'라며 그냥 감을 잊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선물의 보유모형에서 공식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고, 현물거래와 선물거래의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 책을 읽어가며 어려운 내용과 도표를 맞닥뜨리면 정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싶었지만 그래도 「선도/선물/옵션 vs 현물」거래의 의미와 차이, 비교를 해가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2과목___장외파생상품(스왑, 기타 장외 파생상품)

총 문항 25/ 득점 15개 - 60점

하하하~~ 스왑은 정말 고득점 과목입니다. 기타 장외 파생상품은 동영상 강의만 몇 회차만 보고 스왑만 공부했습니다. 이상하게 정성기 교수님의 강의가 재밌더라구요. 왜냐하면 시험출제 경향에 맞춰서 강의와 예제를 풀어주시니까요.

☞ 「고지변수」하나로 스왑을 잡다!
시험은 끝났지만 지금도 머릿 속에는, 『고지변수 = payer 스왑 = long스왑 = 고정차입금리 효과』가 잊혀지지 않네요. 정성기 교수님의 지혜죠.ㅋㅋㅋ 고수변지 스왑도 있었지만, 고지변수 하나만 제대로 이해해 놓으면 문제가 다 풀립니다. 시험 당일에도 거의 이 개념 하나로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앗, 고지변수는 채권발행 효과도 있었네요^^;


제3과목___리스크관리 및 직무윤리(리스크관리, 영업실무&직무윤리)

총 문항 25/ 득점 17개 - 68점

이 과목도 전략이 될 수 있는 과목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꽉 잡으세요!!
영업실무&직무윤리는 이해하기 쉽고 은행거래를 연상하면 암기하기 쉽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모형과 용어들이 나오지 않으니까 마음 비우고 편히 공부하세요.

☞ 리스크관리의 「Var」를 알게 되다.
강의를 통해 알게된 것이 FRM공부를 하면 리스크관리에서 아주 심도있게(?)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과목에 흥미를 갖게 된 이유가 교수님 때문입니다. 이름이 생각나지는 않지만 찐한 경상도 사투리로 체계적으로 강의를 하시니까 마치 차곡차곡 탑이 쌓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무적인 얘기까지 더해져서 재밌었고, 정말 이 공부를 시작하며 알게 된 블루오션 과목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위험관리 실패사례로 영국Barings가 문제로 나와서 정말 쉽게 풀었습니다. 위험의 측정시 사용되는 분산과 상관계수, 단순이동평균법, EWMA가 기억납니다. 시험을 위해서 2장 위험관리론까지만 공부했는데 아마 동영상 강의가 거의 여기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마음 속에 Var이란 녀석을 기억하며 이 녀석의 유용성과 측정방법, 개념과 특징, 한계 등에 대해서 느낌을 살려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4과목___파생상품관련법규(자본시장법, 금융위규정, 협회규정, 거래소규정)

총 문항 20/ 득점 13개 - 65점

법률과목은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습니다. 진짜로! 동영상에서 강의하시는 교수님도 규정이 너무 난삽하고 공부할 때 앞, 뒤 페이지를 왔다갔다하면서 공부해야 된다며 자꾸 책을 어렵게 만들었다며 말씀하시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각 규정별로 5문제씩이 출제되니까 어느 하나를 포기하기도 뭐 어렵고, 그렇다고 전략으로 삼자니 양이 방대해서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이해와 암기를 반복하며 공부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해만 하고 반복적으로 책을 넘기며 읽었지 머릿 속에 집어 넣으려고는 안 했습니다. 왜냐하면, 머리가 너무 아파서...ㅋㅋㅋ

☞ 상~하 관계를 따지며 공부했습니다. 작년에 새롭게 시행된 자본시장법의 등장으로 금융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났고, 공적규제기관 중 상위기관인 금융위원회에서 규정을 만들면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도 규정을 만들고, 실질적으로 파생금융상품의 거래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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